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imX14LdGquo?si=mDM4WBTKXz347Ntv
외향적인 사람이 행복감을 더 많이 느끼며
내향적인 사람조차 혼자 있을 때보다 사람을 만나서
느끼는 행복감이 월등하다.
꼭 절친이 아니어도 살면서 마주치는 사람들에게서
행복을 느끼기도 한다.
행복은 강도가 아니라 빈도이기 때문에
나의 행복을 압정처럼 여러곳에 깔아둘어야
자주 행복을 느낄 수 있다.
좋은 이야기네요.
https://youtu.be/imX14LdGquo?si=mDM4WBTKXz347Ntv
외향적인 사람이 행복감을 더 많이 느끼며
내향적인 사람조차 혼자 있을 때보다 사람을 만나서
느끼는 행복감이 월등하다.
꼭 절친이 아니어도 살면서 마주치는 사람들에게서
행복을 느끼기도 한다.
행복은 강도가 아니라 빈도이기 때문에
나의 행복을 압정처럼 여러곳에 깔아둘어야
자주 행복을 느낄 수 있다.
좋은 이야기네요.
중간까지 보다가 답답해서 껐어요.
유재석은 왜 사람 말하는 걸 자꾸 가로채고 커트하는지..
차라리 저분 강의 영상이나 찾아 봐야겠다 싶더라고요.
꼭 절친이 아니어도 살면서 마주치는 사람들에게서
행복을 느끼기도 한다.
행복은 강도가 아니라 빈도이기 때문에
나의 행복을 압정처럼 여러곳에 깔아둘어야
자주 행복을 느낄 수 있다.
이 말에 공감했어요.
그래서 노인들이 길거리나 공원 앉아서
사람구경 인천공항 핫하다면서요
구경겸 시간 보내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압정이라는 표현을 그 분이 직접 하신 건가요?
왜 압정이라는 표현을 쓰셨는지 궁금하네요.
윗님! 저두요
왜 압정이지?
압정을 바닥에 깔아두면 밟지않으려고 피하고
밟으면 큰 상처가 나는데 왜? 생각했어요
왜 하필 비유가 압정일까요
뭔가 임팩트 있게 마주친다는 의미로 느껴지네요 밟아도 아무느낌도 없는 스펀지는 마주친줄도 모르는 존재니까.
행복전도사니~ 어쩌구 하면서 방송에서 떠드는? 사람들 그닥
영상압정 깔아줘서 감사합니다.
교수님 얼굴이 실험실에서 실함 망한 괴학자 포스
안 행복해 보이는 얼굴이라 설득력 있었어요.
행복학을 연구한다고 해서
행복한 것은 아니니까요.
ㅎㅎ
윗님 저도 교수님 얼굴보고
그 생각했어요
압정은 좌표찍는 의미지 뾰족한 부분을 발다치라고 깔아두는거겠소 휴 이해력 참
기대했다가 실망했어요
유퀴즈가 그런듯요
스펙으로 기대하게 하고
막상 들어보면 그닥...
이 분 책이 나온지 오래 되었는데
사회과학적으로 행복에 대해 고찰한 좋은 책입니다
행복과 성공을 말하는 그런 자기계발서 류의 책은 아닙니다
서은국
이 분 책이 나온지 오래 되었는데
개정판이 여러차례 나왔습니다
사회과학적으로 행복에 대해 고찰한 좋은 책입니다
행복과 성공을 말하는 그런 자기계발서 류의 책은 아닙니다
"행복의 기원" 이라는 책입니다
외향적인 사람들은 결핍된 자극의 양을 채우기 위해서 주변에 있는 재미난 자극인 '사람 ' 을 계속 찾는거에요
외향적인 친구가 "밥먹자" 하면 너무 고마워하지 마세요
이용당하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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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나오네요
평소에 관계에서 이런 느낌이 강하게 들긴했었는데 이걸 박사님 입으로 들으니 기분이 별로네요
이용한다라 ㅋ
저 분은 연구자이고
실천은 또 다른 문제..
첨 보통사람들 컨셉 참 좋았고요
코로나 때무에 스튜디오로 옮겨와서 아쉬웠지만
지리산 지게 할아버지 나왔을 때 저 감동해서 울었는데
너무 커리어 좋은 잘나가는 사람들 나오는거랑, 배우 홍보하러 나오는거 별로에요.
그냥 일반 연예프로같고요.
프로의 정체성이 모호한듯하고
유재석씨의 리액션도 이제는 한계에 부딪힌것 같고
차라리 쭈글쭈글한 조세호가 자연스러워요
행복의 기원 저자이시죠.
저는 이책 읽어보시라 권해드립니다.
유퀴즈는 시간이 짧아 충분히 전달이 힘들더라구요.
저는 이 책 읽고 행복에 대해 생각을 정리하게 되었답니다.
내용도 재밌지만 평소 생각했던 행복이란 막연한 개념을 싸그리 엎어주는 계기도 되었어요.
저도 유재석 진행태도 보면 볼수록 별로라 안보는데 이 분 나온다해서 찾아봤답니다
지리산 아니고 설악산 이었던거 같아요.
행복의 기원 읽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