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세가지

모임 조회수 : 5,119
작성일 : 2024-09-03 09:29:29

자식자랑(며느리, 사위, 손자포함)

남편자랑

돈자랑

 

사람들 뒷담화제공, 그사람 피함,  모임 해체

내가 하려는 말이 여기에 해당될거 같으면 참고 입 다물기.

IP : 118.235.xxx.20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ㅅ
    '24.9.3 9:30 AM (61.105.xxx.11)

    맞는거 같아요
    저도 그런자랑 듣기도싫고요

  • 2. 쉬운일아니지만
    '24.9.3 9:32 AM (1.244.xxx.19)

    혀를 깨무는 심정으로 이런 말들은 조심해야함...
    특히 상대의 약점만 골라 샹각나고 이야기하는 사람들...

  • 3. 저기서
    '24.9.3 9:45 AM (61.98.xxx.185) - 삭제된댓글

    돈자랑은 많이 친한 경우 아니면
    직접적으로는 안해요
    돌려서 자랑하죠
    세금 얼마 나왔다 울상
    집이 안팔리네
    여행을 어디로 얼마짜리를 갔다왔네
    자식 혹은 손주한테 건물을 혹은 뭘 사줬네
    등등으로요

    자식 자랑
    손주자랑
    여행 자랑 ..이거 안하는 사람 못 받음
    여기 까지 그냥 노인들 똑같은 레파토리
    남편은. 자랑보단 흉을 많이 보구요

  • 4. 저기서
    '24.9.3 9:46 AM (61.98.xxx.185) - 삭제된댓글

    저 중에서 하나라도 슬쩍 시작한다 싶음
    이젠 그냥 못들은척 딴 얘기하거나
    자리를 뜸

  • 5. 아하
    '24.9.3 9:51 AM (219.255.xxx.39)

    애들 아직 직장 안다니고 퇴직상태여서
    뭐먹고사냐고들 꼬치꼬치 묻길래
    현상황이 이렇다 소리하니...몇명이 역시 살만하네 비아냥거리더군요.

    애초에 왜 물어보는지,너무 솔직하게 말한게 내 실수..

    오늘부터 무조건 돈 좀 빌려달라고달라고~그런 쪽으로 말해야..

  • 6. ....
    '24.9.3 9:51 AM (218.38.xxx.83)

    친구중에 저 3개 다 하는 친구가 있는데 밥값 무조건 내게 했더니 고치더라고요.

  • 7. ㅇㅇㅇ
    '24.9.3 9:54 AM (61.77.xxx.109)

    손주 자랑은 물론 하면 안되고 이야기조차도 꺼내지 말아야해요. 자식의 자식이야기까지 듣고 싶지는 않아요.

  • 8. 그럼
    '24.9.3 10:12 AM (221.143.xxx.171) - 삭제된댓글

    흉만봐야되나요?
    할 이야기가없을듯
    팩트만 말해도 자랑이라고 생각하는것도
    이해불가 ㅠ

  • 9. ㅡㅡ
    '24.9.3 10:19 AM (211.234.xxx.37)

    자랑은 금물이죠
    인간의 본성을 알면.

  • 10. 에고 ㅠ
    '24.9.3 10:47 AM (59.10.xxx.174)

    대화 중에 자랑이 될 수도 있고 흉이 될 수도 있고 ㅠ
    남편 자랑한다고 욕하고
    남편 흉 본다고 욕하고 ㅋ
    질투 폭발인 사람에게는 가족 이야기 하지 말아야 함

  • 11. ㅇㅇ
    '24.9.3 11:19 AM (113.131.xxx.8) - 삭제된댓글

    저는
    정치 .종교 .아이성적

  • 12. ㅁㅈ
    '24.9.3 11:28 AM (211.114.xxx.132)

    맞아요.
    모임 깨는 데 1등 이유죠.

  • 13. ...
    '24.9.3 11:30 AM (211.241.xxx.254)

    먼저 얘기하지 않고
    물어봐서 대답해주면 자랑은 아닌가요?
    물론 사실만 담백하게요.

  • 14. 없다없어
    '24.9.3 11:44 AM (219.255.xxx.39)

    있으면 자랑,없으면 불쌍..
    남의 돈에 관심 좀 끊었으면..

