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후반 원래 땀이 거의 안 나는 체질이에요.
매일 30분 달리기한지 한 달 되어가는데 숨 차고 땀이 흠뻑 날 정도로요.
근데 요즘 낮에 조금 움직여도 땀이 줄줄 나네요.
운동으로 바뀐 걸까요 아님 갱년기가 오는 걸까요?
40대 후반 원래 땀이 거의 안 나는 체질이에요.
매일 30분 달리기한지 한 달 되어가는데 숨 차고 땀이 흠뻑 날 정도로요.
근데 요즘 낮에 조금 움직여도 땀이 줄줄 나네요.
운동으로 바뀐 걸까요 아님 갱년기가 오는 걸까요?
저도 땀샘 폭발하더니 이제 괜찮아졌어요.운동10개월차
40대 후반입니다
맞아요.
운동할수록 막혔던 땀샘 열리듯 땀이 잘 나더라구요.
그래거 더 잘 살이 빠지는 체질로 변하는 듯해요
그러게요.
저도 20분 이상만 되면 땀이 왜케 쏱아지는지ㅠㅠ
그러면 좋은 현상인 거네요. 댓글 감사합니디.
갱년기 영향도 무시 못 할 것 같네요.
땀 안 나는 체질이었는데 머리에서 땀이 줄줄 나요
원래 땀순이 였는데요.
운동 열심히 하면 운동 할때만 딱 땀이 나고
그 외에 평상시엔 이제 땀이 잘 안나요.
그래서 너무 행복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