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카포트 원두 내리면 한번 먹고 버리는거죠?
두세번 재탕해서 먹는거 아니죠?
어디서 본 글에 여러번 내릴수록 맛있대서 포트를 여러번 사용할수록 길이 들어서 맛있단 소린지 원두를 여러번 내려 먹을수록 맛있단 소린지 헷갈려서요.
커피는 카페서 누가 내려준 것만 먹어봐서 무지해요 ㅠㅠ
모카포트 원두 내리면 한번 먹고 버리는거죠?
두세번 재탕해서 먹는거 아니죠?
어디서 본 글에 여러번 내릴수록 맛있대서 포트를 여러번 사용할수록 길이 들어서 맛있단 소린지 원두를 여러번 내려 먹을수록 맛있단 소린지 헷갈려서요.
커피는 카페서 누가 내려준 것만 먹어봐서 무지해요 ㅠㅠ
한 번만 사용해요.
내리고 버리는걸로 아는데요. 커피가 진하더라고요. 풍미가 다르고요. 원두갈때 굵기가 차이가 나는듯해요. 커피는 재탕,삼탕 할수록 발암물질 나온다고 한거 같아요.
윗님.근데 처음 내린건 맛없다고 더 내린다음 먹어라던데 맞나요?
커피는 한 번만 사용해요.
보이차 같은 경우에 첫물은 버리고
몇번씩 내려먹어요.
커피는 다 한번만 .
아휴 도대체
누가 내릴수록 맛나다 했나요..ㅠ
내릴수록 카페인과 담뱃재 냄새나는 물만 나옵니다
차나 세번 내리지요 그것도 첫물은 버리고요
모카포트를 버리는 건줄 알고 놀라서 헐레벌떡 들어왔네요.
다행입니다.
원글님이 이해하신건
스텐이 아닌 비알레띠 알루미늄 모카포트 말씀하시는 것.
커피 내리고 너무 깨끗하게 박박 문질러 가며 세척하시면 안돼고 세재없이 물로만 세척
그러다 보면 커피로 착색이 돼서 오래 쓰다 보면 새것보다 더 맛있다는 거.
이건 이탈리아인들이 한국 아줌마들처럼 깔끔 떨지 않고 부지런하지 않아서인듯.
물론 알루미늄 재질의 모카포트는 세게 문지르면 독성이 분출
양은 냄비 노란게 하애지는 건 건강에 좋지 않다는 맥락.
옛날 모카포트 처음 접할 때 이태리 스텐 모카포트랑 비알레티거 사용했는데...확실히 스텐 모카포트는 맛이 없더라고요.
지금은 전자동 머신 사용중이라 찬장 한켠에 자리 잡고 있지만요.
알루미늄 모카포트 처음 사면 50번 정도 내려서 쇠맛 빼야합니다.
기름 먹여서 길들이는 거죠. 적당한 원두로 연습해서 버리고 길들이신 후 드시면 맛있어요.
된장찌개 매번 끓이던 그 뚝배기에 해야 더 맛있는거.
그런 느낌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