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부터 밀리고 밀려
기다리고 기다리다
겨우 10월 1일 예약되어
그날만 노심초사 기다리고 있었는데
연기됐어요 연기날짜도 아직 불확실.
수술 맞춰 휴가 내고 재활까지 다 예약해둔거
허공으로 날아간 느낌이에요
미치겠습니다
너무 원망스럽고 이 나라 국민인게 창피하네요
연초부터 밀리고 밀려
기다리고 기다리다
겨우 10월 1일 예약되어
그날만 노심초사 기다리고 있었는데
연기됐어요 연기날짜도 아직 불확실.
수술 맞춰 휴가 내고 재활까지 다 예약해둔거
허공으로 날아간 느낌이에요
미치겠습니다
너무 원망스럽고 이 나라 국민인게 창피하네요
이라서 연기 된건가요?
몇달을 뒤로 밀린다던데?
몇달을 뒤로 밀린다던데?
글 다시 읽어 보니 수술이네요?
어떡해요? ㅜㅜ
2찍분들은 가족 중에 아픈 분도 한명도 없구 전부 건강하셔서 불만 없으시답니다
종합병원엔 큰 수술 많을텐데요
아프신분들은 병원자주가시고 이벤트가 많으신데 보호자분들
너무힘드실거에요ᆢ 2찍이신분들 꼬옥한번 아파서 지옥을 경험해보시길요ㆍ
수술을 기약없이 미룬다는게 말이되나요?
그럴리없을거 같은데요?
정해졌으면 날짜 변동은 있을지언정
10월1일 공휴일 됐다고 수술을 없앨리도 없고
저것들은 경험해봐도 또 찍어요.
댓글부대든
교회다니든
경상도 살든
강남살며 종부세 천만원을 내든
의사패거리든 간에
일본 앞에선 센징일 뿐이라는 걸 몰라요.
10월 1일 건강검진 예약했는데
미뤄질까요?
윤석렬
"채상병 사건 청문회 외압 실체 없는 것 드러나... 수사도 잘 되고 있어"
"의료 현장을 가봐라, 원활하게 가동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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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에서 강제로 쉬라고 하는데
큰병원들 직원 간호사 등등 수당 나가야돼요
큰규모 사업장일수록 노조가 막강해서 휴일 인건비 주는거 보다 문닫죠
큰 병원도 직원이 한둘인가요.
무슨 공휴일을 며칠전에 정하는지 ㅜ
애들 중간고사 일정도 바뀝니다
나랏일이 그냥 손바닥 뒤집듯하니 ㅜ
2찍은 국짐 달기만 하면 작대기도 찍어 준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