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굿파트너 상간녀

조회수 : 4,881
작성일 : 2024-09-01 13:12:53

아직 다 보진 않았는데 상간녀가 장나라 남편 밥 차려주는 장면에서 장나라 남편이 장나라 험담하니까 기분 좋아 히죽거리는 거 정말 얄밉네요. 한 대 때려주고 싶었어요.

IP : 210.99.xxx.15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ㅣㅣㅣ
    '24.9.1 1:16 PM (175.210.xxx.15)

    진짜 캐스팅잘했어요 얄미운 연기 정말 잘하더라구요~

  • 2. ㅇㅇㅇ
    '24.9.1 1:36 PM (180.70.xxx.131)

    저는 그 상간녀 연기가 찰떡이라
    그만 팬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 분야 전문 연기인이 될 듯 싶은..

  • 3. ....
    '24.9.1 1:38 PM (182.209.xxx.171)

    연기를 너무 잘해서 그런지
    얼굴등 외모가 전형적인 상간녀 느낌이예요.

  • 4. 이름이
    '24.9.1 1:47 PM (118.235.xxx.202)

    실제 배우 이름이 뭔가요?
    굿파트너 안 봐서 배우만 찾아보려고요.ㅜ

  • 5. hh
    '24.9.1 1:50 PM (59.12.xxx.232)

    한재이
    마스크걸 춘애역

  • 6. Hhj
    '24.9.1 1:53 PM (112.218.xxx.156)

    마스크걸 후 나나 인터뷰 중
    한재이 와의 호흡 묘사한 부분이에요

    - 원작과 가장 달라진 것은 김춘애(한재이)와의 관계다. 웹툰에서 춘애와 모미는 서로를 속이고 경계심을 놓지 않았지만, 드라마에서는 여성 연대의 의미가 강해졌다.

    = 대본을 읽으면서 춘애는 또 다른 모미 같다고 생각했다. 외적으로나 성격적인 부분이나 모미가 상처받았던 부분을 공감해줄 수 있는 유일한 친구였다. 춘애는 외롭게 은둔 생활을 하던 모미에게 평생 지키고 싶고 함께 가고 싶은 희망의 끈 같은 존재다. 이는 가족과는 좀 다르다. 춘애 캐릭터에 애틋한 감정을 갖고 연기한 데다 실제 춘애를 연기한 한재이 배우와 동갑이고 이미지나 분위기도 비슷해서 금방 친해졌다. 사실 을 촬영하는 동안에도 춘애를 더 만나고 싶었다. 그 친구가 너무 좋기도 했고 춘애를 볼 때마다 울컥울컥했다. 정말 자연스럽게 모미가 놓인 상황에 감정을 집중할 수 있었다. 지금까지도 재이를 사적으로 만난다.

  • 7. Hhj
    '24.9.1 1:56 PM (112.218.xxx.156)

    https://www.instagram.com/p/C-vDth3ySDL/?utm_source=ig_web_copy_link

    넘겨서 두번째 사진
    역 중 재희가 너무 깜찍 하네요

  • 8. 느낌
    '24.9.1 1:57 PM (211.221.xxx.96)

    여고 여대 나왔는데 그 중에
    자기할거 다하고 몇명 안 뽑는 뭐에도 뽑히고 남친도 의대생 이런애들 사귈거 같은 그런 자기관리능력의 끝판왕 같아서
    현실고증 완벽하네 하면서 봤어여

  • 9. ㅣㅣㅣ
    '24.9.1 2:11 PM (175.210.xxx.15)

    재희도 연기 넘 잘해요~ 주인공이 장나라랑 한변인거 같은데 재희랑 사라연기에 더 주목하게 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7633 대파·양파·바나나 ‘닥치고 수입’…윤 정부의 엇나간 기후 인플레.. 6 엇박 2024/09/07 2,181
1627632 수고했다 고맙다 인사 할줄 모르는 부모님 16 고마움 2024/09/07 3,223
1627631 독도 넘겨주기위해서 28 ㅇㅇㅇ 2024/09/07 3,530
1627630 어제 남친과의 일인데요 16 ** 2024/09/07 5,903
1627629 홈메이드 자몽에이드를 만들어보니 7 2024/09/07 2,041
1627628 눈화장 잘하는 법 조언 부탁드려요 2 눈밭 2024/09/07 1,177
1627627 조금 후에 결혼식 가야되는데 패닉이 와요. 44 dd 2024/09/07 24,098
1627626 LA갈비 산다?만든다? ㅠㅠ 11 .... 2024/09/07 2,332
1627625 샐러드용 발사믹식초 5 ㅇㅇ 2024/09/07 1,266
1627624 헬스장 다닐 형편이 안되는데 실내 사이틀 집에 있는 거 해도 도.. 11 운동 2024/09/07 2,167
1627623 서울 여행 왔는데 경복궁 저녁에 보면 더울까요? 8 .... 2024/09/07 1,475
1627622 나혼산 대니구 부모님 좋아보이네요 2 향기 2024/09/07 2,125
1627621 고무장갑 쑤세미 다 거기서 거기 일까요? 18 .. 2024/09/07 2,402
1627620 고구마 냉동하면 맛없겠죠?(변* 이야기) 8 ^^ 2024/09/07 891
1627619 헬스장 기구 사용 독점이라면 몇분을 얘기하는걸까요? 13 ... 2024/09/07 1,532
1627618 머리 정수리부분 갈라지는 가르마 고민이에요. 6 .... 2024/09/07 1,573
1627617 스덴냄비가 사용후 검게 변하는건 싸구려라 그런건가요? 7 궁금이 2024/09/07 1,434
1627616 쳇Gpt한테 라떼 마시면서 즐길 시를 부탁했는데 27 ........ 2024/09/07 4,606
1627615 아파트 1층에 사는 여자 아이 2 이웃 2024/09/07 3,578
1627614 장동건도 나이드니 어쩔수 없네요 84 ㅇㅇ 2024/09/07 23,691
1627613 소아신경과 3 프렌치라벤더.. 2024/09/07 986
1627612 이번 차례 간단 성묘상 여쭤봅니다 16 ... 2024/09/07 1,564
1627611 시골에서 빨간고추를 한바구니 따왔는데요 11 ㅇㅇ 2024/09/07 2,187
1627610 굿파트너 사망원고 8 굿굿 2024/09/07 5,437
1627609 제발 살려주세요 2 나니ㅡ 2024/09/07 2,0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