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렇다면
'24.9.3 10:10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자녀중에 딸 있으시면 잘 키워서 사회에 내보내세요.
2. ..
'24.9.3 10:11 AM
(61.40.xxx.207)
요즘 20대 여자애들은 남자애들에 비하면 천사예요
제대로된 인식과 개념이 있죠
군대 다녀와서 낫다니 남자애들 상대하면 뒷목 잡아요
3. 안됐다
'24.9.3 10:11 AM
(39.7.xxx.51)
여성혐오만 있고 세상 돌아가는 거 모르는 분 같은데
알바 보통 20대 남녀 동시 지원하면 사장은 20대 녀 선호합니다.
저도 그렇고요.
4. ㅁㅁㅁ
'24.9.3 10:12 AM
(211.186.xxx.104)
남자애들도 똑같아요..
남자여자 편가를거 없이..
5. 음
'24.9.3 10:12 AM
(112.216.xxx.18)
회사에서 이 글 보고 답글 달아요.
2~30대 남자들이 저 죄송하다말 못 하는 게 훨씬 심함.
6. 그냥
'24.9.3 10:12 AM
(125.240.xxx.204)
사회 초년생의 특징 같아요.
굳이 연령, 성별을 명시할 필요가...
7. ...
'24.9.3 10:13 AM
(39.125.xxx.154)
20대 여자 몇 명이나 겪어보고 일반화를 하시는지..
8. 사장인데
'24.9.3 10:14 AM
(39.7.xxx.51)
술먹고 연락 안될 확률,
손님한테 무표정 무성의할 확률
여자가 훨씬 적습니다.
9. 음
'24.9.3 10:14 AM
(175.120.xxx.173)
우리도 사회초년생일때는
버르장머리없고
싸가지없다고 윗세대에서 많이 뭐라고들 했어요...
10. 2030남자곤조
'24.9.3 10:15 AM
(121.190.xxx.146)
2030 일부 남자들 이른바 '곤조' 부리는 것에 비하면 뭐....
저는 오죽하면 저 연령대 남자가 사장인 업소는 가지를 않아요.
11. 흠
'24.9.3 10:16 AM
(221.145.xxx.192)
20대 남자고 여자고, 현 50대 60대 보단 그래도 나이스해요.
공중도덕이나 매너 부분에서는 더더욱이요.
좁은 길에서 마주친 50대 60대 남자가 먼저 비켜주는 경우를 한번도 못 봤어요.
카페 안에서 주위 살피지 않고 떠들고 테이블 엉망으로 만들고..
20대 욕할 일 아녀요
12. ...
'24.9.3 10:19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20대는 아직 어리니까 어려서 그런가보다 하면 되지만 60대 이상 그러는거는 정말 나이값 더럽게 못하다는 생각은 들어요...
13. ㅇㅇㅇ
'24.9.3 10:19 AM
(189.203.xxx.217)
아이 직장생활 3년즈음 되는데 갈수록 쎄지더군요. ..학교다닐때 호구끼있는 여자애였는데, 얼굴이 순딩이 같이 생기고 하니 피해를 봤던듯 해요. 이건 같은 동성끼리 더해요. 오히려 신경질내고 까탈스레하니 안건든다고 .
14. ..
'24.9.3 10:19 AM
(211.208.xxx.199)
이건 일부 20대 여자에 한정된 얘기가 아닌데요.
원글님은 각기 다른 연령층, 다각도로
많은 사람을 만나보셔야겠어요.
15. ...
'24.9.3 10:20 AM
(39.125.xxx.154)
아이 학원 선생님이 여학생 조교만 쓴대요.
남자애들 술 먹고 연락 안 되는 애들이 많아서
전두엽 발달이 늦어서 남자들은 20대 중후반에야 완성된다고
16. ??
'24.9.3 10:23 AM
(223.38.xxx.178)
사회경험 많이 없으신가봐요.
지금 말씀하신 특징에다가 + 공격적으로 적대적인 태도
말씀하신 일부 이십대 남자들 특징이에요,
20대 남녀불문 무례하고 자기 잘못 인정 절대 못하는 태도 많은데
거기에다 남자애들은 상황 지 뜻대로 안되면 눈빛에 싹 살기도는게 있어요. 그렇다고 누굴 해치진 않지만
적대감이 몸에 꽉 차올랐다는 건 알겠더만요.
