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자랑(며느리, 사위, 손자포함)
남편자랑
돈자랑
사람들 뒷담화제공, 그사람 피함, 모임 해체
내가 하려는 말이 여기에 해당될거 같으면 참고 입 다물기.
자식자랑(며느리, 사위, 손자포함)
남편자랑
돈자랑
사람들 뒷담화제공, 그사람 피함, 모임 해체
내가 하려는 말이 여기에 해당될거 같으면 참고 입 다물기.
맞는거 같아요
저도 그런자랑 듣기도싫고요
혀를 깨무는 심정으로 이런 말들은 조심해야함...
특히 상대의 약점만 골라 샹각나고 이야기하는 사람들...
돈자랑은 많이 친한 경우 아니면
직접적으로는 안해요
돌려서 자랑하죠
세금 얼마 나왔다 울상
집이 안팔리네
여행을 어디로 얼마짜리를 갔다왔네
자식 혹은 손주한테 건물을 혹은 뭘 사줬네
등등으로요
자식 자랑
손주자랑
여행 자랑 ..이거 안하는 사람 못 받음
여기 까지 그냥 노인들 똑같은 레파토리
남편은. 자랑보단 흉을 많이 보구요
저 중에서 하나라도 슬쩍 시작한다 싶음
이젠 그냥 못들은척 딴 얘기하거나
자리를 뜸
애들 아직 직장 안다니고 퇴직상태여서
뭐먹고사냐고들 꼬치꼬치 묻길래
현상황이 이렇다 소리하니...몇명이 역시 살만하네 비아냥거리더군요.
애초에 왜 물어보는지,너무 솔직하게 말한게 내 실수..
오늘부터 무조건 돈 좀 빌려달라고달라고~그런 쪽으로 말해야..
친구중에 저 3개 다 하는 친구가 있는데 밥값 무조건 내게 했더니 고치더라고요.
손주 자랑은 물론 하면 안되고 이야기조차도 꺼내지 말아야해요. 자식의 자식이야기까지 듣고 싶지는 않아요.
흉만봐야되나요?
할 이야기가없을듯
팩트만 말해도 자랑이라고 생각하는것도
이해불가 ㅠ
자랑은 금물이죠
인간의 본성을 알면.
대화 중에 자랑이 될 수도 있고 흉이 될 수도 있고 ㅠ
남편 자랑한다고 욕하고
남편 흉 본다고 욕하고 ㅋ
질투 폭발인 사람에게는 가족 이야기 하지 말아야 함
저는
정치 .종교 .아이성적
맞아요.
모임 깨는 데 1등 이유죠.
먼저 얘기하지 않고
물어봐서 대답해주면 자랑은 아닌가요?
물론 사실만 담백하게요.
있으면 자랑,없으면 불쌍..
남의 돈에 관심 좀 끊었으면..
남의 지갑만 쳐다보면 얼마 들었나 막 까뒤집어보는 사람 많아요.
남의집가서 냉장고문열고 구석구석 뒤져보는...
그냥 남에게 안빌리면 먹고살만하다 생각하면 될일을...
대화하다보면 자기아파트이름도 안가르쳐주면서
남의 아파트 몇동 몇평 시세까지 알아보는 사람 정말 많았어요.
뭘 바라고 사람을 저렇게 대할까?
다 아는데 50넘어가니 저도 그렇게 되네요 어쩔수없나봐요
1위 종교...
너 가족 친척 다 개종시키고 나서 나에게 말하려면 해.. 종교모임에 갈 때마다 10만원 준다면 갈 마음은 있는데 ..오히려 내 돈 뺏어갈 거잖아..
2취 정치...
나와 같은 정치 성향이라도 내가 어느 당 지지일지 알고 그 말을 꺼낸거야? 너가 나보다 의식 사상에서 우월하다고 여기고 있는거야? 웃기시네..임
3위 가족 자랑.
나는 특이하게 자랑 듣는 거 안 싫어함. 자랑의 좋은 기운은 듣는 나도 기분 괜찮음.
반복되면 가족 말고 너 이야기를 해. 너 이야기를 하라고.
그리고 사람일은 너무 변수가 많아..그 가족이 달리 변할 수도 있는데..지금 좋다고 그렇게 입방정 자랑하고 싶냐? ㅉㅉ 싶음
어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41942 | 얼굴도 가을 타나요? 1 | 뜨악한 여자.. | 2024/10/26 | 1,216 |
1641941 | 단순 나이 숫자만으로 노인이다 아니다는 아닌것이 5 | ㅁㅁ | 2024/10/26 | 1,463 |
1641940 | 정년이에 신예은 8 | .. | 2024/10/26 | 5,364 |
1641939 | 타임 원피스 다시 살까요? 17 | 타임 좋아요.. | 2024/10/26 | 4,344 |
1641938 | 친구가 저녁을 땅콩버터 두스픈으로 끝낸대요. 29 | ... | 2024/10/26 | 19,236 |
1641937 | 정웅인 딸 9 | .. | 2024/10/26 | 7,229 |
1641936 | 다시 뜨게 된 윤수일 아파트 듣는데 2 | ..... | 2024/10/26 | 2,589 |
1641935 | 밑에 노인죽음 나와서 얘기인데요..전 죽음이 두려운게요 15 | 소소하게? | 2024/10/26 | 6,135 |
1641934 | 당근에서 이런 사람 어떻게 이해할까요 4 | ........ | 2024/10/26 | 1,972 |
1641933 | 요번 금쪽같은 내새끼는... 14 | ... | 2024/10/26 | 6,444 |
1641932 | 소년이 온다 얼마만에 읽으셨어요? 7 | 바닐라 | 2024/10/26 | 2,367 |
1641931 | 카카오)단톡방은 멀티프로필 적용이 안되나요? 4 | hips | 2024/10/26 | 1,037 |
1641930 | 실내공기질 초미세먼지가 계속 나쁨으로 뜨고 아무리 환기를 시켜도.. | .. | 2024/10/26 | 385 |
1641929 | 베이스 별로 모은 한국식 K-소스 6 | 저장용 | 2024/10/26 | 1,355 |
1641928 | 노인얘기. 죽음얘기 나오는데 왜 이리 무섭죠 11 | ㅇㅇ | 2024/10/26 | 4,463 |
1641927 | 우리 강아지가 나를 이해할까요? 12 | … | 2024/10/26 | 2,685 |
1641926 | 제주렌터카 공항에서 빌리고 성산에서 반납 3 | 제주렌터카 | 2024/10/26 | 1,178 |
1641925 | 다리미 돈방석이 아니라 1 | 다리미 | 2024/10/26 | 2,893 |
1641924 | 오늘날씨좋았죠?일광욕하는 멍냥이 짤좀 올려주심안되나요 1 | ........ | 2024/10/26 | 450 |
1641923 | 도와주세요 ㅜㅜ 스타우브 냄비 버려야 하나요? 8 | ㄴㅇㄹㄴㅇㄹ.. | 2024/10/26 | 2,856 |
1641922 | 사랑후에 오는 것들 - 이해안가는 것들 17 | 그냥 | 2024/10/26 | 4,580 |
1641921 | 신산스럽다. 서울살이 5 | 기다림 | 2024/10/26 | 2,713 |
1641920 | 당근에서 명품백 살때 10 | 가을 | 2024/10/26 | 2,879 |
1641919 | 70세가 되면 거의 노인이군요 46 | … | 2024/10/26 | 23,585 |
1641918 | 동생이 아버지 재산으로 동생명의로 부동산 27 | … | 2024/10/26 | 5,2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