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옷가게 매니저가 불편해요~

... 조회수 : 4,321
작성일 : 2024-09-02 06:00:03

옷은 입어보고 사야 실패를 덜해서 아울렛에 갔었어요.

친절했던 매니저가 있던 곳은 옷이 마음에 들지 않아 구입을 못했어요

원피스 몇번입어봤는데 미안했어요.

그 옆의 매장가니 옷들이 마음에 드는데 매니저의 느낌이 별로였어요

결국 별로였던 매니저의 브랜드 옷을 구입했어요

그 매니저는 원피스 두어벌 입어보고 그 중 한개 구입하겠다고 하니 살짝 적극적으로 바뀌네요

앞으로 온라인 이용해야하나~

옷 입어보는것도 눈치봐야하니~

 

IP : 121.188.xxx.14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객
    '24.9.2 6:27 AM (121.166.xxx.230)

    매니저는 입의혀처럼굴어야 착한매니저가되니
    극한직업은 직업이네
    옆가게서 실겻입어보고 나오는거보고
    안살거같다는 생각했나보죠

  • 2. ...
    '24.9.2 6:45 AM (61.43.xxx.31) - 삭제된댓글

    옷을 입어보면서 전혀 눈치 안 보고 싶다...
    참 자기 위주로 편하게 사네요

  • 3. 입어보면
    '24.9.2 6:56 AM (210.222.xxx.250)

    다 사야하나요

  • 4.
    '24.9.2 7:06 AM (220.65.xxx.198)

    속편하게 온라인 이용하세요

  • 5. ...
    '24.9.2 7:08 AM (61.43.xxx.31) - 삭제된댓글

    온라인으로는 실패가 있으니 오프라인 가야겠다 오케이
    오프라인 가서 옷 입어보고 마음에 안 들어 사지 않았아 오케이

    옷 입어보고 마음에 들어 샀는데 매니저가 마음에 안 들었다
    보아하니 적극적으로 응대하지 않아서 그런 거 같은데 진짜 어쩌라고 싶네요

  • 6. ...
    '24.9.2 7:11 AM (121.188.xxx.147)

    이런 설명이 부족했나보네요.
    입안의 혀처럼 친절함을 원한건 아니에요.
    옆가게가 구석이라 서로 보이는 구조는 아니에요.
    댓글을 일반화하긴 그렇지만 제가 구입안할사람처럼 보여 그랬을수도 있네요.
    고가 옷이라 예쁘긴했어요~
    그냥 기싸움하듯이 백화점에서는 고가인데 할인 많이해서 이가격이다~
    두벌 입어보는것도 마음이 불편했어요.
    궁금한게 옷가게에서 어떻게 행동하는지 82분들의 행동들을 배우고싶네요~
    한벌정도 조심스럽게 입어보시나요?

  • 7.
    '24.9.2 8:13 AM (211.234.xxx.101)

    옷사는데 뭐 그렇게 눈치를 보시나요?

  • 8.
    '24.9.2 8:17 AM (42.21.xxx.93)

    마음에 드는 옷 사러 갔는데 편하게 입어보세요.
    전 아이쇼핑 가서는 그냥 본다고 하고
    사러 가서는 쭉 둘러보고 입어볼 거 정해서
    입어 봅니다.
    매니저도 문제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원글님도 엄청 눈치 보는 스타일이십니다.

  • 9. ..
    '24.9.2 8:37 AM (104.28.xxx.37)

    내 돈 주고 사는데 그렇게 눈치 보실 필요 없어요.
    입어보고 맘에 안 들면 안 사기도 해요.

  • 10. 바람소리2
    '24.9.2 10:27 AM (114.204.xxx.203)

    매니저랑 친한거 아니면 신경 안써요
    입어보고 인터넷 최저가로 사기도 하는걸요

  • 11. ---
    '24.9.2 2:22 PM (211.215.xxx.235)

    자신의 경계를 확실히 하시면 좋아요. 매니저는 그냥 옷파는 사람... 나는 옷사는 사람.. 옷을 여러벌 입어보고 안사도 전혀 문제 없다.. 감정적으로 휘말리지 마시구요. 이것도 연습하면 좀 좋아지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5222 호텔 소개 부탁 2 호캉스 2024/09/02 663
1625221 노량진 역근처 이비인후과좀 추천히주세요 Tr 2024/09/02 204
1625220 옷가게 매니저가 불편해요~ 9 ... 2024/09/02 4,321
1625219 윤석열 술 처먹고 잠들어서 55 ... 2024/09/02 21,908
1625218 국회는 국민이다 국회 2024/09/02 348
1625217 월요일에도 성당문이 열려있을까요~? 14 오늘 2024/09/02 1,608
1625216 서대문구 1 .. 2024/09/02 1,054
1625215 혼주식권 4 2024/09/02 2,117
1625214 팔다리에 좁쌀같은 반점들이 좌라락..너무 가려워요. 8 ㅠㅠ 2024/09/02 3,413
1625213 간암치료 거부하고, 치매초기로 보이는...집에 누가 같이 있을 .. 3 .... 2024/09/02 3,798
1625212 “뇌, 미세 플라스틱 범벅”… 다른 장기의 30배 더 쌓여 6 .. 2024/09/02 6,704
1625211 저는 미국대선 끝나면 주식 싹 리밸런싱하려구요 10 주식 2024/09/02 4,185
1625210 바람이 시원해졌어도 2 ... 2024/09/02 3,860
1625209 네이버 줍줍 5 ..... 2024/09/02 1,879
1625208 모기 쫓는 가장 간단한 방법 1 모기 2024/09/02 4,253
1625207 82에 뭐 좀 물어보면 안되나요? 59 그만 2024/09/02 6,575
1625206 위고비의 또 다른 효능 나옴ㅡ ㅡ 12 ..... 2024/09/02 4,394
1625205 아무리 경력사원이라도 해야할 일 안하면 짤리는데 윤석열은 대체 .. 탄핵 2024/09/02 894
1625204 어머님.. 5 2024/09/02 2,620
1625203 카톡메세지 차단하면 5 2024/09/02 2,306
1625202 한양대 재단이 망했나요? 25 ??? 2024/09/02 15,470
1625201 공익광고 lllll 2024/09/02 267
1625200 주택 한 채라도 있으면 수도권서 대출 못 받는다 11 ㅇㅇ 2024/09/02 3,488
1625199 아팠던 분이 쓰던 침대 써도 될까요? 22 .. 2024/09/02 4,669
1625198 에이지알 부스터 프로 쓰시는 분 이뻐져라~ 2024/09/02 5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