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상포진일까요?(도움 부탁드립니다)

TT 조회수 : 849
작성일 : 2024-09-02 07:45:12

https://m.blog.naver.com/daily_woorizip/223407099840

 

검색하다보니 저와 같은 증상(사진)이여서 올리는데 문제가 된다면 삭제할께요

 

어제 저녁세 샤워하려고 하다 보니 사타구니(패티라인)에 저렇게 뽀드락지처럼 5개인가 나 있더라구요

신랑은 땀띠 난거라고...(허리선에도 뭐가 나 있었거든요)

 

통증은 없는데 제가 허리 때문에 소염제, 진통제,근육이완제를 복용중이라 통증을 못 느끼는건지...

 

피부과 가봐야할까요?

나이 지긋한 의사샘 계신곳으로 찾아 가는 게 나을까요?

젊은 의사는 경험이 적어서 잘 모를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근데, 팬티라인 부분이라 보여 드리기도 민망하네요ㅜㅜ

IP : 211.234.xxx.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9.2 8:02 AM (124.49.xxx.205)

    일단 뾰드락지라고 의사가 하더라도 일단 가보세요. 저희도 개미 물린 것처럼 다섯개 정도가 저렇게 있었는데 나중에 더 생겨서 갔더니 늦게 왔다고 의사가 뭐라 하더라구요.

  • 2. ...
    '24.9.2 8:07 AM (61.73.xxx.64)

    단순포진일 수도 있는데
    혹시 모르니 병원 가보세요.

  • 3. 플랜
    '24.9.2 8:25 AM (125.191.xxx.49)

    저도 허벅지에 대상포진이 생겨서
    사진 찍어 갔어요 ㅎㅎ
    의사샘도 보자고는 안하시더라구요

    약처방 주사 맞고 한달은 다닌것 같아요

  • 4.
    '24.9.2 8:27 AM (211.226.xxx.81)

    저두 통증없어서 몰라서 며칠있다 갔어요
    얼른 가셔요

  • 5. ㅇㅇ
    '24.9.2 9:07 AM (222.233.xxx.216)

    저 두달전에 저렇다가 수포가 길게 내려왔어요 대상포진 이었습니다.
    영등포 계피부과 가서 혈액검사도 받았고 약 일주일 먹고 바르고 했어요

    피부과전문의 에게 가 보세요

  • 6. ㅇㅇ
    '24.9.2 9:20 AM (172.226.xxx.44)

    헉. 저도 지금 저렇게 났는데.. 너무 몸이 힘들어서 병원 갈힘도없네요 피부과로 가도되는거겠죠?

  • 7. ..
    '24.9.2 9:39 AM (218.154.xxx.221)

    대상포진이면 약먹어야하니 꼭 피부과 가보세요

  • 8.
    '24.9.2 10:49 AM (114.203.xxx.205)

    벌써 3주차되는 모친 피부 발진 모습과 위치가 같아요
    처음 등쪽이 결려서 파스를 붙이셨고 일주일후 딱 첫 사진같은걸 제가 발견했어요. 그간 근육통인졸 알고 애드빌도 몇번 드셨고요. 저도 대상포진이라 전혀 생각 못했고 피부는 수포없이 꾸덕했어요. 2주째 될때 누군가 알아보고 얼른 다니던 내과 가니 대상포진이랍니다. 이미 뜨끔뜨끔한 통증이 오기 시작했어요.원글님께서 드신 파비어 처방 받고 진통제도 일주일치 받았어요. 그 이상의 센 진통제는 없다고 했고 지금은 아주 미미한 통증정도 있으시다고 해요. 이제 더 어떻게해야 하는지 저도 궁금합니다.
    대상포진 발견후 72시간내 약복용이 매우 중요하고 그 래야 신경통이라는 후유증 없이 회복된다고 해요.
    그런면에서 원글님 대처가 다행이에요. 저는 저도 모친도 생각지도 못해서 ㅠ. 등부위와 가슴 바로 아래부분 가려움 위치도 같네요. 모친경우 발진은 등부위만 생겼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0316 앞집 여자가 좀 응큼? 음흉? 해요 16 .. 2024/09/14 5,632
1630315 현재 50,60대 여성이 명절 문화 개혁 주도 21 2024/09/14 4,168
1630314 올 추석 갈비찜은 더 맛있게 됐네요. 15 2024/09/14 2,738
1630313 isa 계좌 질문 있어요. 4 .. 2024/09/14 913
1630312 남편들 회사다녀오면 샤워하나요? 12 ... 2024/09/14 2,281
1630311 쉑쉑버거에서 파는 ipa맥주 구입처? 1 .. 2024/09/14 603
1630310 지금 코스트코 가면 넘 복잡할까요?(고척) 4 장바구니 2024/09/14 1,518
1630309 민이나 구나 나르시스트들 보면서 인간혐오가 생겨요 21 ㅇㅇ 2024/09/14 2,204
1630308 추석 앞두고 시모와 며느리들 간에 팽팽한 접전 굉장하네요 6 .. 2024/09/14 2,468
1630307 카톨릭 성가 좀 찾아주세요. 8 성가 2024/09/14 707
1630306 우산을 잃어 버렸는데 기분 안좋아요. 17 .. 2024/09/14 2,612
1630305 툇마루 커피 넘 맛있던데 1 2024/09/14 1,385
1630304 방탄 정국이 뉴진스 응원하는 메세지 올렸네요. 119 ㅇㅇ 2024/09/14 4,668
1630303 열 펄펄 나는 아이 옆에 있었는데 아이가 코로나라네요. 10 잠복기 2024/09/14 1,532
1630302 인간실격 1~6화 요약 (16부작) 4 드라마 한편.. 2024/09/14 1,177
1630301 은행 VIP실 응대가 불편헸어요 15 은행원 2024/09/14 4,542
1630300 명절에 용돈드리는것만 없어도... 17 지친다지쳐 2024/09/14 4,038
1630299 지금 33도네요 9 2024/09/14 2,466
1630298 기타 배우기 쉽나요? 3 . . . .. 2024/09/14 824
1630297 이런 경우 가족들 언제 만나나요? 7 이런 2024/09/14 1,007
1630296 모고 국어 3,4등급은 수능까지 남은 기간 어떻게 공부하면 좋을.. 5 ... 2024/09/14 938
1630295 세금 냈더니 노후보장..나라가 돌봐주는 덴마크 노인들 32 2024/09/14 2,817
1630294 연휴에 볼 드라마,영화 추천해주세요. 5 ott 2024/09/14 1,341
1630293 독도의 날을 만들어서 13 ㅇㄴㅁㅁ 2024/09/14 598
1630292 그 옛날 11시에 시댁 갔다고 화내던 시어머님 24 .. 2024/09/14 5,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