앞에 6회까지 본게 아까워서 봤는데
고구마 드라마네요.
(여긴 약스포)
억울하게 성폭행 당해 자살한 사람 불쌍해하는건 아들밖에 없고
판사는 이 사건도 조폭이 두려워 무죄로 풀어주고, 아놔.
아무리 인간말종 조폭가족이라지만 자기 자식 죽은것만 화나지 자식이 저지른 일에는 관대...그 가족들의 뻔뻔함.
그라고 그렇게 사람들 하염없이 죽여대고도 무사.
한명 죽인(이집트애) 판사나 수십명 죽인 조폭이나 사람죽인건 똑같으니 너나 나나라는 결말.
(보면서 아무리 판사라도 저렇게 답답하나 싶은데 우리나라 판검사들 보면 그건 똑같긴 해요 ㅋㅋ)
마지막은 좀 원작과 다르려니 했는데
마지막까지 고구마 ㅎㅎㅎㅎㅎ
어휴...김명민 손현주 배우가 아깝고
김명민쪽 여자 변호사, 얼굴 목소리 연기 다 지못미
이것 리메이크한거라는데
원작 결말이 궁금하네요.
엄마가 성폭행당하고 자살한건가요?
김명민 큰아들한테요?
판사 아들이 복수하려는건가요?
나이차가 있을텐데
엄마가 아들뻘 가까운
김명민네 첫아들에게 성폭행을 당했어요?
원작이 있으니 뭐.....
10회까지다봤는데 허무하긴해요
이게 세상이냐싶다가도 뭐 현실 다를거같지도않기도
어제 나오더라구요
아줌마일텐데 어떡하다가 그런일을 당했는지
뭐 판사아들이 복수할 생각도 못한거같던데
어찌됐든 엄마의 복수를 한 셈인데 이게 또다른 피해자를 만드는 일이 됐고
참 보기힘드네요
조폭이라 사람목숨을 넘 쉽게 여기네요
자기 엄마뻘 되는 여자를 왜.. 드라마가 완전 막장이네요 저 두 명배우는 왜 저런 드라마에 출연했는지
무척궁금합니다
헐 엄마 얘기 진짜인가요
참 사람 쉽게 죽이고
잔인하고
판사가 이성을 잃었는지
도망다니고 사람죽이고
범죄도 스스럼없이
손현주역도 이상함
진짜 막장이네요 222
첫화 보고 좀 무서워서 안봤는데 아주 현실적이네요
요즘 멋진 검사, 변호사 주인공이 판치는데...
찾아봐야겠네요
저도 보다가 포기
은근 줄거리 고구마에 처지고
똑같은 표정에
판사가 ㅂㅅ일 수 있다가 주제인가요?
울나라 팩트에는 맞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