넋놓고 멍때릴때 챙겨보는 유튜브가 있는데요.
성북동 빌라 거주하는 부부가 나왔는데 집이 너무 탐이 나요. 요즘 스타일로 다 뒤집은게 아니라 90년대 느낌 물씬 나지만 편안한 느낌이요.
자가가 18억이고 50평이 넘던데 그런 빌라는 어디일까요? 은퇴 무렵 그런 동네로 이사하는건 어떨까 막 상상해보니 기분이 좋아져요.
성북동도 눈오면 두문불출 해야하는 동네인가요?
넋놓고 멍때릴때 챙겨보는 유튜브가 있는데요.
성북동 빌라 거주하는 부부가 나왔는데 집이 너무 탐이 나요. 요즘 스타일로 다 뒤집은게 아니라 90년대 느낌 물씬 나지만 편안한 느낌이요.
자가가 18억이고 50평이 넘던데 그런 빌라는 어디일까요? 은퇴 무렵 그런 동네로 이사하는건 어떨까 막 상상해보니 기분이 좋아져요.
성북동도 눈오면 두문불출 해야하는 동네인가요?
진짜 광고 아니에요. 그냥 여러분과 느낌 나누고 싶어요.
https://youtu.be/ykxYoakdK8E?feature=shared
80평이라는데요
저집이 18억이래요?
신*빌라 같던데요
그런데 나이들어 가는건 어우 별로요ㅠㅠㅠ
나폴레옹 뒷쪽 빌라들에서 과외한 적이 있는데 복층으로 5-60평대 빌라도 있는데 평지이고 나름 예뻐요. 서촌에 벨라들도 그렇게 큰 빌라들이 있는데 다만 가격은 잘 안오르기는 해요. 관리비도 좀 나오는 편이구요.
가격 포기하고
교통 포기하면 괜찮아요
나중에 팔 때 진짜로 안팔리는건 맞아요
젊은애들이 싫어해요
10수년 전에는 5억에도 안팔렸어요
맨 앞에 나온 계단으로 볼 때 신원 빌라로 보입니다 수연 산방 바로 옆에 있는 로드뷰로 수연 산방 검색하고 수연산방 정면 좌측에 있는 빌라 입구를 보시면 저 계단이 보일 겁니다
저런 느낌의 계단이 있는 빌라는 길상사 가는 길쪽에 있는 성북 빌리지도 저런 비슷한 느낌의 계단이 있지만 신원 빌라로 보입니다
물론 성북동 고급 단독 주택지도 평창동 처럼 고지대에 있지만 평창동 만큼은
아니라고 봅니다. 성북동에는 외국 대사관저가 많이 몰려 있고 기타 등등 해서 눈 오면
바로 바로 치웁니다
이 동네의 유일하고 무서운 단점이라면 한번 이 동네에 들어오면 다른 곳에는
나가기 싫은 그런 일종의 늪 같은 동네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거 봤어요
전 이 프로 오랜 팬…은 아니고 그냥 보는 사람이라
근데 이 집이 엄청 좋아보이진 않아서
와..이사가고싶네요..
요즘 부자재 너무 후져서 차라리90년대 가 너 튼튼했던거 같아요..
맞아요
예전에는 나무도 진짜 좋고
교과서적인 재료들
옷감도 예전이 훨씬 좋앗어요
지금은 신축성이네 뭐네 하면서 그냥 석유 고무 입는것 같아요
신원빌라면 완전 좋아요.
거의 평지에 큰길에서 바로 인접이고 눈와도
전혀 영향 안받는 곳이예요.
대중교통도 좋은 편이예요
근처 살때 살고 싶은 위치의 빌라였어요.
.어릴때 살던 동네인데 다시가서 살고싶은 동네입니다.
아파트보담불편하겠죠.
근데 저기서살면 불편한거 몰라요^^
윗님 말씀대로 저동네에서 살면 이사를갈수가 없어요.
방배동 빌라같은 분위기인데
다 좋은데 강남 접근성이 떨어지고 광화문 출근은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