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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년대 태어나신 분들은 음양력중 어느 생일로 출생신고하셨나요?

음력양력 조회수 : 2,871
작성일 : 2024-09-01 19:28:05

6,70년대 태어나신 분들은 생일신고하셨을 때 음력생일과 양력생일 중 어느 생일로 신고하셨나요?

저는 70년대 생인데, 부모님이 음력생일로 신고하셨거든요.

학교 다닐 때 제 동기들 보면 주민등록번호의 생일이 음력인 애들도 있고, 양력인 애들도 있고, 그런데 음력이 더 많았어요.

80년대 이후에는 무조건 양력생일만으로 출생신고가 가능하게 법이 바뀌게 되어, 헷갈릴 일이 없지만, 그 이전 세대의 경우는 위키에 올라온 생일을 보고, 그게 꼭 양력생일이라고 단정을 지울 수가 없겠더라고요.

댓글로 음양력 좀 알려주세요. 궁금하네요.

IP : 140.174.xxx.51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 76년생
    '24.9.1 7:28 PM (112.185.xxx.247)

    양력 신고했네요

  • 2. 74년생
    '24.9.1 7:32 PM (211.108.xxx.76)

    75년으로 출생 신고하셨어요
    일부러 나이 어리게요
    집에서는 음력생일로 해주셨네요
    가족 모두 음력이에요

  • 3. ㅇㅇ
    '24.9.1 7:33 PM (223.38.xxx.242)

    80년대생인데 음력으로 신고해서 주민등록,
    가족끼리생일은 음력, 번거롭고 귀찮아서 학창시절부터
    친구들하고 생일챙길때는 양력으로 바꿨어요

  • 4. 68년
    '24.9.1 7:33 PM (221.138.xxx.100)

    음력입니다

  • 5. ㅇㅇ
    '24.9.1 7:34 PM (113.131.xxx.169)

    저 71
    양력으로 출생신고 했어요.
    아버지가 초등교사셔서 그렇게 하신듯 해요
    저흰 가족 모두 양력생일 챙겨요.

  • 6. ……
    '24.9.1 7:35 PM (211.245.xxx.245) - 삭제된댓글

    69 71 73 형제 다 양력
    친가 외가 사촌들 모두 양력

  • 7. 그게
    '24.9.1 7:35 PM (218.37.xxx.225)

    서울이냐 지방이냐로 다르더라구요
    제가 67년생인데 주변에 지방출신들은 출생신고도 다 제때 안하고 생일도 음력으로 지내고 그런 사람들이 대부분이에요
    아 그리고 병원이 아니라 집에서 태어난 사람도 많아요

  • 8. ㅇㅇ
    '24.9.1 7:35 PM (220.85.xxx.180)

    67년생인데 양력으로 신고해 주셔서 주민번호가 정확한 양력생일이예요
    제 친구들 보면 정확하게 신고한 경우가 거의 없더라고요
    심지어 2년 늦게 출생신고 한 경우도 있고요

  • 9. 집에서
    '24.9.1 7:35 PM (61.105.xxx.165)

    생일잔치는 음력으로
    신고는 양력으로

  • 10. 서울
    '24.9.1 7:36 PM (211.245.xxx.245)

    69 71 73 형제 다 양력
    친가 외가 사촌들 모두 양력

  • 11. 무지개장미
    '24.9.1 7:37 PM (82.46.xxx.129)

    68 양력

  • 12. ...
    '24.9.1 7:38 PM (114.200.xxx.129)

    80년대생은 진짜 없을것 같아요. 저 살면서 친구들 음력으로 생일한다는 친구는 못본것 같아요...
    50년대생인 부모님은 음력으로 하셨어요.. 근데 나이차이 많이 나는 70년대생 큰집 오빠들 보면 걍 양력으로 하는것 같던데요 .. 저기 윗님이야기 대로 차이가 나는것 같네요 ..

