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었을 때 배낭 여행 열심히 다닐 때 크루즈 여행 참가 중 기항지에서 내린
연세 지긋한 외국인들과 잠시 같이 다닌 적도 있고 그랬는데
좋아보이더라고요. 나도 나이 먹으면 크루즈 여행 가야지 했는데
어느덧 저도 환갑이 얼마 안 남은 나이가 된지라
이제는 힘들게 다니는 여행이 버겁더라고요.
두억시니라는 유투버가 올린 남극크루즈 여행기를
너무너무 재밌게 봤었는데 언젠가 그거 한 번 참가해보고 싶네요. ㅎㅎ
젊었을 때 배낭 여행 열심히 다닐 때 크루즈 여행 참가 중 기항지에서 내린
연세 지긋한 외국인들과 잠시 같이 다닌 적도 있고 그랬는데
좋아보이더라고요. 나도 나이 먹으면 크루즈 여행 가야지 했는데
어느덧 저도 환갑이 얼마 안 남은 나이가 된지라
이제는 힘들게 다니는 여행이 버겁더라고요.
두억시니라는 유투버가 올린 남극크루즈 여행기를
너무너무 재밌게 봤었는데 언젠가 그거 한 번 참가해보고 싶네요. ㅎㅎ
제가 영어를 놓지 못하는 이유가 늙어서 크루즈 다닐려고 입니다 ㅎㅎ
두억시니 유튜브 보고 부러웠어요
일반 관광지 도는 크루즈는 개인 성향에 따라 좀 지루할 수도 있어요. 배 안의 즐길거리가 취향에 맞아야해서요. 놀 줄 모르는 저희 부부는 대서양 갑판위의 아침 식사 좋았던 기억이 제일 크고요
입항하고 출항할 때 줄 서서 기다리는 게 힘들었어요
크루즈는 영어를 잘해서 100% 즐길 수 있다던데요.
그리고 배로 다니는 양로원이라는 말도 있어요
양로원
저 캐리비안 크루즈 탓다가 충격 먹었어요.
ㅜㅜ
저희는 3가족이 같이 가서
엄청 재미있게 놀았지만,
노인부부 너무 너무 많으신데,
진짜 짠하더라구요.
먹고자고 쉬고
올인클루시브라 편하긴하지만,
좀 슬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