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녁 7시 호텔 체크아웃(호텔1박)하는게

낫겠죠? 조회수 : 2,172
작성일 : 2024-09-03 11:39:22

추석 여행에 돌아오는 비행기가 새벽 12시 비행기예요.

저녁 9시까지 공항에 가면 될꺼 같은데

호텔 1박으로 저녁7시 체크아웃하는게 편하겠죠?

호텔비가 싸면 부담없이 하겠는데

저질체력이기도 하고

편할려고 하면 그게 나을꺼 같긴하네요.

오후 관광 잠깐 한두개만 하고 호텔돌아와서 충분히 쉬다 공항갈려고 합니다.

다른 분들 의견은 어떠세요.

지역은 뉴욕입니다.

 

IP : 59.8.xxx.17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3 11:41 AM (61.43.xxx.31) - 삭제된댓글

    1박 예약하고 자지 않고 오후 7시 체크아웃한다는 건가요?

  • 2. 원글
    '24.9.3 11:42 AM (59.8.xxx.170)

    넵 자지않고 저녁 체크아웃요
    호텔비 1박 지불하구요.

  • 3.
    '24.9.3 11:42 AM (125.133.xxx.26)

    보통 3시쯤 체크인하지 않나요? 저라면 7시에 체크아웃은 너무 아까울 것 같은데...
    PP 카드 있으시면 공항 라운지에서 쉬었다 가는건 어떠세요?

  • 4. ...
    '24.9.3 11:43 AM (1.177.xxx.111)

    저희도 예전엔 돈 아깝다 생각에 호텔 첵아웃후 밖에서 시간 보내다 공항 갔었는데 요즘은 그냥 호텔에서 푹 쉬고 있다가 공항가요.
    장시간 비행기 타고 오는것도 힘든데 호텔 첵아웃하고 밖에서 헤매다 공항 가면 너무 힘들더라구요.

  • 5. ...
    '24.9.3 11:44 AM (61.43.xxx.31) - 삭제된댓글

    너무 돈 아까운데요
    게다가 호텔에 계속 있는 것도 아니고 관광까지 할 거면
    체크아웃하고 짐 맡긴 후 관광하고 카페 등에서 시간 보내면 안 되나요?

  • 6. ...
    '24.9.3 11:44 AM (58.234.xxx.222)

    레이트 체크아웃이 7시까지 되나요? 4시정도 아닌가요?

  • 7. 그렇게 하세요
    '24.9.3 11:49 AM (118.235.xxx.121)

    돈 아깝지 않아요

  • 8. ...
    '24.9.3 11:49 AM (211.234.xxx.189)

    뉴욕 호텔비가 비싼데 그냥 짐만 보관시키고
    좋은 카페같은데 갔다 짐찾고 갈듯요..

  • 9. 아깝긴 해도
    '24.9.3 11:49 AM (141.223.xxx.32)

    열시간 넘게 비행하는데 쉬긴 쉬어야지요. 그런데 관광으로 시간을 보내고 저녁 9시까지 공항 나가려면 시내에서 케네디 공항까지 시간 걸리는 거 생각하면 퇴근시간과 겹쳐져서 시간 안전하게 나와야할텐데 많이 아깝네요. 혹시 공항에 6시간 정도만 쉴 수 있는 호텔이나 그런 facility가 없을까요.

  • 10.
    '24.9.3 11:54 AM (221.145.xxx.192)

    동남아 숙박비 싼 곳에선 종종 그런 0.5박 숙소들 이용해요
    2시나 3시에 숙소 들어가서 7시나 8시에 체크 아웃하고 나와 공항 가기.