    남의 지갑만 쳐다보면 얼마 들었나 막 까뒤집어보는 사람 많아요.
    남의집가서 냉장고문열고 구석구석 뒤져보는...

    그냥 남에게 안빌리면 먹고살만하다 생각하면 될일을...
    대화하다보면 자기아파트이름도 안가르쳐주면서
    남의 아파트 몇동 몇평 시세까지 알아보는 사람 정말 많았어요.
    뭘 바라고 사람을 저렇게 대할까?

  • 15. ㅇㅇ
    '24.9.3 11:56 AM (106.102.xxx.154)

    다 아는데 50넘어가니 저도 그렇게 되네요 어쩔수없나봐요

  • 16. 영통
    '24.9.3 2:28 PM (211.114.xxx.32)

    1위 종교...
    너 가족 친척 다 개종시키고 나서 나에게 말하려면 해.. 종교모임에 갈 때마다 10만원 준다면 갈 마음은 있는데 ..오히려 내 돈 뺏어갈 거잖아..

    2취 정치...
    나와 같은 정치 성향이라도 내가 어느 당 지지일지 알고 그 말을 꺼낸거야? 너가 나보다 의식 사상에서 우월하다고 여기고 있는거야? 웃기시네..임

    3위 가족 자랑.
    나는 특이하게 자랑 듣는 거 안 싫어함. 자랑의 좋은 기운은 듣는 나도 기분 괜찮음.
    반복되면 가족 말고 너 이야기를 해. 너 이야기를 하라고.
    그리고 사람일은 너무 변수가 많아..그 가족이 달리 변할 수도 있는데..지금 좋다고 그렇게 입방정 자랑하고 싶냐? ㅉㅉ 싶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0814 사춘기아들 어렵네요 111 19:01:51 117
1630813 (설문) 거기 시금치 한단 얼마인가요? 12 하늘에서내리.. 18:51:06 527
1630812 최강욱  장인수 박시영 공동방송 ㅡ   그땐 왜 2부 /  20.. 1 같이볼래요 .. 18:45:38 195
1630811 집안의 소소한 상황도, 모두 권력인듯 합니다. 2 권력 18:44:11 529
1630810 다들 저녁에 맛있는 거 드시겠죠? 5 18:41:36 558
1630809 덥네요.. 1 ㅇㅇ너무 18:34:30 486
1630808 46세..새치염색 시작할까요? 3 캬바레 18:31:18 506
1630807 푸바오 영상 보다가 눈물이 ㅠㅠ 2 happy 18:27:29 519
1630806 카카오뱅크 개업떡 받으세요^^ 3 ㅇㅇ 18:18:48 360
1630805 벌초를 아들들이 해야지 조카 시키나요? 18 18:17:02 1,333
1630804 점점 대가족에서 소가족, 소가족에서 핵가족, 핵가족에서 자식.. 3 명절 18:16:06 663
1630803 공무윈이 아무리 하락세라지만 어렵겠죠? 5 ㅇㅇ 18:12:19 902
1630802 설탕대체로 뭘 넣으세요? 12 ㅇㅇ 18:10:50 673
1630801 손가락 절단 환자, 응급실 4곳서 거부…94km 떨어진 전주로 .. 4 .. 18:07:01 1,483
1630800 열린음악회 열린음악회 18:03:59 448
1630799 중학교 광교 18:03:52 145
1630798 미치고 환장하는 시어머니화법 21 ㄴㄴ 18:02:08 2,637
1630797 통화녹음 2 갤럭시 17:59:50 581
1630796 윤석열, 헐값에 원전팔고는 숨기려고 체코순방 2 김병신 17:55:47 947
1630795 막 찐 소라 왜케 맛있나요? 2 uf 17:55:03 559
1630794 하루 종일 2 …. 17:51:06 490
1630793 우리나라 식사예절중 잰 김 싸먹는법 아시는분? 18 ㅇㅇ 17:47:23 1,674
1630792 아직 추석은 오지도 않았는데 지쳐요. 10 날씨돌았네 17:46:05 1,357
1630791 추석 앞두고 커지는 대구의 반윤석열 여론 15 !!!!! 17:40:01 1,450
1630790 용건도 없이 전화 자주하는지인 11 .... 17:37:02 1,7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