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방사령관,특전사령관,방첩사령관 3인 경호처장 공관 방문

조회수 : 1,420
작성일 : 2024-09-02 12:39:41

 

박 의원은 이어 최근 이진우 수방사령관, 곽종근 특전사령관, 여인형 국군방첩사령관이 최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경호처장 공관을 방문했다는 의혹도 제기했다. 박 의원은 “(이들의 방문 사실을) 출입기록에 안 남기려고 입구에서 경호처 직원 안내로 불렀다. 무슨 얘기를 했느냐. 계엄 얘기를 하지 않았느냐”고 물었다.

이에 김 후보자는 “동의할 수 없다. 대부분 사실이 아닌 것을 가지고 선동적인 말씀을 하고 있다. 이 자리는 선동하는 자리가 아니라 청문회, 말 그대로 듣는 자리다. 거짓 선동하는 자리가 아니다”라고 답했다. 인사청문 대상자가 의원 질문에 “거짓 선동” “듣는 자리”를 언급하자 야당에서 반발이 나왔지만, 김 후보자는 개의치 않았다.

김 후보자는 “청와대 이전은 권위주의 권력의 상징에서 벗어나기 위해 역대 대통령들이 국민께 공약했지만 모두 실패했는데, 지금 윤석열 대통령께서 성공하신 거다. 국민과의 약속을 지킨 것이다. 청와대를 국민 품에 돌려준 것이다. 비난받을 일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박 의원은 앞서 김 후보자가 법무법인 취업 뒤 신고를 안 했다며 공직자윤리법 위반 의혹을 제기했다. 또 두 자녀의 17년간 유학 비용과 서울 아파트 2채 구입 비용 등 재산형성 의혹을 제기하며 관련 자료 제출을 요구했다. 특히 김 후보자의 딸로부터 5억5천만원을 주고 아파트를 사들인 경위에 대한 해명을 요구했다. 박 의원은 “자식이 부모에게 아파트를 팔았다”며 이해할 수 없다고 했다.

IP : 125.184.xxx.7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출처
    '24.9.2 12:40 PM (125.184.xxx.70)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705480?sid=100

  • 2. 빼박
    '24.9.2 12:45 PM (211.235.xxx.35)

    빼박 계엄령 조합인데

    선동 타령하고있네

    원래 어리석고 무능한 것들은

    최후의 수단으로 폭력을 쓰게 되어있어요

    윤석열 맛좀 봐야죠 국민들이

    저런걸 뽑아놨는데

  • 3. 오호
    '24.9.2 12:46 PM (182.212.xxx.174)

    지금 용산이전에 대해 막 생각하고 있는 차였는데
    김용현이 추진했군요

    무속에 빠져서 그런 줄 알았는데
    외려 치밀하게 쌓아올린듯

    윤의 롤모델은 이승만인 것 같기도 하고요

  • 4. 용산 이전
    '24.9.2 12:51 PM (211.234.xxx.109)

    추진한 사람이라고 했어요

  • 5. ㄴㅇㄹ
    '24.9.2 12:53 PM (211.234.xxx.152)

    무속이 아니면 용산이전 목적은 뭔가요
    국방부 장악?
    이전비용 빼돌리기?
    뭘 상상해도 개쌍놈같은 정부라
    졸지에 ㅋㄱ을 모시는 나라의 국민이 되버림

  • 6. ㅇㅇㅇㅇ
    '24.9.2 12:56 PM (182.212.xxx.174)


    국방부 장악 국회 무력화 친일 국민 갈라치기 압박 압박 압박
    이 모든 게 장기집권을 위한 포석처럼 생각됩니다

  • 7. ...
    '24.9.2 12:58 PM (118.235.xxx.167)

    계엄령 동원해서 독재 장기집권을
    꿈꾸는거네요.
    일본에 속국이 되어 자위대 들어오면
    윤에게 힘을 실어주겠지요.
    아..진짜 끔찍합니다.
    기시다가 오는 이유가 뭘까요?
    계엄령+자위대
    무소불위의 권력으로 밀어붙일듯.