이십에 애들 저러는거 사회생활 경험 유무때문이 아니라
어릴 때 부터 좌절을 다루는 경험이나 교육을 집에서 받지 못해서 그럽니다.
이것도 일부 아이들 이야기이고 교육 잘 받고 자란아이들은 또 안그래요.
양극화가 심한 것도 요즘 이십대들 특징으로 보여요,
17. 알바
'24.9.3 10:25 AM
(121.170.xxx.193)
-
삭제된댓글
업종 특성 상 대학생 알바 많이 쓰는데요
20대 여자 알바가 20대 남자 알바보다 백 배 낫습니다
18. ㅇㅇ
'24.9.3 10:25 AM
(210.126.xxx.111)
20대녀가 상황인식 같은게 부족하고 자기 중심적이라는거 공감해요
퇴근시간 무렵인가 붐비는 지하철을 탔는데 입구쪽에서 사람들이 확 들이치는 바람에 밀려서
20대녀랑 나도 모르게 부딪혔나봐요
앞뒤로 사람들이 빽빽하게 들어차서 서로가 서로를 부딪치는 상황이었는데
문득 20대녀가 나를 꼬라보는게 느껴지더니 지하철 타고 가는 내내 그 지랄을 하고 있더군요
지하철이 붐비는 건 내 알바 아니고 니가 나를 부딪혔으니 내 기분이 많이 나빠 이거였죠
19. 대학가에서
'24.9.3 10:29 AM
(211.185.xxx.35)
무인가게 운영하는데 남자애들...
말을 말자..
20. 어
'24.9.3 10:30 AM
(39.7.xxx.73)
저는 원글님과 똑같은 기분을 20대 남자애들에게서 느낍니다
그냥 90년대생 전체의 특징인가봄
21. ㅇ
'24.9.3 10:31 AM
(223.62.xxx.106)
미안합니다. 죄송합니다. 사과할 줄 몰라요. 본인이 잘못 했어도 남 앞에 조금도 굽히기 싫어함.
22. 헐
'24.9.3 10:32 AM
(211.234.xxx.23)
사회경험 많이 없으신가봐요.2222
지금 말씀하신 특징에다가 + 공격적으로 적대적인 태도
말씀하신 일부 이십대 남자들 특징이에요.22222222
방안에서 커뮤로 사람대하지마시고
밖에 나가서 산책도 하고 하세요~
23. 제목에
'24.9.3 10:33 AM
(110.15.xxx.45)
여자일부라고 쓰셨지만
요즘 젊을수록 미안하다나 죄송하다는 말은 잘 안 쓰는건 맞는것 같아요
고맙다 감사하다는 말은 잘 쓰는데 말이지요
책임이나 보상을 해줘야한다고 생각해서인가봐요
24. 흠..
'24.9.3 10:36 AM
(218.148.xxx.168)
-
삭제된댓글
다른건 모르겠고. 요새애들은 미안하다 이런거 안하긴 하더라구요.
25. ....
'24.9.3 10:42 AM
(61.255.xxx.6)
댓글 보니 다 몰려왔네요.
징그러.
26. 징그럽기는
'24.9.3 10:46 AM
(110.70.xxx.24)
ㄴ니가 더
27. 공감
'24.9.3 10:51 AM
(39.7.xxx.156)
진짜 개념없죠? ㅋㅋㅋㅋ
최근에 저도 느꼈던 바
애들 진짜 싸가지 없고 기본 개념 자체가 없어요
밤 11시에 전화질
28. 님아
'24.9.3 10:58 AM
(218.147.xxx.180)
지금 20대들 장난아니에요
29. ㅇㅇㅇㅇㅇ
'24.9.3 10:58 AM
(113.131.xxx.8)
-
삭제된댓글
20대애들 특징맞고
ㅡ죄송하다하면 지는줄아는가 싶더군요
여자애들은 삐지고
남자애들은 딱 저래요
가끔 부모한테 전화오고요
남자부모들이 더많음
ㅡ이상 사업장에서 20대 알바쓴 사람
30. 일부맞음
'24.9.3 11:01 AM
(211.169.xxx.199)
-
삭제된댓글
저희도 20대알바 고용하는 업종하는데
20대여자 알바애들 노답들 많습니다
당일날 그만둔다고 톡으로 통보하기.
