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재능 없는사람..캘리그라피 할 수있을까요??

가을 조회수 : 1,136
작성일 : 2024-09-03 12:38:17

오전에 주1회씩 배울기회가 있는데..마침 저도 시간이 나서요.근데 진짜 손재능이라곤 없답니다.. 괜히 스트레스받는거 아닌가 걱정도 되구요.

IP : 49.164.xxx.3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3 12:40 PM (118.235.xxx.137) - 삭제된댓글

    일단 한 번 해보세요
    걱정하는 시간보다 한 번 해보는 게 시간도 덜 들 거에요

  • 2.
    '24.9.3 12:51 PM (14.33.xxx.161) - 삭제된댓글

    제가 그림도 잘 못 그리고 모든 잘 못하는 스타일인데 캘리그래피는 어렵지 않게 배웠어요 .
    어렵지 않아요.
    시키는 대로 따라만 하면 돼요

  • 3. 경험
    '24.9.3 12:53 PM (1.235.xxx.138)

    비추해요.
    저 손재주있고 취미로 배웠는데..생각보다 별로인 취미같아요.
    써먹을일이 많지않고,돈으로 연결은 더 안되고. ㅎㅎㅎ

  • 4.
    '24.9.3 1:12 PM (14.33.xxx.161) - 삭제된댓글

    저는 추천한 사람인데 어딘가에 써 먹으려고 배운 건 아니었어요 가족들에게 카드 쓸 때도 정성 들여 쓰다 보니 받는 사람이 참 좋아했고요 오전 시간에 마음을 담아 스케치북에 간단한 단어 하나 쓰는 것도 제게는 좋았어요.
    이거를 가지고 사업을 하겠다고 배운 건 아니니까요

  • 5. ...
    '24.9.3 1:14 PM (1.226.xxx.74)

    켈리그라피 쓸일도 없고 ,시간낭비 같아요

  • 6. 공짜면 그냥 고
    '24.9.3 1:20 PM (218.38.xxx.215)

    근데..뭐든지 배우면..
    관련 물건을 사게 돼 있거든요
    캘리용품..이 욕심내면 한도 끝도 없고
    적당선에서 끊고.
    걍 대중적인 서예..다~ 생각하고 편한맘으로 하시면 뭐.
    글씨 쓰는 게 아니고
    글씨를 그린다...고 생각하심 쉬워요
    -쓸데없이 캘리 1급 자격증 딴 뇨자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0586 반깁스를 너무 헐렁하게 해놨어요 3 Oo 2024/09/15 684
1630585 맨발걷기 후 통증 10 유유 2024/09/15 1,917
1630584 시키는 사람도 없는데 녹두전 만들려고요 15 심심해서 2024/09/15 2,033
1630583 부자면 아이를 엄마인생 희생 덜하고 키울수있나요? 12 .. 2024/09/15 1,652
1630582 결혼하는 사람, 애기 있는 집이 요즘은 부잣집임. 6 ₩y 2024/09/15 2,173
1630581 의대증원문제의 핵심 24 의대 2024/09/15 2,061
1630580 내게 지금 절실히 필요한 말 2 마음가짐 2024/09/15 799
1630579 오징어 튀김 아이디어가 떠올랐어요 어떤가요? 9 ... 2024/09/15 2,340
1630578 아빠가 요양병원에 계시는데.. 9 .. 2024/09/15 3,660
1630577 펌)쿠팡 반품센터 투잡 하면서 느낀 점 53 . . . 2024/09/15 11,630
1630576 빈손으로 오는 동생네 39 항상 2024/09/15 6,525
1630575 의사들 휴학에다 타협 생각 없는 거 너무하지 않나요? 38 ........ 2024/09/15 2,497
1630574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멤버 교체 29 ... 2024/09/15 7,135
1630573 사과 향기는 어디로.. 3 옛날 2024/09/15 818
1630572 한다고 해놓고 안하고 있으면 찜찜하지 않나요?? 4 찌니 2024/09/15 626
1630571 전 자식이 있어서 너무 행복해요 48 2024/09/15 5,757
1630570 오늘 코스트코 가면 헬? 6 ... 2024/09/15 2,399
1630569 서른살은 지나가는 새도 안돌아본다 12 새가 웃겨 2024/09/15 2,643
1630568 40살 여자인데요, 엄마가 주6일 저희집으로.. 14 ... 2024/09/15 6,374
1630567 80년생인데요 주변 명절 문화~ 14 제가 2024/09/15 2,755
1630566 적외선조사기로 강아지 디스크 치료하신분 5 계실까요 2024/09/15 454
1630565 제사상 시금치대신 호박나물어때요? 17 hios 2024/09/15 1,749
1630564 인간이 사라지는 시간 150년? 7 ㄱㄴ 2024/09/15 1,802
1630563 해외여행 허츠렌트카 예약해보신분 1 렌트카 2024/09/15 332
1630562 숯불바베큐 할거예요 어울리는 음식 6 ... 2024/09/15 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