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빠(80대)랑 유럽여행을 가는데
마일리지로 비즈니스 한자리를 제이름으로 예약했어요
그자리를 아버지 이름으로 바꿔달래니 안된다고 취소하고 다시하라네요
취소하면 그 자리 뒷사람한테 뺏길게 100프로거든요
가는날 저대신 아빠가 앉으면 안되냐 했더니 상담원이 그건 안된다고 하던데
혹시 진짜 안될까요?? 이코노미석 안에서는 서로 자리바꿔앉아도 괜찮잖아요...ㅠ.ㅠ
비즈니스랑 이코노미 바꾸는건 진정 안될까유...
상담원은 규정만 얘기하는거니 당연히 안된다고 할거같고 실제로도 진짜 안될까 궁금해요
혹시 아시아나 잘아시는분 계실까유........ㅠ.ㅠ
말도 안되는 요구 맞습니다.
댄공은 중간에 바꾸는건 안더ㅣ지만
타자마자 바꿔앉는건 되던데오
어느 항공사도 안됩니다. 그게되면 다 차명으로 예약해놓게요
항공사에서 안된다는데 무슨 수로요?
지키라고 있는게 규정입니다.
아 제가 잘못봤네요 같은 여정내 두분이 비즈니스 이코노미를 자리를 바꾸신다는거죠? 원칙적으로 안되지만 기내에서 살짝 바꾸시면 됩니다. (책임은 못짐) 왔다갓다만 안하시면 되요.
기내 안에서 자리 바꾸는 건 상관 없을텐데요
자리 바꾸는것도 스튜어디스가 확인하고 다시 제 자리로 가라고 합니다.
둘이 합의 본건 아무 의미 없고요
바꿀수 있을거 같은데
승무원따라서 이착륙시는 자기 자리에 앉았다 바꾸라 할거 같아요.
장담은 못하고요.
이건 아시아나 문제가 아니라
다른 항공사도 마찬가지요
따님은 안가시는 거네요.
어느 항공사도 안되는거에요.
원래는 안되지만 승무원에게 사정 설명하고
물어보세요
연로하시니 이해해 줄거 같아요
둘이 가는데 비지니스석이 딸 이름으로 되어 있으니
딸이 이코노미 아빠 자리로 가고
아빠가 비지니스 딸 자리로 맞바꾸고 싶다는거죠
살짝 바꾸는건 하지마세요
이코노미 끼리도 아니고 다 알아요
저랑 같이 가는거에요
제이름으로 비즈니스 아빠이름으로 이코노미해놓고
실제로 탈때는 제가 이코노미 아빠를 비즈니스...그게 될까 궁금한거에요
아빠를 이코노미에 태울순 없잖아요....ㅠ.ㅠ
저랑 같이 가는거에요
제이름으로 비즈니스 아빠이름으로 이코노미해놓고
실제로 탈때는 제가 이코노미 아빠를 비즈니스...그게 될까 궁금한거에요
이코노미 안에서 자리 바꾸는 건 봐주지만
이코노미와 비즈니스간 자리 이동은 아마 안될 거에요. (확신은 못하지만)
새벽에 취소하시고 바로 발권하시는건 어떤가요?
무리한 요구 하는 겁니다
더하면 진상이에요
아시아나 뿐만 아니라 모든 항공사가 안되요.
말도 안되는 요구 맞습니다.
좌석 바꾸는 것도 안되요. 편법으로 된다고 하시는 분들도 그러지마세요.
아예 탑승할때 게이트 통과후 승무원에게 요청해보세요
간혹 가능할 수도 있지만
대신 중간에 번갈아가면서 자리 바꿀 수는 없어요
제이름으로 비즈니스 아빠이름으로 이코노미해놓고
실제로 탈때는 제가 이코노미 아빠를 비즈니스...그게 될까 궁금한거에요
=> 안됩니다
줄서는것부터 다르고
티켓 확인 다 하고 탑승시키는데
왔다갔다 하는거 아니면
해줘요
안해봣느니까 안될걸요 말도 안된다 저런소리 하죠
그러지 말긴요^^
여행 커뮤 가셔서 문의해 보세요.
그리고 이름은 같은 이코노미여도 바꿀 수 없어요.
이름을 바꿔달라니 안 된다 한거 같은데... 같은 일행인데 자리 바꿀 수 있는지 문의해 보세요.
비행기 좌석은 양도 안 됩니다.
반드시 본인 이름으로 티켓팅해야 하는데.... 간혹 가다가 서로 다른 여행객끼리도 이런 저런 이유로 좌석 바꿔주는 경우 있어요.
예를 들어 아이와 떨어져서 좌석 배정이 된다던가 할 경우 승무원이 와서 이유 얘기하고 바꿔줄 수 있냐고 양해 구하는 경우 있거든요.
빈 자리가 많을 경우 자리 옮기는 경우도 봤어요.
