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예쁜데 숏컷을 하니 언뜻 남자 얼굴이 보여요. 20대는 숏컷도 상큼한데 나이 좀 들고 나서는 조금은 머리카락이 내려와주는게 한가닥의 여성성을 남겨 주는게 아닌가 싶어요.
아닌가요? 하긴 얼마전 백화점에서 본 백발인데 숏컷한 중년분 이태리 사람처럼 아주 멋졌어요.
체형이 호리해서 인지.
결론은 각자 개인이 어울리는 머리가 있다같네요.
참 예쁜데 숏컷을 하니 언뜻 남자 얼굴이 보여요. 20대는 숏컷도 상큼한데 나이 좀 들고 나서는 조금은 머리카락이 내려와주는게 한가닥의 여성성을 남겨 주는게 아닌가 싶어요.
아닌가요? 하긴 얼마전 백화점에서 본 백발인데 숏컷한 중년분 이태리 사람처럼 아주 멋졌어요.
체형이 호리해서 인지.
결론은 각자 개인이 어울리는 머리가 있다같네요.
동양형 얼굴이라 그런가봐요.
저는 또오혜영의 예지원 배우님 스타일 너무 좋아요.
그런 드라마 또 찍으시면 좋겠다 생각해요.
숏컷 중년이 하면 좀 남성, 중성처럼 보여요.
이삼십대 젊을 때는 상큼, 노년엔 오히려 세련돼보이는데
중년엔 그렇더라고요..
전 진서연씨 숏컷 좋아해요
쎈 언니 느낌
화장실에서 제 얼굴보니
참나 이런 글을 쓴 저를 급히 반성합니다.
예지원씨 반의 반의 반이라도 됐으면 하네요.
원글님 귀여우시네요 ㅎㅎ
예지원씨 사진은 못 봤는데요
숏컷이 여성스러운 사람은 더 여성스럽고 청순해 보이고 좀 남상인 사람은 더 남자와 구분 안돼 보이게 하는 헤어스타일인 것 같아요
긴 머리는 평범한데 숏컷 하면 오히려 여리여리하고 청순해 보이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너무 이쁘던데요..
나이 들어 푸석푸석한 머리 길게 치렁치렁 한것 보다 전 좋던데요.
여성성은 머리 길이로 느껴지는게 아니예요.
말투, 목소리 톤, 몸가짐, 몸에 밴 매너 등으로 바로 느껴져요.
어깨 길이 웨이브 고수해봤자
아무데서나 신발 벗고 널부러져 앉아서
화통 삶아 먹는 걸걸한 목소리로 떠들어대면 다 소용없어요
떠들어대는거 아무 의미 없어요.
여성성은 머리 길이로 느껴지는게 아니예요.
말투, 목소리 톤, 몸가짐, 몸에 밴 매너 등으로 바로 느껴져요.
어깨 길이 웨이브 고수해봤자
아무데서나 신발 벗고 널부러져 앉아서
화통 삶아 먹는 걸걸한 목소리로 떠들어대면 다 소용없어요
행동은 정상?이라는 전제하에요.
이목구비가 오밀조밀한 분들은 젊을 때는 몰라도 나이들어서는 머리가 좀 긴게 어울리는 것 같다는 생각은 했는데.... 제가 이래서 숏컷을 못하고 있습니다.ㅜㅜ
숏컷은 아닌거 같아요
단발이나 미디길이 추천
예지원 채널돌리다 봤는데 아닌듯
미모가 반감되긴 했더라구요
단발머리만 해도 훨씬 여성스러울 것 같아요
정말 여간 선이 고운게 아니라면 숏컷은 안 어울려요.
제가 숏컷 너무 하고 싶어서 했었는데
나름 잘 어울렸지만 미용실을 너~~ 무 자주 가야해서
다시 길렀어요.
그리고 남편이랑 어디 놀러갔다가 풍경찍으며
제 뒷모습이 살짝 찍혔는데 그 사진을 친구에게 보냈더니
저 남자는 누구냐고 물었대서 ㅜㅜㅜ 힝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30243 | 실비 가입하고 싶어요. 3 | .... | 2024/09/14 | 1,080 |
1630242 | 등산 많이 다니시는 분께 여쭈어요 9 | 등산시작 | 2024/09/14 | 1,259 |
1630241 | 노인 복지관이 잘 되어 있는 곳 5 | …. | 2024/09/14 | 975 |
1630240 | 창문 닫았어요 13 | … | 2024/09/14 | 3,593 |
1630239 | 시동생글 감사 2 | 삭제 | 2024/09/14 | 1,748 |
1630238 | 버리기 2 4 | ㅇㅇ | 2024/09/14 | 763 |
1630237 | 백일상 꽃 1 | 레몬 | 2024/09/14 | 341 |
1630236 | 코로나 한 번 걸리면 얼마동안 안전할까요? 3 | 건강하자 | 2024/09/14 | 906 |
1630235 | 45,살 피부상태 3 | 11 | 2024/09/14 | 1,807 |
1630234 | 선스틱도 흘러내리나요? 2 | 덥다 | 2024/09/14 | 665 |
1630233 | 나 한 만두 한다 하시는 82님들 비법 좀 알려 주세요. 8 | 만두장인 | 2024/09/14 | 1,148 |
1630232 | 엄마와 외출, 5살 아이 데리고 다니는 기분 13 | 00 | 2024/09/14 | 2,299 |
1630231 | 남자들은 자기를보고 웃으면 같이 자고싶어하는걸로 안다면서요 38 | ... | 2024/09/14 | 4,686 |
1630230 | 부모님 돌아가신 분들 명절은 어케 지내세요? 18 | 지방 | 2024/09/14 | 2,877 |
1630229 | 냉차고 대찬 성격은 어떤가요? 3 | 03 | 2024/09/14 | 707 |
1630228 | 싱크대에 붙일 방수필름 | 해피추석 | 2024/09/14 | 256 |
1630227 | 우리나라 부부들은 둘이 노는걸 배워야해요 33 | ... | 2024/09/14 | 7,260 |
1630226 | 사과배세트요..4일 후 친정 가져가려면 9 | 싱글이 | 2024/09/14 | 1,137 |
1630225 | 차례 지내시는 시모님들,, 대추 대신 사과대추 올리는 거 어때요.. 5 | 제사 | 2024/09/14 | 902 |
1630224 | 컬리 육전 추천- 시식 후기 3 | 느린마을 | 2024/09/14 | 1,875 |
1630223 | 정강이 혹 생겨버림 3 | ㅠ | 2024/09/14 | 624 |
1630222 | 와 10시 기상했어요 6 | 늦잠 | 2024/09/14 | 1,317 |
1630221 | 노브랜드제품 1 | 노브랜드 | 2024/09/14 | 1,365 |
1630220 | 쉼표가 없어서 못사왔다는데 25 | ㅁㄶ | 2024/09/14 | 4,181 |
1630219 | 노인들 보면 슬퍼요 37 | ᆢ | 2024/09/14 | 6,3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