  • 13. 나는나
    '24.9.1 7:38 PM (39.118.xxx.220)

    75, 78, 79, 83 형제들 모두 양력으로 신고, 생일합니다.

  • 14. ㅇㅂㅇ
    '24.9.1 7:39 PM (182.215.xxx.32)

    저 75 양력
    남편 74 음력

  • 15. 음력
    '24.9.1 7:40 PM (119.204.xxx.71)

    아이들은 양력으로 생일해주고 저희부부는 음력 챙기다 애들이 헷갈려 해서
    내년부턴 저희부부도 양력 생일로 통일합니다.
    저희친정.시가 모두 음력으로 신고했고 예전 시골은 거의 다 그랬나봐요

  • 16. 근데
    '24.9.1 7:42 PM (218.37.xxx.225)

    본인 양력생일이 언젠지 모르는 사람들도 있어요

  • 17. 84인데
    '24.9.1 7:45 PM (1.233.xxx.108)

    음력으로 신고해서 빠른년생됐어요
    80년대에도 있음

  • 18. 음력
    '24.9.1 7:48 PM (210.223.xxx.229)

    고집하는 이유가 뭔가요?
    77 저는 다 양력하는데 친한 한 친구만 음력으로 고집하네요..매번 까먹거나 대략 그때쯤 축하한다해요 ..

    저희시어머니도 아들 결혼전엔 양력으로 했으면서
    결혼하고선 음력으로 바꾸시곤 제대로 챙기나안챙기나 ..살펴복ㅍ
    하루라도 지나가면 삐치시고 ..-.-
    대체 헷갈리게 음력생일하는 이유가뭔가요?

  • 19. 양력
    '24.9.1 7:49 PM (125.250.xxx.55)

    저희는 음력 전혀 안써요. 49년생인 아버지도 양력으로 하시구요. 심지어 할머니 할아버지 제사도 양력으로 합니다

  • 20.
    '24.9.1 7:52 PM (218.37.xxx.225)

    근데 예전에는 출생신고를 어떻게 한걸까요?
    지금은 병원에서 발급받은 서류들고 가서 하는 거잖아요
    옛날에 집에서 낳고 그러던 시절에는 증명서류도 없고 그냥 막 출생신고를 받아줬던 건가요?
    남의집 아이 데려다가 내아이로 신고할수도 있었겠네요?

  • 21. 72 74 76
    '24.9.1 7:57 PM (223.33.xxx.87)

    72 74 76 형제들 다 양력생일로 출생신고했어요.

  • 22. ......
    '24.9.1 7:58 P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전 양력인데 당연이 양력으로 하는 건줄 알았는데
    남편은 음력으로 했다고 해서 좀 놀랬네요.
    음력은 날짜 따질때나 하는거지 태어난 날로 그냥 신고는 하는거 아닌지...

  • 23. ....
    '24.9.1 8:00 P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70년대 초중반 부부
    전 양력인데 당연히 양력으로 하는 건줄 알았는데
    남편은 음력으로 했다고 해서 좀 놀랬네요.
    음력은 날짜 따질때나 하는거지 태어난 날로 그냥 신고는 하는거 아닌지...

  • 24. 흠님
    '24.9.1 8:06 PM (122.36.xxx.14)

    옛날엔 체계가 엉망이라 이상한 일들도 많았죠
    출생신고 안 한 애들도 있었고 한두살 늦게 또는 많게도 올렸고요
    유괴ㆍ미아된 아이 그냥 데려다 호적신고하고 키우기도 했어요 산부인과에서 아이 거래도 많았답니다(미혼모애기)

  • 25. mai
    '24.9.1 8:08 PM (125.241.xxx.76)

    72양력생일
    날짜도 정확히 태어난날로신고

    4자매모두요~

  • 26. 서울변두리
    '24.9.1 8:09 PM (116.37.xxx.120)

    73.71.68 모두 양력

  • 27. 경북
    '24.9.1 8:16 PM (223.39.xxx.164)

    74년 77년 저희남매 모두
    양력이요
    병원에서 태어난 날짜대로 출생신고했어요

  • 28. 70 서울
    '24.9.1 8:28 PM (118.235.xxx.171)

    양력요
    부모님도 다 양력

    학교 친구들도 죄 양력이었고
    음력 쓰는 친구 없어요.

