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실손보험 유지하시나요?

실손 조회수 : 2,311
작성일 : 2024-09-02 12:58:30

2세대 실손보험 갖고 있는데
가입후 15년후엔 실손회사에서 파는 성품으로 바꿔야한다네요ㅜㅜ
4년후엔 어차피 4세대 보험 또는 그 이후 판매하는 실손으로 바꿔야하는데 그냥 지금 4세대로 바꾸는게 나을까요?

지금까지 납입한 보험금이 너무 아까워요ㅜㅜ

IP : 110.70.xxx.24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4.9.2 1:00 PM (211.206.xxx.191)

    너무 부담되어 갈아타거나 해약하고 싶지만
    60이 다 되어 가는 나이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하고 매달 내고 있네요.

  • 2. 더불어 질문
    '24.9.2 1:06 PM (106.102.xxx.239) - 삭제된댓글

    1세대는 4% 내려…평균 1.5%

    작년 12월에 1세대 보험료 4%내린다는 기사와 금융전문가 인터뷰 보고
    기대하고 있었는데 오히려 2만원이나올라버렸더라구요
    보험회사에 문의했더니 그런 논의가 있는 건 확실한 것 같았고 시행되면 소급될 거라는 답변도 받았거든요.
    근데 과연 언제 될런지...
    제가 문의한 건 4월이었어요

    혹시 1세대 보험료 할인 들어보신 분 계신가요?

  • 3. 더불어 질문
    '24.9.2 1:06 PM (106.102.xxx.239)

    1세대는 4% 내려…평균 1.5%

    작년 12월에 1세대 보험료 4%내린다는 기사와 금융전문가 인터뷰 보고
    기대하고 있었는데 오히려 2만원이나올라버렸더라구요
    보험회사에 문의했더니 그런 논의가 있는 건 확실한 것 같았고 시행되면 소급될 거라는 답변도 받았거든요.
    근데 과연 언제 될런지...
    제가 문의한 건 4월이었어요

    혹시 1세대 보험료 할인 들어보신 분 계신가요?

    https://naver.me/Ga2b37Rk

  • 4.
    '24.9.2 1:17 PM (175.197.xxx.81)

    2세대가 가입후 15년후에 바꿔야한다는게 무슨 말인지요?

  • 5. ㅇㅇ
    '24.9.2 2:17 PM (222.237.xxx.33)

    저는 해약했어요 더 빨리할걸 그랬네요
    나이 50대중반 저희 엄마나 시어머님 80대신데 딱히 병원 많이 안가셨고 고혈압약 드시고 친정어머니는 뇌영양죄 드시고 70후반부터 드셨고 그전에 딱히 병원 안다니셨어요 저도 그렇게 되길 희망하며 실비대신 적금 들었어요 3만원후반에 들다가 10만원 넘어가고 받을일도 없고 해약 잘 한듯해요
    남편 껏도 망설이다 이번에 해약 대장내시경 용종 30만원 타고 전혀 탄것 없고~~
    이번에 제가 허리를 삐긋해서 너무 아파 앉지도 못해서 그날 정형외과에서 주사맞고 물리치료 받았는데 실비있냐? 도스랑 충겨파하라고 ~너무 화났어요 아파서 곰짝 못하는데 도수를 하라니
    한 1주일 누워 있다 정교수님 유튜브보고 운동 하고 지금은 좋아졌어요 제가 간 정형외과는 도둑놈같아요 거기만 그럴길~~~

  • 6. 윗분 댓글에 공감
    '24.9.2 2:32 PM (124.53.xxx.169)

    요즘 병원,
    의사들 다 도둑놈들 같다는 말
    많이들 하네요.