  • 11. ㅇㅇ
    '24.9.3 12:36 PM (58.29.xxx.40)

    11시 체크아웃 레이트 체크아웃 3시까지 그이후로는 1박 추가요금
    으로 알고 있는데요

    밤 12시 넘어 체크인해도 다음날 11시나 12시 체크아웃입니다

  • 12. ㅇㅇ
    '24.9.3 12:38 PM (58.29.xxx.40)

    그러니까 7시까지 하루 추가 숙박비 내면서 있겠다는거죠
    그거야 본인맘이죠

  • 13. 가랑비
    '24.9.3 12:45 PM (106.101.xxx.22)

    저 예전에 동남아 여행갔을때 그렇게 했었는데 어차피 지불한 1박 아깝기도하고 편하기도해서 공항에 최대한 늦게갔었거든요 보딩을 그만큼 늦게해서 그런가 완전 불편한 좌석 돼서 90도로 앉아왔어요 진짜 불편해 죽는줄

  • 14. 뉴욕이라
    '24.9.3 12:46 PM (116.34.xxx.24)

    가능할진 모르겠지만
    호텔 해당사이트 디렉트 연락하시면
    레이트 체크인-레이트 체크인 가능경우
    (레잇이 있기도하고 늦게 체크인한 경우 그만큼 아웃 늦게하기도...)연박겨우 그냥 해주기도...

    다이렉트로 컨택했을때 확률이 그나마 높은편.
    이메일이나 번역기 돌려서라도 문의해보세요

  • 15. ....
    '24.9.3 1:34 PM (14.52.xxx.217)

    요즘에 뉴욕 호텔 가격이 3~4배는 오른것 같던데 너무 아깝지 않나요
    ?

  • 16.
    '24.9.3 2:30 PM (58.237.xxx.5)

    동남아는 늘 그렇게 했는데
    뉴욕이면 비싸지않나요..?? 그리고 볼게 많은데 굳이 1박 안할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0268 尹 "할 일 하자, 역사가 평가할 것"…요즘 .. 24 ... 2024/09/14 1,979
1630267 진공팩 소고기 언제까지 먹을 수 있나요? 1 고기 2024/09/14 452
1630266 ‘독도의 날’ 기념일 지정하자…한덕수 “굉장히 신중해야?” 7 한덕수뭐라는.. 2024/09/14 1,099
1630265 영국의 무상의료(공공의료)에 대한 기사예요 24 ... 2024/09/14 1,322
1630264 불륜녀 남편이 백수인데 14 .. 2024/09/14 4,365
1630263 시계를 사고싶어요. 4 ㅇㅇ 2024/09/14 1,409
1630262 결혼 안하니 너무 편하고 좋네요. 81 . . . .. 2024/09/14 12,347
1630261 코스트코 밤 4 ㅠㅠ 2024/09/14 1,211
1630260 홧병 5 .. 2024/09/14 1,022
1630259 지금 고속도로에 있는 1 분들 2024/09/14 1,201
1630258 치우고 있는데 담배꽁초 '툭'…대체 왜? "한국이라서요.. 8 .. 2024/09/14 955
1630257 도도하고 뽐내는 듯한 말투.. 마치 공작새 꼬리깃털같이 6 ... 2024/09/14 1,549
1630256 손아래 시누이들에게 존대하시나요? 8 .... 2024/09/14 1,316
1630255 갈비찜고기 핏물빼서 데쳐놓고 냉동실 집어넣었다가 4 .. 2024/09/14 923
1630254 오피스텔 택배 훔진 범인이 같은 건물 입주민이라는 기사 보셨어요.. ... 2024/09/14 796
1630253 초4한테 미친듯이 화냈네요 25 2024/09/14 5,344
1630252 명절에 대한 작은 생각 16 adler 2024/09/14 2,796
1630251 쿠팡 끊고 아직 잘 지내고있네요 3 .. 2024/09/14 936
1630250 초6 아들들 뭐하고 지내나요 4 2024/09/14 804
1630249 전은 돈 아까워서 못 사겠어요ㅜㅜ 54 .... 2024/09/14 6,026
1630248 손해보기 싫어서 넘재밌어요 9 추천 2024/09/14 1,634
1630247 딸이 이뻐지고 싶어 몸부림을 치는데 별로 이뻐지지가 않아서 안쓰.. 22 에고 2024/09/14 4,524
1630246 살찌고 체력 좋아진 분 계신가요? 17 체력 2024/09/14 1,360
1630245 재산세가 또 나왔는데요 8 ㅁ ㅇ 2024/09/14 3,143
1630244 이럴경우 애 혼내도 되는거죠? 25 // 2024/09/14 2,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