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능 좋은 블루투스 버즈. 이어폰 쓰던 시절과 비교하면 날개를 단 느낌. 버즈 끼고 있으면 기본적으로 부지런해짐. 버즈 끼고 노래나 유투브 강의 들으며 설거지 청소 빨래를 하면 집안일을 한다는 느낌 안 들고 자기계발 한다는 느낌이 들어서 개운.
전자책 구독. 종이책을 빌리러 오고 가고. 책 주문해서 박아서 책장에 쌓아 놓고 사는 삶이 얼마나 번잡한지 알게 됨. 지인과 대화하다가 유투브 보다가 추천 받은 책 있으면 즉시 볼 수 있음. 전자책으로 좋은 구절 저장해 놓기도 좋음. 오디오북 듣고 있으면 눈도 안 아프고 인생이 충만해짐.
휴대폰 더보기 텍스트 추출 기능. 신문이나 위클리 주간지 보다가 저장해야 될 정보를 그냥 사진으로 찍어 놓으면 태그 달기도 귀찮고 나중에 안 찾아 보게됨. 텍스트 추출 뒤 저장하면 원하는 때 바로바로 검색 가능.
책은 읽고 싶은데 너무 어려운 책. 예를 들면 코스모스나 총균쇠 같은 책들은 읽기 전에 미리 이동진 같은 애서가들이 책 설명해주는 유투브로 보면 훨씬 쉽게 읽을 수 있음.
똑똑해지는 인생템 추천 좀 부탁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