  • 8. 차근차근
    '24.9.2 1:02 PM (133.202.xxx.44)

    지들이 원하는댜로 다 되고 있네요
    쓰레기 장관들 청문회 조리돌림감으로 던져주고 뒤에선 이상한 짓거리 하고 있는데
    울나라 큰일나겠네요 ㅠ

  • 9. 용산 이전 주도
    '24.9.2 1:05 PM (211.234.xxx.101)

    [프로필] 김용현 경호처장...당선인 충암고 1년 선배로 용산이전 주도
    - https://m.asiatoday.co.kr/kn/view.php?key=20220501010000365

  • 10. 차근차근
    '24.9.2 1:06 PM (133.202.xxx.44)

    민주당의원들은 쓰레기 장관들 조사해야 하니 바쁘고 ㅎ
    머리좋네요 윤석열 김건희 ㅎㅎ
    민주당은 어차피 저것들 다 장관으로 할거니
    청문회에 비리 발표만 하고 핏대 세우면서 힘들게 싸우지 마시고
    윤석열이 무슨짓 하는지 감시 했으면 좋겠어요

  • 11. 어머나
    '24.9.2 4:05 PM (39.7.xxx.112)

    ??!!!!!!

  • 12. ㅇㅇㅇ
    '24.9.2 4:46 PM (211.234.xxx.224)

    그러지않고선 저렇게 뒷생각없이 일벌리지 않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0561 여성옷 pat 3 어제도 05:08:27 1,492
1630560 팝송 제목 아시는 분 6 0원 04:32:21 687
1630559 최광희tv 4 @@ 04:23:49 1,299
1630558 이방카가 테일러스위프트 까네요 ㅎㅎㅎ 11 ㅇㅇ 03:46:46 4,648
1630557 4ㅡ50대분들 취미생활 뭐하세요? 28 ㅇㅇ 03:41:55 6,162
1630556 고등 아이가 두달간 딴짓을 하느라 7 답답 03:25:54 2,859
1630555 10년차 아파트 부분수리하고 들어가는데 입주청소? 2 청소 02:30:12 1,697
1630554 추석에 토란국을 먹는 이유가 뭘까요? 49 .. 02:27:47 4,135
1630553 떡이 안익어요. 구제 방법이 있나요? 12 찰떡망함 02:12:01 1,888
1630552 고딩이 여친과 새벽마다 통화해요 12 ........ 02:11:19 2,824
1630551 아이가 저랑 길가다가 ㅆㅂ 지렁이 무서워 14 01:45:58 4,684
1630550 맛있는 김치 정보 5 qnd 01:45:34 2,208
1630549 짜장면 곱배기로 드세요? 6 짜곱 01:27:46 1,353
1630548 재밌는 아재개그(저 아래 썼던 양을 세는 농담) 6 111 01:15:15 1,723
1630547 태국 3박 여행인데 데이타 필요할까요? 10 와이파이로 01:05:08 1,114
1630546 올리브오일은 기다린다고 값이 내려가지 않죠? 8 ㅇㅇ 00:45:54 3,460
1630545 백수 아이 얼마나 챙겨주시나요 9 00:41:43 3,675
1630544 제가 생각해도 제가 여자로는 별로네요.. 20 30대중반 00:32:43 6,458
1630543 명절스트레스 받을때마다 물건을 샀어요 3 얼마나모았을.. 00:30:45 2,849
1630542 중학교 축구부 학생들이 동급생 도촬 5 ... 00:29:08 1,282
1630541 뉴진스 나가면 위약금 3000억~5000억 예상 42 ..... 00:26:43 5,612
1630540 베스트글에 너무 천박한 글이 두 개 35 .. 00:12:09 11,384
1630539 피오얘기가 나와서-노래가사 11 노래가사 00:11:08 2,790
1630538 가천대 수시모집 전국 1위…8만여명 지원, 24.4대 1 경쟁률.. 12 .. 00:09:50 4,540
1630537 원피스에 부츠면 올가을 옷차림은 성공입니다 13 00:08:31 4,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