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안이 오기 시작하면서 책읽기가 더 힘들어져서 오디오북을 이용하는데 세상 너무 떠먹여주는거 같아 황송하게 이용하고 있어요. 나는 가만히 있는데 성우가 듣기 편한 목소리로 읽어주는 이야기 정말 편하고 좋지 않나요?
오디오북처럼 두유제조기라는 신문물에 또 감탄을 하네요.
올봄부터 두유제조기를 사용했는데 따뜻한 콩물을 마시니 간식도 줄일수 있어서 체중조절하는데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그런데 편하지만 단점이 있지않을까 궁금해지네요.
오디오북은 종이책을 읽는거와 비교해서 뇌에 미치는 영향이 부정적이라던가,
생콩을 이용하는두유제조기는 콩불리고 삶아 만든 두유보다 영양적으로 부족하다던가하는 차이가 있지않을까요?
유투브 검색해서 나오는 의견은 믿지않는 편이라 여기에다가 그냥 주저리주저리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