  • 29. ..
    '24.9.1 8:29 PM (211.208.xxx.199)

    62년생 양력이요.
    저희 형제는 모두 양력으로 했어요.

  • 30. 60년대생
    '24.9.1 8:30 PM (1.229.xxx.2) - 삭제된댓글

    세명 모두 양력으로 정확한 날짜로 아빠가 신고하셨어요.
    남편쪽은 신고자에 따라 날짜도 부정확하고 음력으로 등록됬어요.

  • 31.
    '24.9.1 8:40 PM (39.123.xxx.236)

    69음력인데 양력이 많아서 놀랐어요
    초등동창 모임하는데 전부 음력이예요

  • 32. 63년생
    '24.9.1 8:41 PM (175.192.xxx.113)

    음력출생신고이지만 양력으로 바꿔서 생일하고 있어요^^

  • 33.
    '24.9.1 8:43 PM (1.238.xxx.15)

    신고는 양력 생일차리는것도 양력
    시댁은 신고는 양력인데 생일은 음력으로 아휴 챙기기 힘들어요

  • 34. ..
    '24.9.1 8:48 PM (223.38.xxx.225) - 삭제된댓글

    신고 양력
    생일도 양력
    음력 생일 몰라요

  • 35. ..
    '24.9.1 8:49 PM (223.38.xxx.225)

    73
    신고 양력
    생일도 양력
    음력 생일 몰라요
    제 친구들도 다 양력인데

  • 36. 집집
    '24.9.1 8:49 PM (123.212.xxx.149)

    그 시절에는 집집마다 다른 듯
    둘 다 서울인데 저희집은 다 양력 시댁쪽은 다 음력
    시댁 형제들 70년대 초부터 말까지 있는데 다 음력이요.
    우리집은 엄마도 양력이라 전 시댁 음력 생일 하나도 기억을 못하겠어요.
    휴대폰 캘린더에 저장해놓고 기억할 뿐

  • 37. ㅇㅁㅇ
    '24.9.1 8:53 PM (125.186.xxx.107)

    65,67,70저희집은 다 양력으로 올림
    남편 형제 68 67 62 다 음력..
    사바사인듯요ㅡ

  • 38. ...
    '24.9.1 9:21 PM (118.34.xxx.14)

    친정 음력 신고..생일도 음력으로 챙김
    시댁 양력 신고..생일은 음력 챙김..뭐지?
    울 친정 아버지..내 출생신고.. 미루다 1년뒤 3월초로 신고(원래 68년 7월생임..69.3월초로 신고)..국민학교 입학은 같은 나이 친구들이랑 입학(동사무소 직원 한테 봉투 줬다고 들음)

  • 39. 50년대생
    '24.9.1 10:31 PM (68.98.xxx.132)

    양력으로 신고. 생일도 평생 양력으로.
    아버지가 미국 유학한 분이여서 우리 가족행사는 모두 양력으로 했어요.

  • 40. ,,,
    '24.9.1 11:41 PM (160.129.xxx.201)

    60년생
    하루도 안 틀리게 양력으로 신고하셨어요

  • 41. 전북 72년생
    '24.9.2 1:03 AM (125.182.xxx.24)

    저 72, 동생 74
    둘다 양력 이에요.

    심지어 태어나자마자 병원에서
    홀딱 벗겨 탯줄 달린 채 찍어준 사진이랑
    발도장 꽉 찍힌 출생카드도 있어서
    볼때마다 신기해요.

    제 주변 다 양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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