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구없는 의정갈등'…2학기 개강했는데 9개 국립대 복귀율 4%(종합)
제주대 0명·경북대 2명·강원대 3명…수강 신청률도 6%뿐
'학기제→학년제'·등록금 납부기한 연장…의대생 유급 막으려 '고육지책'
사태 해결 못 하면 내년 의대 1학년 7천명 넘어…'교육대란'
의료진 부족에 '응급실 뺑뺑이' 등 의료현장의 심각성이 갈수록 악화하고 있는 가운데, 장래 의사가 될 의대생들의 수업 거부마저 장기화할 가능성이 높아 의료 붕괴가 현실화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마저 나오고 있다.
그냥
이제 우수하다던 대한민국의료는 물건너 갔군요
어차피 앞으로도 의사 많이 만드는게 다들 원하는거라니까
앞으론 수많은 공무원의사들이 딱 공무원 만큼 일하고 다들 원하는대로 월급 공무원 만큼 받으면 되겠어요
필수과 낙수효과요?
미쳤나요. 공무원들이 위험부담을 왜 해요
대통령 복지부가 낙인 찍었어요
필수과는 낙수과고
낙수과는 모지리들만 하는 과라구요
소아과는 누가 가나요?
애 낳지 말라는거죠
이럴거 몰랐나..
걔들이 그냥 장난으로 휴학하거나 유급 각오했을까...
에이...알아서 해라..난 전세기 탈란다...
다른 학교로 반수해서 이동할꺼라 대란은 없지 읺을까요?
다들 재수학원 가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