원글님이 티켓팅 이름을 바꿔달라 했기 때문에 안 된다고 한 거 같습니다.
규정은 지키라고 있는거니까 안됩니다.
단순히 동네맛집 줄서는게 아니라
항공사 규정은 굉장히 철저하고 까다로워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비행기 탑승 후
이착륙을 제외한 시간동안 자리를 바꿔 앉아도 되는지
승무원에게 부탁하세요.
저 승무원이었는데 그정도는 해줬어요
연로하신 부모님을 비즈니스 앉게해드리고 싶다는건데
승무원들 입장에서도 여든 넘으신 분이 장시간 이코노미에 앉아계시는 것보다 비즈니스에 앉아가시는게 더 나을테니까요~
대신 왔다갔다하는건 철저하게 금지되어요~
직접 경험해본적도 없으면서 규정이라서 안됩니다. 하는분들 많네요. 콜센터 직원이신지
안해봣느니까 안될걸요 말도 안된다 저런소리 하죠
=>진짜 싫다
지키는 사람 바보만드는
왔다갔다 안하쥬
해봤는데
메뉴얼상 안된다고 했어요.
저흰 노약자나 80세 이상 경우는 아니었고요.
요즘 자꾸 규정도 까다로와지고 어렵습니다.
전 승무원 말처럼 아마도 특수하니
허용해줄 같지만
장담은 못하지요.
거절했습니다.
규정상 안되고 거라고 들었어요.
단 고령자이시니까
해 줄수도 있고
그날 그날 따라 다르겠지요.
아픈 승객이 발생하고
비즈니스석 만석 아니면
좌석바꾸어 주비도 하지맛
어떤 이유에서인지
제 앞자리에 탑승시 없던 젊은 남자분이 타셨어요.
업그레이든지..어떤 이유인지
근처 승객 입장에서는 신경도 쓰이든건 맞아요.
승무원 했던 분이 된다고 하시니 다른 사람들 모르게 살짝 이야기 해보세요.
연로하신 부모님 좀 편하게 가시게 한다는데 저같아도 그정도는 봐드리겠어요.
승무원 했던 분이 그렇게 해드렸다 하시니 다른 사람들 모르게 살짝 이야기 해보세요.
연로하신 부모님 좀 편하게 가시게 한다는데 저같아도 그정도는 봐드리겠어요.
지금 아시아나 비지니스 타고 유럽가는 가족 있는데 한번 물어볼까 싶네요
전직 승무원이 해준 걸 보니 승무원에 따라 다른가보네요.
비슷한 연령대도 아니고
부모와 자식사이의 교환인데 저 정도는 해주지 않을까 생각도 드네요.
후기 궁금해요
다녀요시면 올려주세요
전직 승무원이 해준 걸 보니 승무원에 따라 다른가보네요.
비슷한 연령대도 아니고
부모와 자식사이의 교환인데 저 정도는 해주지 않을까 생각도 드네요.
콜센터야 다 해준다고 하면 일이 커질테니 공식적인 대응만 할거 같구요.
다르다니까요.
요즘 규정안지끼면 직원 사유서쓰고 어쩌고 하는데
그거 승무원이 다 수용할 수 없고
요즘 난기류도 많아
안전사인 자주 켜지고
민폐는 맞습니다.
마일리지 때문에 자식이름으로 사고.
다들 연로한. 어린 유아가 있다고 떼를 쓰면
항공사 직원은 뭘 어찌할까요.
웨이팅 걸어보시고
출발 전날까지 생각해보시는게
더 현실적이고
당일까지 안되면
그때 사정 얘기는 해 볼수 있고
이건 상대의 재량입니다.
항공사애서 자기이름 받은 자리 외엔 안된다고 알아요
편의를 봐주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 여행이 언제인지 모르겠으나
저라면 마일리지 예약을 변경하여 다시 해보겠습니다.
여기 댓글은 이후 상황의 당사자가 아니고, 규정상으론 안되나 편의상 양해해 주었다 이니
그 때 가서 된다 안 된다 너무 난처하잖아요.
마일리지 가족등록해서 애초에 아버님 이름으로 예약을 하시지 그러셨어요...
왔다갔다 안하시는 거면 승무원께 양해를 구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현직 승무원입니다. 비행기 탑승 후 지상에서 승무원에게 말씀하시면 딱 한번 자리 교환이 가능해요. 대신 비행중에 다시 자리를 바꾸시거나 자주 왔다 갔다 하시는 건 절대 안되고요.
제가 모닝캄이라 저만 업그레이드 되어서 제자리를 엄마한테 양보했어요
탑승하고 승무원분께 얘기하고
자리 서로 다시 왔다 갔다 하지 않는 조건으로 허락받았구요
스페인까지 엄마는 비지니스석에 저는 이코노미석이 안장서 잘 갔고
비지니스석 승무원 분께서 엄마 식사도 잘하시고 주무시고 계시다고 이코노미까지 와서 안부도 전해주셨습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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