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아파트값은 다같이 올라가는데 수입이 엄청나게 많지 않은 이상 애 키우고 살면서 가능하지 않은 일 같아요...
사실 저는 상급지의 개념도 잘 모르겠구요.
어차피 아파트값은 다같이 올라가는데 수입이 엄청나게 많지 않은 이상 애 키우고 살면서 가능하지 않은 일 같아요...
사실 저는 상급지의 개념도 잘 모르겠구요.
상급지란 말 자체도 웃겨요
보통은 평수를 줄이고 신축에서 낡은 집으로 옮기고 뭔가를 감수하면서 옮기죠.
살면서 돈 모았다가 그 돈 보태서 옮기는 거죠.
갈아타기 타이밍도 맞춰야 하고 비용이 더 많이 들긴하지만 무주택으로 살면서 저축해서 들어가는 것보다는 덜 힘들어요.
부동산 계급도 부터 해서 상급지 하급지 나눈 인간들 극혐 합니다
어쩌다 사회가 이렇게 망가졌는지...
변두리 넓은 평수에서 딸집 가까운 곳(강서구 한강타운 부근) 25평 정도로 옮기고 싶은데도 어렵네요.
50평 팔아도 25평 살 돈이 안되어서요ㅠ
돈없는 사람도 많지만
돈많은 사람도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관계나 지역등 대부분 비슷비슷한 사람들끼리 살다보니
나도 힘들면 내 주위도 다 힘들긴 하죠
상급지는 단순하게
내가 사는 동네보다 비싼데가 상급지죠 ㅎㅎ
부동산 가격이 비싼데는 이유가 있다는
요즘같은ㅈ상승장은 갈아타기 어렵죠
이전에 옮겼어야
21년 이후 몇년간 집값 상승 멈추고 살짝 내렸는데
그땐 뭐하다 이제와서
돈 보태서 옮기는건데 요즘같은 상승장은 갈아타기 어렵죠
비씰곳은 더 많이 오르니까요
집값 하향일때 그나마 싱급지와 하급지 간극이 좁아지는데
이전에 옮겼어야
21년 이후 몇년간 집값 상승 멈추고 살짝 내렸는데
그땐 뭐하다 이제와서
쭈욱 내릴줄 알았어요?
그렇담 님 판단미스고요
돈 보태서 옮기는건데 요즘같은 상승장은 갈아타기 어렵죠
비씰곳은 더 많이 오르니까요
집값 하향일때 그나마 싱급지와 하급지 간극이 좁아지는데
이전에 옮겼어야
21년 이후 몇년간 집값 상승 멈추고 살짝 내렸는데
헬리오시티는 15억대도 출몰했었잖아요
그땐 뭐하다 이제와서
쭈욱 내릴줄 알았어요?
그렇담 님 판단미스고요
윗분은 왜 오바에 비난까지?
밑에 부동산 얘기가 있어서 평소 궁금했던거 질문한거 뿐입니다.
하급지 살다가 돈 모아서
하급지 우리집 전세주고 상급지에 전세얻어서 (그동안 돈 모은 거 추가해서) 살다가
하급지 우리집 팔고 상급지에 집 마련..
상급지 집이 재건축 예정이라 오래된 구축이라 가능했던 듯요.
많은사람이 많더라구요
그러니 목돈모아 더 좋은곳 더 넓은평수 가능하죠
연예인들 봐요 별로 유명하지않아도 돈들 많이 벌더구만요
1998년 도봉구 전세에서 시작.
2000년 서대문구 전세 -> 2005년 동대문구 자가 -> 2015년 종로구 신축 자가(입주는 2017년) -> 현재 반포 신축 자가
맞벌이 쉰 적 없고(금융권+대기업), 부동산 몰빵은 아니어요. 일단 연금펀드, 퇴직연금, 우리사주 등 강제성 저축이 많고, 주식, 채권, 현금도 보유. 곧 은퇴라 대출은 없어요.
기본적으로 근로소득 베이스.
주식(우리사주 포함), 펀드 등으로 자산을 불렸고
부동산(서울 아파트)으로 퀀텀점프 했어요.
도봉구 4,500 전세(그 중 2천은 곗돈이라 빚이었음)에서 출발했지만내돈내산으로 강남입성 가능했어요.
면 이동하잖아요 (대출도 받고)
대기업이나 금융권 맞벌이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