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상권치고 괜찮은 편인데
아파트 앞에 빈상가가 여러개 그대로 있어요
원래 동네에 공실 하나도 없었고 권리금도 있었겠죠.
현수막에 무권리라고 써있는데도 안 들어와요.
그리고 지인이 온라인 쇼핑몰을 하는데
부부가 둘이 하면서 월매출 1억씩 팔던 사업이예요
근데 지금은 월매출 3천도 겨우겨우 한대요.
이러다가 폐업 수순아닌가 걱정된다고
주변에 자영업 하는 지인중에서는 가장 잘 되던 지인이예요.
아이템이 진입장벽도 높고 중간유통이 없어서 가격 경쟁력에서 절대적으로 유리하대요.
그 지인이 안된다고 하니 진짜 경기 폭망이긴 한가보다 싶어요.
상가공실은 오프라인이라 이제 다 온라인에서 사니까 그런가보다 하겠는데
온라인 사업하는 지인 얘기 들어보니 온라인도 진짜 안되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