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마음이 콩딱거려요ㅠ
자꾸 마음이 콩딱거려요ㅠ
그 시기 전 늘 자기 체면을 걸었어요.
난 잘할 수 있고 잘 해내야만 5년후부터 자유다, 자유다.
자유의 시기를 하루라도 앞당기기 위해
사춘기 두아이와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원글님 잘하실 수 있고 응원합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생각보다 의연할 줄 알았는데
잠도 설치고 마음이 불안정해요 ㅠ
남편 떠나기 전이 젤 불안하고 걱정되고 적적하더라구요
막상 보내고 나면 홀가분하기도 하고 애들도 아빠 떨어져서
엄마랑만 산다는 현실에 철도 조금 드는 거 같아요
외국에 나가 혼자 사는 남편이 걱정이지 한국 있는 사람들은
다 잘 살아요.
사춘기 애들 있을 정도면 부부관계 썩 좋다할 수도 없을 시기인데
떨어져 살아 더 애틋해지기도 하구요
남자들 혼자 살면 잘 안 챙겨 먹어서 살이 쪽 빠지죠ㅠ
지금 남편이랑 따로 있어요. 주재 나왔다가 아이 졸업까지 1년 더 있어야 해서요.
첫댓님 말씀처럼 잘할수 있다는 자기최면도 중요하고요. 아이들과 대화도 많이 하면 지내고 있습니디.
잘 해내실 수 있어요.
응원합니다.
이미 결정 내린거
잘 해야죠
잘 해 봅시다, 화이팅!
결정된거 잘 해보겠습니다.
사춘기 피크라서 감당이 될지
그게 걱정이네요.
아이들이 아빠는 어려워하고, 엄마는 너무 편하게 생각했는데
이번에 규칙을 정해야 겠어요.
그리고 주재하시는 님 해외 어디신지 모르지만
화이팅입니다. 아이 입시도 꼭 성공허시길요.
결정된거 잘 해보겠습니다.
사춘기 피크라서 감당이 될지
그게 걱정이네요.
아이들이 아빠는 어려워하고, 엄마는 너무 편하게 생각했는데
이번에 규칙을 정해야 겠어요.
그리고 외국에 주재하신 님 해외 어디신지 모르지만
화이팅입니다.
같이 힘내보아요.
진짜 다 해주는 좋은 남편 만나서 아무것도 몰라도 되는 우물안 개구리로 보호 받고 살았나보다
돈 뿐 아니라 진짜 뭐든 다 나서서 해주는 좋은 남편 만나서 아무것도 몰라도 되는 우물안 개구리로 보호 받고 살았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