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탁기에 실수로 플라스틱 비닐 삶았는데 세탁기 버려야할까요ㅜㅜ

조회수 : 3,375
작성일 : 2024-09-03 07:43:39

걸레만 빠는 미니세탁기가 있어요

거기에 아기 교구매트를 80도로 삶았는데

뒷부분이 플라스틱 비닐 소재인걸 깜빡한거에요

뭔가 말랑말랑해져서 나왔는데

매트는 버리면 되는데

세탁기도 환경호르몬 범벅 됐을까요?

이거 어떻게 세척하면 괜찮을까요ㅜㅜㅜㅜ

IP : 218.153.xxx.197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3 7:49 AM (221.165.xxx.251)

    어찌 이런 생각을.....

  • 2.
    '24.9.3 7:50 AM (218.153.xxx.197)

    세탁기 그냥 한번 세척하고 쓰면 될까요

  • 3. ㅇㅇㅇ
    '24.9.3 7:52 AM (172.226.xxx.40)

    환경호르몬 범벅인데 버리세요
    수거는 제가 해갈께요

  • 4.
    '24.9.3 7:52 AM (220.117.xxx.26)

    플라스틱 뜨거운물 한다고 무조건 환경호르몬 아니예요
    흔히 라면봉지에 뜨거운 물 해서 뽀글이 하는것도
    열에 강해서 환경호르몬 안나온다니
    그냥 세탁기 세척한번 하세요

  • 5. ..
    '24.9.3 7:56 A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찜찜하면 세탁기 청소하면되는데
    버릴 생각까지 하는게 저는 이해불가

  • 6.
    '24.9.3 7:57 AM (218.153.xxx.197)

    세탁기 청소라는게 그냥 고수위로 해서 락스 넣고 한번 돌릴까요? ,,몰라서 여쭤봐요 ㅜㅜ

  • 7. 그냥
    '24.9.3 8:01 AM (211.52.xxx.84)

    세척한번하고 쓰심되죠
    버릴 생각을 하시다니......
    오히려 우리가 모르게 삼키는 미세플라스틱이 더 위험한거예요
    생수 굴 홍합 모든것에 미세플라스틱이 있는게 더 위험한건데...

  • 8. 지연
    '24.9.3 8:01 AM (27.35.xxx.123)

    락스나 과탄산소다넣고 삶음 세탁 한번 하세요

  • 9.
    '24.9.3 8:23 AM (118.235.xxx.21)

    바퀴벌레 지나갔다고 옷버려야 하지 않냐 이젠 세탁기 버려야 하냐고.. 대체 왜 그러는거에요

  • 10. 바퀴벌레
    '24.9.3 8:25 A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윗님 저도 바퀴벌레 생각났어요
    똥 닦은 손은 대체 더러워서 어떻게 사시는지

  • 11. ㅁㅁ
    '24.9.3 8:54 AM (112.187.xxx.168) - 삭제된댓글

    세탁기소재가 뭔 스폰지도 아니고 ㅠㅠ

    참담한 질문들 릴레이

  • 12. ㅇㅂㅇ
    '24.9.3 8:56 AM (182.215.xxx.32)

    깜놀했네요 버려야하냐니

  • 13.
    '24.9.3 9:28 AM (211.217.xxx.96)

    세탁기에 그걸 넣은것도 놀랍고 세탁기를 버린다는 소리에 두번 놀래요

  • 14. ...
    '24.9.3 9:28 AM (220.126.xxx.111)

    걸레하나 넣고 식초 한국자 넣고 빠세요.

  • 15. ...
    '24.9.3 9:29 AM (223.39.xxx.209)

    걱정하시는 '환경호르몬'을 '락스'로 제거할 수 있나 함 생각해보세요.
    찜찜하심 그냥 세탁세제만 넣고 한번 더 돌림 괜찮을거에요. 이미 물과 함께 다 흘러내려가서 없겠지만요.

  • 16. 질문요
    '24.9.3 9:58 AM (122.36.xxx.75)

    식당에서 다른 사람이 쓰던 숟가락 안 찝찝하세요?
    전 찝찝하다 생각하거든요, 끓은물에 소독했다해도
    직원들이 행주로 닦고 포장하잖아요.
    저보고 별나다고 해서요..

  • 17. ㅇㅇ
    '24.9.3 10:02 AM (218.238.xxx.184)

    전업이 많았던 시절이 있어서 그런가
    너무 집착형 청결이 많아요

  • 18.
    '24.9.3 10:27 AM (59.30.xxx.66)

    꼭 먼저 고객 센타나 as에다 물어보세요

    버리지 마시고 세탁조 청소든 뭐든 해야죠

  • 19. 상식적으로
    '24.9.3 11:11 AM (123.142.xxx.26)

    판단을 하셔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0582 전 자식이 있어서 너무 행복해요 49 09:21:24 5,506
1630581 오늘 코스트코 가면 헬? 6 ... 09:19:17 2,331
1630580 서른살은 지나가는 새도 안돌아본다 12 새가 웃겨 09:16:02 2,556
1630579 40살 여자인데요, 엄마가 주6일 저희집으로.. 14 ... 09:14:11 6,122
1630578 80년생인데요 주변 명절 문화~ 14 제가 09:04:34 2,612
1630577 적외선조사기로 강아지 디스크 치료하신분 5 계실까요 09:03:00 432
1630576 제사상 시금치대신 호박나물어때요? 17 hios 09:01:28 1,703
1630575 인간이 사라지는 시간 150년? 7 ㄱㄴ 08:59:04 1,738
1630574 해외여행 허츠렌트카 예약해보신분 1 렌트카 08:54:27 319
1630573 숯불바베큐 할거예요 어울리는 음식 6 ... 08:53:32 402
1630572 양념 들어간 한식 되도록 안먹는게 좋겠죠? 10 08:44:43 1,788
1630571 더워도 불평하지 않기로 했어요 7 ㅇㅇ 08:36:14 2,687
1630570 전화 공포증 힘드네요 6 루피사랑 08:34:36 2,679
1630569 요양보호사님 계세요? 5 요양 08:34:31 1,479
1630568 갑자기 생각난 우리 형님 7 ㅇㅇ 08:33:37 2,697
1630567 가평. 살만한가요? 4 세컨하우스 08:28:31 1,720
1630566 K푸드 인기의 부작용 1 ,,,, 08:24:55 2,830
1630565 추석당일 북촌한옥마을 or 정동길 3 happyh.. 08:14:41 1,041
1630564 버리기3 5 oo 08:14:06 1,244
1630563 금요일쯤부터 기온이 한풀 꺽일건가 보네요 4 일기예보 08:11:52 2,363
1630562 내가 더 좋아해서 한 결혼인데 살다보니 마음이 휑~한분 9 .. 08:00:05 3,494
1630561 인생이 뭔지, 내인생, 남편, 딸아이, 부모님 15 07:58:38 3,800
1630560 차애 연예인이랑 썸타는 꿈 꿨어요 3 .. 07:51:48 645
1630559 눈 주변에는 꼭 아이크림을 발라야 하나요 7 .. 07:38:13 1,656
1630558 응급실 언론 통제하네요 8 ... 07:37:27 2,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