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요증
'24.9.2 2:51 PM
(175.223.xxx.157)
요즘 오이가 얼마나 비싼대요ㅜㅜ
2. ..
'24.9.2 2:52 PM
(203.247.xxx.44)
레시피 공유 부탁드려요.
저는 김치가 너무 힘들어요.
좋은 양념을 써도 맛은 없네요.
3. 원글이
'24.9.2 2:52 PM
(61.82.xxx.146)
그러니까요
내년에 쌀때 해놓자는 얘기입니다
현재 우리집 효자반찬이라서요
4. ..
'24.9.2 2:52 PM
(211.206.xxx.191)
시금치 구경이나...
구경도 못 하셨군요.ㅎ
오이 쌀 때 오이김치 하신 거 칭찬해요.
5. 어머
'24.9.2 2:53 PM
(220.78.xxx.213)
오이씨 제거하는거 저 진짜 좋아하는뎅ㅋㅋ
6. 00
'24.9.2 2:55 PM
(123.111.xxx.211)
시금치 구경 제안이라니 남편분 재밌네요 ㅎ
7. ...
'24.9.2 3:00 PM
(119.69.xxx.167)
지금은 비싸서 바라만 봐야하는 오이ㅎㅎ
맘껏 드신다니 넘 부럽네요~!
8. 저는
'24.9.2 3:13 PM
(61.109.xxx.211)
주말에 김치 두가지를 담갔어요
양배추 물김치와 부추김치
양배추 한통 3000~4000원
부추 한단 2900원
쪽파는 귀하신 몸이니까 패스
그나마 바라깻잎 1봉 1500원~2000원이라 나물해서 먹었어요
시금치는 뭐 너무 비싸니 구경하면 다리만 아프더라고요
9. 요즘은
'24.9.2 3:24 PM
(211.206.xxx.191)
채소 사서 먹으면 부자예요.
가지, 양파, 감자 나 좀 먹지 다 비싸.ㅠ
빈부의 격차를 채소에서 느끼네요.
10. 칭찬
'24.9.2 3:25 PM
(106.102.xxx.15)
해주세요.
초봄에 남해초 5키로 사서 냉동해둔거 파먹고 있어요 ㅋㅋㅋ
11. 원글이
'24.9.2 3:39 PM
(61.82.xxx.146)
레시피는 별거 없어요
소금에 절였다가 씻어 물기빼고
고춧가루 마늘 까나리액젓 물엿조금 넣어 담았어요
양배추물김치 추석준비용으로 해봐야겠네요
남해초5키로 손질해서 냉동할때는 힘드셨겠지만
진정 위너이십니다
오늘 풀치 얻었는데
감자나 깔고 칼칼하게 조림해서 밥 비벼먹을래요
다른 반찬 안할겁니다 (엉엉)
12. 우리쭈맘
'24.9.2 3:47 PM
(125.181.xxx.149)
요즘효자라더니 미리 해놓자는건? 오이김치가 저장음식도 아닌데
13. 시금치 대신
'24.9.2 3:47 PM
(118.218.xxx.85)
요즘 공심채가 싸고 싱싱하게 많이 나와있어요.
휘뚜루마뚜루 맛있게 나물하세요.
14. 저도
'24.9.2 3:51 PM
(175.114.xxx.9)
남해초 하다보니 올해는 한 20kg 냉동했나봐요. 손질할때 내가 미쳤나 왜이렇게 많이 사가지고...그냥 갖다버리고 싶었는데ㅠ
아직도 냉동실에 반칸 남아있어요.
15. ...
'24.9.2 5:37 PM
(112.167.xxx.79)
-
삭제된댓글
봄에 나오는 쫑시금치 좋아해서 10키로냉동 쟁여놨어요
16. ..
'24.9.2 6:36 PM
(110.15.xxx.133)
올초에도 섬초,남해초 지난해보다 엄청 비쌌어요.
저도 매년 겨울 섬초 냉동해서 먹었는데 이번엔 못 했어요.
이례적으로 비쌌어요.
17. ㅇㅇ
'24.9.2 9:06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비싸기만 하면 다행이죠
가끔 쓴맛이 나더라고요
저도 부추가 은근 싸서
큰한단 4천원 사서
부추전 좀하고
남은거 반잘라 부추김치
18. 0000
'24.9.3 7:03 AM
(61.43.xxx.79)
오이김치..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