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차해놓은 차를 긁은게 2번째예요

차 사고 조회수 : 1,977
작성일 : 2024-09-02 13:53:13

저희 아들이요....

첫번째는 벤츠였고 수리기간이 길어서 렌트도 장기로 하고 해서  제 자동차보험 갱신시  신용등급 하락으로 기존 보험료보다 80만원 정도 더 내서 갱신했는데

 

 

오늘 또... 긁었네요.. 예상수리비가 60만원 정도 나왔어요

이정도면 현금 내는게 낫겠지요??? 갱신시 사고이력 남기느니

 

급히 조언 부탁드려요

차는 아이가 반드시 써야하는 상황이라, 차 키 뺏으라는 댓글은 남겨주지 마세요 T.T

IP : 129.41.xxx.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9.2 1:56 PM (211.234.xxx.157)

    해당 보험사에 연락해보시고..글쓰신 내용 말씀하시고 어찌해야하는지 알려달라고 하면 명쾌한 답변을 들으실수 있어요.
    제가 해봤습니다.

  • 2. 미적미적
    '24.9.2 1:58 PM (118.235.xxx.138)

    아들을 가족특약으로 해놓으셨을텐데 인상분이라도 본인이 내게하세요

  • 3. 경험상
    '24.9.2 2:04 PM (211.62.xxx.240)

    보험료 인상에 큰 차이 없어서
    보험처리할듯요
    정확한건 아닙니다 ㅠㅠ

  • 4. 현금처리
    '24.9.2 2:05 PM (59.7.xxx.113)

    이번에도 보험처리하면 내년에 보험거절될거예요.

  • 5. ....
    '24.9.2 2:07 PM (112.220.xxx.98)

    초보도 그렇게 안긁고 주차해요...
    이번에도 보험처리하면 다음 갱신때 거부당할수 있어요
    이번사고 현금처리해서 사고건수 만들지 말고
    자녀한테도 심각성을 얘기하세요
    계속 긁고 댕기면 운전못하게 해야죠
    노인도 아니고 왜 그런데요

  • 6. 으음
    '24.9.2 2:09 PM (223.33.xxx.8)

    차를 반드시 써야 하는 상황이라는 게 뭘까요…
    대중교통이 없는 곳에 출근하는 걸까요?
    상상이 잘 안 돼서 여쭤 봅니다.

    차에 후방 카메라와 센서가 없는 건가요?
    없다면 이참에 차라리 달아 주시면 어떨까 해요.
    그게 더 싸게 먹힐 것 같아요.

    제가 방향감각 공간감각 떨어지는 초보운전자였는데 주차하다 남의 차 긁은 적은 한 번도 없거든요. 제 능력이 아니고, 후방카메라의 도움을 크게 받은 거라고 생각해요.
    거기에 더해 언제나
    ‘코너 돌 때는 내 어깨가 지나가고 난 후에 핸들 돌린다’를 기억하기.

    저같은 엉망진창 생초보도 안 긁고 다녔으니
    도움이 좀 될까 해서 적어 봅니다.

  • 7. ......
    '24.9.2 2:16 PM (175.223.xxx.226)

    연습을 충분히 시키고 운전대를 넘겨주세요
    서있는 차 긁은건 사고가 아니예요

  • 8.
    '24.9.2 2:18 PM (223.38.xxx.173)

    눈으로 확인하지않나봐요.
    후방카메라건, 뭐건
    내려서 눈으로 확인하라고 해야될거같아요.
    전진주차보단 무조건 후진주차를 익히게 하시고!!!

  • 9. ..
    '24.9.2 2:36 PM (1.216.xxx.236)

    서라운드뷰 되는 카메라 다시고
    연수 다시 시키세요.
    주차연수만 집중시키시던지
    특히 후진주차 능숙하면 주차가 정말 쉬워져요
    주차된 차를 두번이나 긁을 정도면 운전이 매우 미숙한건데
    그 상태로 계속 운전시키시면 어째요

  • 10. 그냥
    '24.9.2 2:57 PM (218.148.xxx.168) - 삭제된댓글

    모닝이나 스파크 중고로 하나 사주세요. 연습부터 시키세요.
    솔직히 주차도 못해서 차를 두번 긁을 실력이면 작은차 끌어야죠...

