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기쁨은 배가 된다고 하는데,, 제 남편은 기쁨을 절반으로 줄이는 재주가 있네요

** 조회수 : 1,258
작성일 : 2024-09-03 14:59:33

기쁠 일이 있을 때 .. 그 때를 돌이켜보면

남편으로 인해서 기쁨이 배가 되기는 커녕 오히려 깍이고 줄여진 것 같아요

 

아이 낳았던 날도

첫 장만한 집에 이사한 날도

 

뭐든 좋은 날,, 기쁜 날에는 희한하게 그렇더라구요

기쁜걸 온전히 기쁨으로 즐길 줄 모르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제는 기쁜 일 있으면 공유하기도 싫어져요

그냥 저 혼자 기뻐하고 온전히 느끼고 싶고

공유했을 때 되도않은 이상한 멘트나 초치는 멘트로 기분 잡치기 싫구요

 

아이랑도 어딜 나들이 가면 요상하게 안좋은 것들만 잘도 찾아내서

이렇네 저렇네..진짜 진상같아요

 

진짜 찌질한 것 같은 모습은

뭐 남들이 다녀온 곳, 남들이 하는 거, 남들이 ,, 남들이,,

남이 한거는 다 좋게 보는 시선

정작 자신이 한 것에 대해서는 찌질 모드로 평가절하질..

 

사소한 것에 감사할 줄도 모르고 만족할 줄 모르고

맨날 평가절하 시키는 ... 정말 못나고 한심해보이네요

 

 

 

 

IP : 1.235.xxx.24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평생
    '24.9.3 9:23 PM (125.178.xxx.162)

    인정 요쿠가 크고 자존감이 약한 남자라 그렇습니다
    나만 인정받아야 하는데 못 받고니 마누라 자식이라도 질투가 나는ㅈ거지요
    그 못난 모습은죽을 때까지 안ㅈ고쳐질 거예요
    인정 욕구가 평생 채워지지 않거든요.
    자신의 모습을 객관화할 수 있어야 고칠 수 있는데
    불행하게도 그것도 어렵습니다
    그 때문에 평생 질투의 대상이 되고 가스라이팅당하고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는 아내와 자식들의 삶이 피폐해집니다
    위로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4775 덕선이 근황 6 덕구아줌마 2024/09/07 6,504
1604774 투잡 뛰던 대리기사 음주운전자(전직 의대교수)에 의해 의식불명 5 이게 나라냐.. 2024/09/07 3,508
1604773 한국어교원자격증2급 비용이~ 8 비용이 ㅎㅎ.. 2024/09/07 2,943
1604772 저만 더우가봐요 10 ㅇㅇ 2024/09/07 3,484
1604771 금투세관련 증여세 탈세하는 방법(펌) 13 금투세 2024/09/07 2,122
1604770 하숙비 안 내는 하숙생 남편 35 참아야죠 2024/09/07 6,549
1604769 엄태구 느긋하게 좋아하려 했는데 말입니다. 8 2024/09/07 3,472
1604768 3년전에 완경이라고 생각되었는데 14 완경 2024/09/07 4,310
1604767 60년대 이전에 출생한 분들 중 내향인 4 .. 2024/09/07 1,489
1604766 실시간양재 코스트코 난리난듯 17 ㅊㅅㅊㅅ 2024/09/07 36,883
1604765 콜레스테롤이 갑자기 4 ... 2024/09/07 3,181
1604764 신라호텔같은 고가결혼식은 청첩장버전이 8 2024/09/07 5,155
1604763 사람 사귈때 어떻게 거르는 나만의 방법 있나요 13 2024/09/07 4,013
1604762 결혼시 걸러야 하는 사람 6 저는요.. 2024/09/07 3,625
1604761 친척 결혼식에 참석하려는데 옷 좀 봐주세요. 8 결혼식 2024/09/07 2,137
1604760 해외 수주한 공공민간 주요 사업들 줄줄이 무산 4 ㅇㄹㅈ 2024/09/07 1,177
1604759 원래 우리의 수의는 삼베가 아닌 비단옷 35 ... 2024/09/07 3,637
1604758 굿파트너 시즌제로 계속 제작하면 좋겠어요 8 현실반영 2024/09/07 2,139
1604757 샴페인 맛있는거 추천 좀요 8 술이야 2024/09/07 1,183
1604756 아기는... 2 .... 2024/09/07 1,346
1604755 요즘 시대 1 ㅇㅇ 2024/09/07 694
1604754 강아지가 뱉어논 껌을 삼켰어요ㅜㅜ 2 걱정 2024/09/07 2,118
1604753 신들린 연애 몰아봤어요 3 2024/09/07 1,621
1604752 세입자있으면 주담대 못받나요? 4 실거주 2024/09/07 3,499
1604751 민주 김준혁 "독도의날을 국가 기념일로" 개정.. 10 zzz 2024/09/07 1,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