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말 이사입니다.
매일 매일 버려요.
많이는 못 버리고
무조건 1시간 정리후 버립니다
1시간이 지나면 미련없이 손 털고 내일로 미룹니다 ㅋㄱ
근데
집이 변한 건 아무도 없어요
가만히 생각해보니
제가 꽁꽁 숨겨놯던걸 내다 버리는 거니
겉으로는 아무런 변화가 없는 ㅋㅋㅋㄱ
어쨌든 계속 버려보겠습니다.
계속 버리고 당근나눔하고 그래야겠어요.
올해 4개월 남았어요.
4개월동안 조금씩 버리고 집 정리 같이 해요...~
12월 말 이사입니다.
매일 매일 버려요.
많이는 못 버리고
무조건 1시간 정리후 버립니다
1시간이 지나면 미련없이 손 털고 내일로 미룹니다 ㅋㄱ
근데
집이 변한 건 아무도 없어요
가만히 생각해보니
제가 꽁꽁 숨겨놯던걸 내다 버리는 거니
겉으로는 아무런 변화가 없는 ㅋㅋㅋㄱ
어쨌든 계속 버려보겠습니다.
계속 버리고 당근나눔하고 그래야겠어요.
올해 4개월 남았어요.
4개월동안 조금씩 버리고 집 정리 같이 해요...~
저도 버리기 하고 있어요
하루에 한개씩이라도 해야죠
저도 계약하고 석달동안 짬나는대로
버리고 또 버리고 이사왔어요
버리는게 최고의 정리 ㅎㅎ
너무 좋아요
근데 김냉 빼기 붙여서 내놨더니 경비아저씨가 빼기 떼주면 자기들이 알아서 가져가겠다고 해서 흔쾌히 그러시라고 했네요
이사를 오래 안 했나요
4개월간 정리라니!
버리는게 힘들어요
저도 동참해요
12월에 리모델링 후 이사 가서 지금도 매일 30분씩 정리하고 버린답니다
포장 보관 이사라서 비용이 두 배로 든다네요.
그러면 아예 버리는 게 이득이죠
버리는게 은근 쾌감있어요
뭔 잡다한걸 그리 사들였는저
지금 버리는게 나중 일거리 줄이는겁니다
맞아요.. 속에 잇는걸 버리니.. 표가 안나죠..근데.그것도 중요한듯해요..이삿짐 사람들이 저희짐보더니 잔짐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가장 큰 짐은, 돌아가신 엄마 코트를 몇벌 가지고 왔는데.
이거 참 버리기가 어렵네요.
그 중 한벌은 버리려고 구석에 뒀어요.
그리고 애들 어릴때 입던 애착 가득한 옷들.
그 즈음 애들이 너무 예쁠때라 몇가지만 놔뒀는데. 참 미련한것 같아요.
저도 비슷한 입장이라 매일 버리고 있어요. 버리는게 이렇게 좋은지 몰랐어요. 몇년간 안타던 자전거 버리려다 관리사무소 갖다드리니 많이 좋아하시네요.
찍어두고 처리해요.
없애야해요.그안에 든거 빼버린다고 표안나요
25년 1월에 이사예정인데
머리로는 계속 버려야지 생각만 하고
몸은 안 움직이고 있어요. ㅠㅠ
이사할 생각하니 너무 스트레스에요.
저도 버리겠습니다.
저도 12월 이사인데.. 시작해야겠네요. 퇴근하고 오면 뭘 할 엄두가 안나는데 조금씩 해야겠어요
비록 1년 뒤 이사가지만
저도 동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