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짝 맛이 간 음식 팔팔 끓여먹음 어때요??

.. 조회수 : 3,130
작성일 : 2024-09-03 17:43:24

짜장을 한가득해서 놓았는데

맛이 살짝 갔어요

정말 맛있는데 너무 아깝..ㅠㅠ

살짝 시큼해진 정도??

팔팔 끓여 먹음 탈날까요?

아..왜 냉장고에 안넣었는지.

스스로에게 너무 화나요..ㅜㅜ

IP : 61.43.xxx.57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3 5:43 PM (122.46.xxx.45)

    버리세요

  • 2. 젭알
    '24.9.3 5:44 PM (211.235.xxx.19)

    버리세요

  • 3. ...
    '24.9.3 5:46 PM (122.38.xxx.150)

    단어를 몽땅 잊어버렸는데요.
    끓이면 뭐는 죽는데 바이러슨가 뭔가 하여간 그건 안없어진댔어요.
    먹었다 치고 확 쏟아버려요.
    짜장이면 고기 들었죠?
    고기 상한거 먹으면 원글님은 오늘 응급실
    아니다 응급실도 못가겠네요.
    여튼 버려요.

  • 4. ...
    '24.9.3 5:46 PM (211.234.xxx.138)

    시큼해진건 데운다고 되돌려지지않아요. 버리세요.

  • 5. ㆍㆍ
    '24.9.3 5:47 PM (118.33.xxx.207)

    요즘엔 아프면 안돼요. 버리시길..

  • 6. ㄱㄱㄱ
    '24.9.3 5:47 PM (112.150.xxx.27)

    응급실에 의사없어요
    버리세요

  • 7. 헉…
    '24.9.3 5:54 PM (58.29.xxx.185)

    응급실에 의사없어요
    버리세요
    ——————
    정신이 확 드네요

  • 8.
    '24.9.3 5:56 PM (112.147.xxx.160)

    어이쿠~ 탈나면 짜장 만든 재료비, 인건비 보다 돈 더들어요. 고생도 하구요.
    미련없이 버리세요.

  • 9. 냉장고
    '24.9.3 5:57 PM (211.235.xxx.183)

    직행. 먹던 수저 사용 금지.

  • 10. 아깝지만
    '24.9.3 5:59 PM (58.29.xxx.196)

    이기시에
    식중독으로 응급실 가서 진료받기도 힘들어유.. 밤에 그래봐요. 어떡하시려구

  • 11. ..
    '24.9.3 6:12 PM (211.58.xxx.158)

    애호박찌개 너무 맛있게 끓여서 먹고 한번 끓여뒀는데
    담날 맛이 살짝 아까워서 몇수저 뜨다가 그냥 음쓰에
    약값이 더 들거 같더라구요

  • 12. ..
    '24.9.3 6:16 PM (223.39.xxx.168)

    짜장이 쉰거면 버리셔야

  • 13.
    '24.9.3 6:16 PM (49.164.xxx.30)

    발상이 놀랍네요. 상한걸 먹고싶어요?

  • 14. ..
    '24.9.3 6:21 PM (211.234.xxx.103)

    저 엄마가 해주신 거 아까워 먹었다가 밤새 아팠어요

  • 15. 윌마
    '24.9.3 6:29 PM (223.48.xxx.248)

    먹었다 치고 버리세요. 살도 안찌고 좋네~~

  • 16. 저도
    '24.9.3 6:38 PM (39.117.xxx.171)

    어제 끓인 된장국 냉장고 넣는거 깜박해서 버리려구요
    먹고아프니 버립시다!

  • 17.
    '24.9.3 6:48 PM (222.234.xxx.210)

    먹고 아픈 것보다
    안먹고(버리고) 다이어트 하실 것을 권해요

  • 18. 먹고
    '24.9.3 6:55 PM (121.147.xxx.48)

    아프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만
    쉰맛 나는 뜨거운 짜장이 되겠지요.
    짜장에 전분을 넣은 거라면 잘 상합니다.
    끓여놓은 거라면 하루정도는 무탈하나
    이미 전분 변성이 일어난 것들은 냉장고 속에서도 잘 쉬어요.

  • 19.
    '24.9.3 7:37 PM (58.143.xxx.186) - 삭제된댓글

    짜장은 안상하는줄 알았는데
    짜니까
    장아찌 안상하는것처럼

  • 20. 짜장
    '24.9.3 7:58 PM (121.147.xxx.48)

    짜장 자체는 잘 안 상해요. 전분으로 유화된 짜장이 아밀라아제와 만나면 유화가 풀리면서 물이 되는데 그 상태에서 실온에 두면 바로 상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0595 족저근막염 있는분들은 18 ㅇㅇ 2024/09/15 2,118
1630594 15년된 차 끌고다녀요 68 ㆍㆍ 2024/09/15 4,726
1630593 윤가네 가족 그림 그린분 8 ㅇㅇ 2024/09/15 2,077
1630592 고되지만 불행하지 않은 삶 44 ㅁㅎㄴㅇ 2024/09/15 3,947
1630591 윤석열은 총선 승리를 위해 의료 파국이 필요하다고 판단했죠. 28 금호마을 2024/09/15 2,386
1630590 싱크대 근처 바닥에서 물이 올라와요 17 부엌 2024/09/15 1,659
1630589 서비스직/민원부서에서 일하면서 만난 사람들 1 .. 2024/09/15 768
1630588 지금 Sbs에서 하는 영화 스위치 재미있어요 5 ........ 2024/09/15 1,290
1630587 아빠 죽이러 7층서 밧줄 타고 내려간 아들…“나도 죽을 뻔” 선.. 34 진짜 2024/09/15 15,855
1630586 반깁스를 너무 헐렁하게 해놨어요 3 Oo 2024/09/15 691
1630585 맨발걷기 후 통증 10 유유 2024/09/15 1,937
1630584 시키는 사람도 없는데 녹두전 만들려고요 15 심심해서 2024/09/15 2,049
1630583 부자면 아이를 엄마인생 희생 덜하고 키울수있나요? 12 .. 2024/09/15 1,676
1630582 결혼하는 사람, 애기 있는 집이 요즘은 부잣집임. 6 ₩y 2024/09/15 2,197
1630581 의대증원문제의 핵심 24 의대 2024/09/15 2,076
1630580 내게 지금 절실히 필요한 말 2 마음가짐 2024/09/15 807
1630579 오징어 튀김 아이디어가 떠올랐어요 어떤가요? 9 ... 2024/09/15 2,352
1630578 아빠가 요양병원에 계시는데.. 9 .. 2024/09/15 3,683
1630577 펌)쿠팡 반품센터 투잡 하면서 느낀 점 54 . . . 2024/09/15 12,431
1630576 빈손으로 오는 동생네 39 항상 2024/09/15 6,576
1630575 의사들 휴학에다 타협 생각 없는 거 너무하지 않나요? 38 ........ 2024/09/15 2,514
1630574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멤버 교체 30 ... 2024/09/15 7,192
1630573 사과 향기는 어디로.. 3 옛날 2024/09/15 825
1630572 한다고 해놓고 안하고 있으면 찜찜하지 않나요?? 4 찌니 2024/09/15 633
1630571 전 자식이 있어서 너무 행복해요 48 2024/09/15 5,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