  • 11. ㅇㅇ
    '24.9.2 3:04 PM (218.156.xxx.121)

    가만히 서 있는 차를 왜 긁을까요?
    센서가 있으면 요란하게 울려서
    보통은 긁기 전에 한번은 확인해보지 않나요?
    주의력 부족일 수도 있고
    실력이 미숙할 수도 있는데
    더 큰 사고 나기 전에
    부모님이 뭐라고 좀 하셔야할 듯

  • 12. 본인이내게하세요
    '24.9.2 4:18 PM (117.111.xxx.4) - 삭제된댓글

    그래야 조심합니디

  • 13. 제차도
    '24.9.2 8:14 PM (210.100.xxx.74)

    아들이 보험료 올려 놨었어요.^^
    남자애치고는 차분한 편인데도 운전할때 실수를 하길래 그래도 큰사고 아니고 너 다친거 아니라 괜찮다 했습니다.
    지금 본인차는 잘타고 다니네요.

  • 14. 아니
    '24.9.2 10:18 PM (182.229.xxx.215)

    운전을 못하는데 차를 왜 반드시 써야 한다는 건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9919 서서히 끓는 냄비속의 개구리 6 ㅇㅇ 2024/09/13 2,002
1629918 스포티비 한달만 구독할 수 있나요? 2 ... 2024/09/13 407
1629917 검게 탄 숭늉 몸에 좋다는 게 사실인가요? 22 .. 2024/09/13 4,016
1629916 오배송 택배 귀찮아요 ㅠ정말 5 왜?남의집으.. 2024/09/13 1,609
1629915 엑스포유치 산업부 해외출장비가 43억이라고.. 10 29표받았음.. 2024/09/13 618
1629914 총리님 응급환자 대란 이것도 가짜 뉴스인가요? 5 우리의 앞날.. 2024/09/13 819
1629913 15일 고속도로 상황 어떨까요? 4 ... 2024/09/13 542
1629912 80년대생 이후론 전 한번 안부쳐본 며느리들 많을듯해요 27 .... 2024/09/13 3,926
1629911 ebs 명의는 어디서 볼수있을까요? 3 .. 2024/09/13 745
1629910 닌자 블렌더 써보신 분들 6 oo 2024/09/13 1,317
1629909 선암 2 .. 2024/09/13 1,386
1629908 아티제 케이크 중에서는 뭐가 제일 맛있나요? 11 2024/09/13 1,662
1629907 김윤아, 식탁에서 쓰던 접시 3 2024/09/13 4,709
1629906 한동훈 대표, 추석 귀성인사 중 기습 당하다 (fea.. 3 !!!!! 2024/09/13 3,235
1629905 슬림해 보이고 굽도 좀 있는 운동화 추천해주세요 1 운동할때 2024/09/13 749
1629904 암좋은 일이 있고 아무렇지않은척 힘들어요 3 담담 2024/09/13 1,406
1629903 김건희 여사, 내리막길이 보인다 14 .. 2024/09/13 4,195
1629902 원래 의사는 보수 지지층인데 윤석열은 왜 밀어부치는걸까요?? 30 ㅇㅇㅇ 2024/09/13 2,425
1629901 월세 계약금 보낼때 계약서 안쓰고 바로 송금해도 되나요? 4 2013 2024/09/13 555
1629900 부정적인 대화법 A를 말하면 나는 안 그렇던데? 10 ㅇㅇ 2024/09/13 1,402
1629899 혹시 코로나 걸로고 나서 잔기침 안없어지시는 분 있나요? 7 ㅇㅇ 2024/09/13 770
1629898 신입 교육중인데 울어요 29 직장인 2024/09/13 6,050
1629897 저는 슬슬 명절준비 17 명절 2024/09/13 3,206
1629896 응급실 오늘부터 평균9만원 인상. 본인부담률 60→90% 19 .. 2024/09/13 2,562
1629895 시판 전복죽(아픈분께선물) 추천좀 부탁드릴께요~ 10 전복중 2024/09/13 6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