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레만 빠는 미니세탁기가 있어요
거기에 아기 교구매트를 80도로 삶았는데
뒷부분이 플라스틱 비닐 소재인걸 깜빡한거에요
뭔가 말랑말랑해져서 나왔는데
매트는 버리면 되는데
세탁기도 환경호르몬 범벅 됐을까요?
이거 어떻게 세척하면 괜찮을까요ㅜㅜㅜㅜ
걸레만 빠는 미니세탁기가 있어요
거기에 아기 교구매트를 80도로 삶았는데
뒷부분이 플라스틱 비닐 소재인걸 깜빡한거에요
뭔가 말랑말랑해져서 나왔는데
매트는 버리면 되는데
세탁기도 환경호르몬 범벅 됐을까요?
이거 어떻게 세척하면 괜찮을까요ㅜㅜㅜㅜ
어찌 이런 생각을.....
세탁기 그냥 한번 세척하고 쓰면 될까요
환경호르몬 범벅인데 버리세요
수거는 제가 해갈께요
플라스틱 뜨거운물 한다고 무조건 환경호르몬 아니예요
흔히 라면봉지에 뜨거운 물 해서 뽀글이 하는것도
열에 강해서 환경호르몬 안나온다니
그냥 세탁기 세척한번 하세요
찜찜하면 세탁기 청소하면되는데
버릴 생각까지 하는게 저는 이해불가
세탁기 청소라는게 그냥 고수위로 해서 락스 넣고 한번 돌릴까요? ,,몰라서 여쭤봐요 ㅜㅜ
세척한번하고 쓰심되죠
버릴 생각을 하시다니......
오히려 우리가 모르게 삼키는 미세플라스틱이 더 위험한거예요
생수 굴 홍합 모든것에 미세플라스틱이 있는게 더 위험한건데...
락스나 과탄산소다넣고 삶음 세탁 한번 하세요
바퀴벌레 지나갔다고 옷버려야 하지 않냐 이젠 세탁기 버려야 하냐고.. 대체 왜 그러는거에요
윗님 저도 바퀴벌레 생각났어요
똥 닦은 손은 대체 더러워서 어떻게 사시는지
세탁기소재가 뭔 스폰지도 아니고 ㅠㅠ
참담한 질문들 릴레이
깜놀했네요 버려야하냐니
세탁기에 그걸 넣은것도 놀랍고 세탁기를 버린다는 소리에 두번 놀래요
걸레하나 넣고 식초 한국자 넣고 빠세요.
걱정하시는 '환경호르몬'을 '락스'로 제거할 수 있나 함 생각해보세요.
찜찜하심 그냥 세탁세제만 넣고 한번 더 돌림 괜찮을거에요. 이미 물과 함께 다 흘러내려가서 없겠지만요.
식당에서 다른 사람이 쓰던 숟가락 안 찝찝하세요?
전 찝찝하다 생각하거든요, 끓은물에 소독했다해도
직원들이 행주로 닦고 포장하잖아요.
저보고 별나다고 해서요..
전업이 많았던 시절이 있어서 그런가
너무 집착형 청결이 많아요
꼭 먼저 고객 센타나 as에다 물어보세요
버리지 마시고 세탁조 청소든 뭐든 해야죠
판단을 하셔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