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노안안경을 쓰기 시작해서요

[.....]

구래서 검색하다보니 알게됐는데 안경업계의 반대로 우리나라에선 온라인판매가 금지군요.
근데 미국 일본 중국 등 주요국에선 온라인 판매가 허용.
찾는 사람들이 많은지 이런 기사가 있군요.
저도수 안경은 팔았으면 싶네요.

 

올해 4월 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400310?sid=105

 

안경업계도 신구 갈등…"온라인 판매 허용해달라" 건의

 

ICT 협단체로 구성된 디지털경제연합
22대 총선 앞두고 '정책제안서' 발간
안경 업계는 '반대'…법안은 계류 중

 

네이버, 쿠팡, 카카오 등 인터넷 업계가 안경과 콘택트렌즈의 온라인 판매를 허용해달라고 여야에 정식 요구했다. 안경과 렌즈 판매는 현재 오프라인 안경점을 통해서만 가능한데, 규제를 풀어 온라인에서도 소비자에게 판매할 수 있도록 허용해달라는 것이다. 법률과 세금서비스, 차량 공유 등 영역에서 신구 사업자 간 갈등이 표출된 상황에서 안경 유통업과 온라인 업체 간 쟁점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399733?sid=105

"미국·일본 다 되는데…안경, 왜 온라인에서 못 사나요?"

 

미국, 일본, 중국에선 다 되는데 한국에서만 못하는 게 있다. 안경과 콘택트렌즈를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일이다. 의료기기에 해당하는 도수 안경은 국가자격시험을 통과한 안경사가 있는 안경점에서만 판다.

 

[아니]

노안안경은 또뭐예요
돋보기쓰면되는거지

[윗님]

돋보기안경이 노안안경이죠

[ga]

안경은 옷으로 치면 맞춤옷 같은 거라.
내 눈에 딱 맞춰 쓰는게

[...]

저는 썬글라스도 온라인으로는 안사는 사람이라…
안경테만 해도 내 얼굴형에 맞고 안 맞고가 있는데 거기다가 도수랑 촛점까지...
안경은 온라인으로 팔면 안 되는 거 같은데요. 건강 직결이잖아요.

[근데]

외국은 돋보기도 코스트코에서 팔아요.
돋보기 자기 시력 점검을 병원에서 하고 그거에 맞춰서 골라 구매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