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 아저씨 삼성 반도체 다니는데
신문에서 실제보다 맨날 뻥튀기 기사 쓰니
시가에가면 아들 돈많이 번다고 기세등등
처가에 가도 돈많이 버니 니가내라 분위기
친구들 만나면 부럽다 한마디
본인은 괴롭다 하네요
뼈를 갈아넣으면서 직장생활하는거
불쌍해서 그만두라하고 싶을정도인데
곧 잘릴꺼라 본인이 그때까지 버틴다 한데요..
여자는.조용히 돈많이 주는 신의 직장 다닙니다.ㅎㅎ
옆집 아저씨 삼성 반도체 다니는데
신문에서 실제보다 맨날 뻥튀기 기사 쓰니
시가에가면 아들 돈많이 번다고 기세등등
처가에 가도 돈많이 버니 니가내라 분위기
친구들 만나면 부럽다 한마디
본인은 괴롭다 하네요
뼈를 갈아넣으면서 직장생활하는거
불쌍해서 그만두라하고 싶을정도인데
곧 잘릴꺼라 본인이 그때까지 버틴다 한데요..
여자는.조용히 돈많이 주는 신의 직장 다닙니다.ㅎㅎ
부장정도되면 못번다고 할수는없죠
서울사니
집값 엄청 비싸니
너가 밥사라랑 똑같네요
죽어라 융자내서 사는건 생각도 안하고
서울 사니 좋겄다 밥사라..ㅎㅎ
신의 직장 많은데 삼전은 워낙 언플을 많이 해서
내말이요
Sk나 s오일등 다른 대기업이 훨씬 많이 받아요
삼성은 언플만 요란...
월급가지고 언플을 대단하게 합니다.
다니는 사람들만 알지요.
진짜 언플을 심하게 하기는 하네요 .. 다른곳에 비해서요 .. 삼성다니면 돈 많이 번다고 생각하죠.. 부인이 조용하면서 강하시네요 ..ㅎㅎ
상대적으로 성과급 못 받는 부서는 주위에서 그런말 할때마다 난감하대요.
돈 빌려 달라는 사람도 많고
언플만 요란 ㅠ
맞아요
SK가 훨씬 좋아요.
급여, 복지...
그냥 죽는소리 하는거죠
허풍도 다 믿을게 못되고 죽는소리도 마찬가지겠죠
작년에 보너스 안나왔는데 안나왔다해도
저희 어머니 안믿으세요 ㅡㅡ;;
돈 엄청 버는 줄 아세요.
경기도 사는데 집 한 채 서울에 더 사라고……
휴
할말 많아요.
남편이 삼성반도체 연구원으로 근무하다 지금은 이직했는데,그놈의 연봉, 보너스 언플이 어찌나 과장됐는지 울시모 여기저기 자랑하고 다녀서 시가형제 시가친척 모임 다 우리가 지갑 열기만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지금 이직한 직장이 오히려 연봉, 보너스, 워라벨까지 훨씬 나음.
타회사로 이직하고 오히려 더 받지만,
저말고도 그런 분 많군요.
저는 시모랑 대판 하고 이제 왕래 안해요.
아들이 엄청나게 벌어온 돈을 제가 빼돌려서
집이 한 채밖에 없다고 생각하더라구요.
부서도 돈많이 나오는 부서가 아니었지만
야근 한번 안하는 보기 드문 ㅅㅅ맨이라 고과 처참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