알바한지 3일차에 근로계약서 안썼다고 노동부에 신고하기.
손님이랑 기싸움하기등등
공교롭게도 모두 여자 알바생들이였어요
31. ㅣㅣㅣ
'24.9.3 11:23 AM
(218.149.xxx.73)
-
삭제된댓글
남자들이야 기본 값이고 여자들도 똑같아요.
같은 교육 받고 자랐고 같은 유전자인데 다르겠어요.
주차장에서 애기 아빠들이랑 시비 붙은 것 두 번 목격했어요. 안전하다 이거죠.
둘 다 가해자고 잘못한 입장인데 억지쓰고 우기는데
대단 하더라구요. 논리가 없어요. 그냥 지면 안 돼요.
한 명은 왜 꼽주냐고 울더라구요...
32. 사람나름
'24.9.3 11:30 AM
(211.192.xxx.103)
대체적인 현상은 맞는데 20대도 사람 나름이예요
그런 사람을 만나냐 못만나냐의 문제 ㅜ
분명한건 사람이 안바뀐다는 거고
그런 20대는 30대,40대가 되도 그런 사람이라는 거.
내자식은 단도리 하겠는데 사업주 입장에서
업무를 기계화,자동화 해서 사람의 역할을
최소한으로 하고 싶어요.
빨리 사업을 정리하고 싶을 지경입니다
33. ....
'24.9.3 11:37 AM
(58.122.xxx.12)
여자애들만 그런게 아니라 똑같이 다그래요
지적을 못참아요 공격당한다고 망상하더라구요
34. ..
'24.9.3 11:37 AM
(222.117.xxx.76)
권리충이라잖아요
권리찾기엔 민감하면서 의무는 무관심 모르쇠
실수? 잘못했다 소리 일절안하고 입꾹 버티기
머라고하면 갑질운운..에휴
35. 권리충 맞네요
'24.9.3 11:45 AM
(223.38.xxx.73)
원글님 글에 공감해요
권리충들 맞네요
36. ㅇㅇ
'24.9.3 11:55 AM
(106.102.xxx.154)
대학에서 근무중인데, 여자와 남자 구분없이 똑같아요. 멍청한 소리 하는거나 우기는거나 밤이고 낮이고 카톡하는거 등등요
37. 꺼버림
'24.9.3 12:06 PM
(61.105.xxx.165)
국회청문회 한번 보세요.
잘못했다는 늙은이 하나면 있는지
38. 혹시
'24.9.3 12:32 PM
(211.234.xxx.70)
이것도 지역차 학벌차가 큰가요?
제가 만나는 20대들은 다들 순하고 착한데..
오히려 우리때보다 더 개념있고 착한다 싶었거든요
강남 등 대치동- 최하 스카이 재학 학생들이에요
39. ....
'24.9.3 1:11 PM
(118.235.xxx.9)
여혐 좀 그만하세요.
남자들은 군대 다너와서 덜 그렇다구요?
웃기는 소라하네요.
40. ㅋㅋㅋㅋ
'24.9.3 1:55 PM
(14.32.xxx.244)
지역차? 학벌차?
최하 스카이는 연대예요? 고대예요? ㅋㅋㅋ
41. .....
'24.9.3 2:20 PM
(110.13.xxx.200)
최하 스카이 ㅋㅋ
42. 아웃겨
'24.9.3 2:34 PM
(39.7.xxx.171)
-
삭제된댓글
진짜 뜬금포 꼴값ㅋㅋㅋㅋㅋ
43. ....
'24.9.3 3:02 PM
(121.137.xxx.59)
남자애들 조근조근 지 말만 하는 것도 환장해요. 훨씬 더 심한 진상들 많아요. 젊은 애들 상대하는 업종의 친구가 얘기하는 거 들으면 기도 안 찹니다.
또 40대부터 50대 중후반까지 여자들 중에도 심한 진상들이 소수 있는데, 특징적인 외양을 하고있어요. 편견일 수 있으니 묘사는 안 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