  • 7. 저도
    '24.9.2 2:35 PM (59.7.xxx.113)

    방아쇠수지랑 무릎 낭종 생겼는데 정형외과에서 진찰만 하고 집에서 셀프로 다독여서 잘 지내고 있어요

  • 8. ㅇㄴ
    '24.9.2 4:15 PM (211.114.xxx.150)

    실비는 무릎 낭종, 방아쇠 수지, 대장 용종 뗄때 쓰려고 넣는다기 보다는 그것보다 더 중증 질환일 때 치료비가 많이 나올 때 돈 걱정없이 치료 받고자 할 때 요긴하게 쓰는거죠. 건강할 때는 본인도 병에 걸릴거라고 생각 못 하죠. 설마 내가 큰 병 걸리겠어라고 생각하죠..

  • 9. 아뇨
    '24.9.2 5:59 PM (211.248.xxx.34)

    그게 무슨 법적이슈로 쉽게 바꾸지못할거다 뭐 이런말 들었던듯..그냥 유지하세요. 저 건강체질이라 자부했는데 갱년기지나며 녹내장에 류마티스..6개월에 한번씩 십몇만원씩 나가고..남편 갑상선항진증 매달 7만원씩..나이가 들면서 지병이 늘어나요. 4세대보험 나빠요ㅠㅠ 옛날게좋아요

  • 10. 40대
    '24.9.2 6:29 PM (187.178.xxx.144)

    4가족모두 해약.
    우리나라는
    의료보험 잘되어있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0188 길이가 어깨 달랑 말랑 하신 분들 어떤 헤어스타일이세요 1 .. 2024/09/14 801
1630187 국민 55.8% “‘응급실 뺑뺑이’ 해결책은 전공의 즉시 복귀”.. 38 퍼옴 2024/09/14 3,957
1630186 10년 넘게 만난 지인의 말투가 갑자기 거슬리면 21 ... 2024/09/14 6,615
1630185 모발이식전 퍼머 해도 될까요? 1 모발 2024/09/14 822
1630184 아랫동서한테 반말 하기 17 ㅇㅇ 2024/09/14 4,694
1630183 신성우 노안수술 8 2k 2024/09/14 7,317
1630182 내용 펑 42 천벌 2024/09/14 6,029
1630181 상대적 부의 차이에 대한 기억 13 아몬드 2024/09/14 3,612
1630180 남편, 아이 입맛 맞춘다고 맨날 호화식단이네요.. 45 .. 2024/09/14 9,438
1630179 더워서 잠이 안오네요 11 아우 더워 2024/09/14 3,512
1630178 시댁 친정 모두 타지에요. 명절 어떻게들 다니시나요 4 .. 2024/09/14 1,646
1630177 오전에 올라온 돈잘버는데 감정교류안되는?남편 18 돈잘버는 2024/09/14 3,853
1630176 혼자 사는데 21kg 세탁기 너무 클까요? 16 2013 2024/09/14 2,449
1630175 반려견 심장 질환 한약 체험단 제안이 왔는데요. 11 .. 2024/09/14 798
1630174 린클 미생물 잘 키우시는 분? 13 ㅇㅇ 2024/09/14 974
1630173 방광염 내지 신우신염 병원 부인과? 신장내과? 5 이야 2024/09/14 1,080
1630172 주방에서 식사준비 하면 다리가 너무 아파요 16 ㅇㅇ 2024/09/14 2,907
1630171 우리나라 명절문화를 바꿔버린 단 세문장 57 나나잘하자 2024/09/14 21,971
1630170 욕조철거하고 싶어요 1 ,,,, 2024/09/14 1,714
1630169 엄지발톱 맞닿은 살이 붓고 아픈데 5 어느 병원 2024/09/14 986
1630168 강남인데 추석선물이 확 줄었네요 20 ㅇㅇ 2024/09/14 7,147
1630167 뉴진스요~ 50 ........ 2024/09/14 3,824
1630166 식세기에 2배식초 넣어도 될까요? 4 ㅇㅇ 2024/09/14 1,402
1630165 30살에 전공 바꿔서 대학 다시 가도 될까요? 24 고민 2024/09/14 2,618
1630164 5세 정말 귀여운 나이네요 12 Dd 2024/09/14 3,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