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껏 물가비싸다고해도 안사먹고 안사입고해서 체감을 못했는데
어제 모처럼 아울렛에 쇼핑하러갔는데 1,2년전만해도 걸려있는옷도 화려하고 예쁜옷 천지에 싸고 예쁜옷 너무 많았는데 어제는 예쁜옷도 싼옷도 없어서 옷 사지도 못하고 왔어요.
진짜 좋아하는 아울렛이였는데
오늘 로컬푸드매장 제가 좋아하는 싸고 질좋고
근데 채소전부 천원씩은더붙어있고 물건도 없고
어제오늘 진짜 쇼핑할맛이 안났네요
좋은거사면서 돈쓰면서 스트레스도 풀리는데
진짜좋은건백화점으로 다 간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