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어릴때부터 거미줄처럼 보였는데
오늘 친구가 자기는 안그런대요.
속눈썹에 있는 먼지 그런거일수도 있다하고
그냥 살았는데 궁금해요.
전 어릴때부터 거미줄처럼 보였는데
오늘 친구가 자기는 안그런대요.
속눈썹에 있는 먼지 그런거일수도 있다하고
그냥 살았는데 궁금해요.
컨디션 좋을때는 없고 몸이 맛이 간 느낌일때 비문증 증상도 나타나요
35세 이전에는 아예 없었고요
익숙해져서 못느끼고 사는 사람 많을거에요.
이제는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살아요
신경 안쓰고 있음 사라져요
기억나는게 초등저학년부터 있었어요
나이드니 더 많아지구요
비문증도 처방을 받나요?
비문증에는 파인애플이 좋아요 브로멜라인인가 하는 성분이 단백질을 녹이거든요 찾아보세요
그런데 이게 망막질환때문일 수도 있어요
저 원래는 없다가 2,3주전부터 나타났는데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이번 주초에 시야가 불투명하게 보여서 그 날로 안과 쫓아갔더니
망막이 찢어진 거여서 급하게 수술잡아서 망막 다시 붙였어요
그런데 그냥 비문증만 오래된 사람은 그런 거야 아니겠죠.
삼십대부터 있었어요
그런가보다하고 살아요
병원서 별수없다고해요
정상은 그런거 없어요
고도근시이면서 오십대되니 노화현상인가봐요.
갑자기 비문증이 심하게 왔어요. 병원에 가니 망막 이상 으로 레이저치료했으나 까만 실오라기는 치료할 수가 없다고 하더라고요 처음에 너무 놀라서 어떻게 되는 줄 알았습니다 이제는 익숙해져서 그냥 그러려니 하고 신경 안 쓰여지게 돼요
비문증이 콘택트렌즈 껴서 더 심해진득
50대후반인데요..
거미줄처럼보이고 까만 실같은 것이 보여서 처음엔 머리카락인줄..
안과검진했더니 노화라고 하더라구요. 피곤할때도 그럴수도 있다고..
루테인하고 브로멜라인 열심히 먹는중인데 조금 나아진거 같아요.
저도 9살부터 보였는데 비정상이었다니
저도 망막 이상으로 최근에 수술 받았는데 까만 실오라기를 집어서 가루로 만드시던데...
저도 갑자기 비문증이 생겨서 혹시 큰 질병의 전조일까 셒어 검진갔더니 유명 안과 의사 샘이 본인이 비문증있다고 하던데요
그 친구 말처럼 없다면 그분 다행인거고
있어도 사는데 크게 지장없으니
그냥 같이 가는 거죠
하늘을 보고 시선을 좀 멍하게 하면
뭐가 날아다니는건 학생때부터있었어요
평소에는 안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