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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악한것들은 사악한걸로 응대해줘야 될까요?

그니까 조회수 : 763
작성일 : 2024-09-02 08:58:00

나이도 나보다 10살이나 많이 어리고, 얼굴도 날마다 봐야하니 어려서 그런가 보다 에너제틱하나보다 나이 많은 내가 참자.그냥 모른척하자 했는데,

가만히 있으니 가마니로 보는지 생각할수록 하는짓이 가관.열받게 하네요.

제가 원래 여우짓은 못하는 성격이라 나도 같이 그러면 안되지 싶어 그냥 있는데,

그냥 있어야될지 한번 붙어야될지  가만 있어도 손해 붙어도 손해.

꼼수는 나도 꼼수로 대응 해야할지.

속이 부글부글 끓네요

IP : 118.235.xxx.4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9.2 9:09 AM (220.117.xxx.26)

    꼼수가 눈에 보이는 꼼수면
    상대방은 더 업그레이드 하고 와요
    붙으려면 끝까지 물고 늘어질 생각하고 꼼수 해야
    안합니다

  • 2. ㅅㅈㄷ
    '24.9.2 9:50 AM (106.101.xxx.247)

    눈에는 눈입니다 똑같이 해주세요
    어린것이 버르장머리가 없네요
    어딜 가든 미움 받겠어요 ㅉㅉ

  • 3. 신데렐라0622
    '24.9.2 10:05 AM (211.206.xxx.142)

    저는 그냥 무시하는 내공을 기를래요. 피하는게 아니라 철저히 반사하는거요. 그의 그 어떤말이나 행동도 나에게 영향안미치는거요. 뭐가 답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쓰레기나 똥같은것들을 밟으려 해봤자 제가 더럽혀지는것 같더라구요. 저의 소중한 인생의 시간들을 그들에게 쓰는거더라구요. 요즘생각에는 그런것들에게 져도 상관없고 그저 제게 소중한거 안뺏기면 그만이고 나의 시간과 에너지 지키며 그런것들 슥~~~~패스 하며 살고파요.

  • 4. ㅇㅇ
    '24.9.2 10:14 AM (106.101.xxx.25) - 삭제된댓글

    꼼수9단 만나면 그냥 정면돌파가 답인거같아요.
    일대일 피하고 관계자들 많은 곳에서 확실하게 묻는거죠.
    니가 - - -- 라고 한게 맞느냐. 오해나 나중에
    딴말이나 행동이 달라질거.같으면
    지금 확실하게 얘기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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