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 증세로 심한 불면증과 온몸이 불같이 뜨거울때도 겁이 나서 안먹었는데.골밀도가 너무 낮다고 의사선생님 권유로 우선 두달 처방 받았습니다.특히 질이 건조하고 따갑고. 질유산균도 효과가 없네요.복용한지 1주일인데 효과가 언제쯤 보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보통 얼마동안 드시나요? 사실 암.혈전 위험이 있다고 해서 겁이 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호르몬제 프로기노* 드시는분 계시나요?
1. .....
'24.8.31 9:51 PM (119.149.xxx.248)몇년생이세요? 폐경한지 오래되셨나요?
2. 원글
'24.8.31 9:52 PM (1.177.xxx.140)적출한지 8년 되었어요 67년생이예요
3. ....
'24.8.31 10:00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그럼 폐경이 언제된건지 모르시겠네요? 호르몬제는 폐경되고 오래있다가 먹으면 안좋다고 하던데요ㅠ
4. 저도
'24.8.31 10:18 PM (121.133.xxx.125)자궁적출 20년된 67년 생이고.
약 서너개 거쳐 이걸로 안착했어요.
일주일임 여성호르몬이 쌓이지도 않을텐데도
전 6년쯤 복용이에요.5. 저도
'24.8.31 10:21 PM (121.133.xxx.125)암. 혈전 위험성이 있다고는 듣지 못했고
유방암.난소암 위험도 증가
나머지 암 특히 대장암은 여성 호르몬제가
방어벽이 높다 들었고,
심혈관질환도요.
질유산균은 잘 모르겠네요.6. 본인의
'24.8.31 10:26 PM (121.133.xxx.125)에스트라디올 2지수를 보세요.
같은 폐경이라도 0-60 까지 편차가 많아요.
이런건 산부인과 의사도 찬반이 많은걸요.
대세는 저용량 여성 호르몬 복용. 유방암.난소암 방어하자가
좀 더 우셍산데,가족력과 본인의 에스트라디올. 체력도
상관이 있는거 같아요.7. 원글
'24.8.31 10:41 PM (1.177.xxx.140)의사선생님께서 딱1년만 우선 복용 해보자 하시네요.오래복용 하신분도 계시네요. 혈당도 높고 나이가 드니 여기저기에 고장이 하나씩 나네요.
8. 1년은
'24.8.31 11:15 PM (211.234.xxx.198)별 이상증세 없는거 같아요.
2년쯤 되니까 유방결절은 생기기 쉬운 컨디션이 되는거 같고요.9. ㅇㅇ
'24.8.31 11:51 PM (1.235.xxx.115)오빠가 산부인과 의사인데 저에게 먹으라해서 폐경때부터 먹기 시직해서 한 십년 된 것 같아요
오빠는 저에게 꼭 먹으라고해서(한 번씩 저에게 잘 먹고 있나 체크해요) 계속 먹고 있어요10. ..
'24.9.1 10:52 AM (220.78.xxx.253)용량은 얼마씩 드시나요
집에 있는데 한번 먹어볼까봐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27454 | 쳇Gpt 유료 무료 차이 심하네요 6 | ........ | 2024/09/06 | 3,488 |
1627453 | 아무리 맛있어도 줄서는 식당 안 가는 분 계신가요? 31 | .. | 2024/09/06 | 4,452 |
1627452 | 굿 파트너 어떻게 끝났나요? 3 | ^^ | 2024/09/06 | 4,458 |
1627451 | 발 작은 성인이 신을 예쁜 양말 아시는 분 3 | .. | 2024/09/06 | 804 |
1627450 | 요즘 젊은 여자들 목소리가.... 9 | ㅡ | 2024/09/06 | 5,295 |
1627449 | 화장품회사 취업하려면 무슨과를 가는지요? 9 | 진로 | 2024/09/06 | 2,021 |
1627448 | 굿파트너 42 | 쓰레기 | 2024/09/06 | 12,515 |
1627447 | 퇴근길 버스에서 박혜경의 내게 다시 들었는데 3 | Gt | 2024/09/06 | 1,694 |
1627446 | 남편이 술먹고 들어와서 우네요? 72 | ... | 2024/09/06 | 22,087 |
1627445 | 위하는척하며 남얘기 전하는 직원 너무 피곤해요 4 | 쿵 | 2024/09/06 | 1,738 |
1627444 | 집에서 프린터쓰나요? 20 | ㅇㅇ | 2024/09/06 | 2,740 |
1627443 | 디미고 정보주셔요 ㅠ 5 | llll | 2024/09/06 | 1,208 |
1627442 | 13개월만에 집 팔았어요 5 | 시원섭섭 | 2024/09/06 | 3,971 |
1627441 | 올리브오일 가격이 갑자기 엄청 오르지 않았나요? 16 | ..... | 2024/09/06 | 5,419 |
1627440 | 인레이를 했는데 치아 사이가 너무 타이트해요. 3 | ddd | 2024/09/06 | 1,016 |
1627439 | 김선민 의료상황 1 | ../.. | 2024/09/06 | 1,834 |
1627438 | 하지정맥의심인뎅 1 | 하지정맥의심.. | 2024/09/06 | 1,025 |
1627437 | 서울시의 나랏돈 해쳐먹는 방법 (한강수상버스) 4 | 나랏돈 | 2024/09/06 | 1,149 |
1627436 | 시모가 자꾸 뭣하러 일하냐고 해요 23 | 밉상 | 2024/09/06 | 6,990 |
1627435 | 젊은 남자분들 카톡 디데이는 4 | ㅇㅇ | 2024/09/06 | 1,503 |
1627434 | 편백휴양림이 남해와 하동에도 있던데 어디를 추천하세요? 2 | ... | 2024/09/06 | 900 |
1627433 | 운동하러 나왔는데.... 추워요!! 10 | 헉 | 2024/09/06 | 2,789 |
1627432 | 친구의 행동 12 | 질문 | 2024/09/06 | 3,063 |
1627431 | 아침과 저녁 지하철 분위기는 이렇게 1 | ... | 2024/09/06 | 1,544 |
1627430 | 나는솔로 돌싱 옥순 겁나 이쁘네요 42 | 이번기수 | 2024/09/06 | 12,7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