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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절대 하면 안되는 결혼얘기 해요 우리.

꿀꿀팁 조회수 : 24,169
작성일 : 2024-08-31 19:56:04

저는 잘해줘서 하는 결혼요.

 

조건도 안좋고, 가진것도 없지만. 나한테는 무지 잘해준다.

 

남들한테는 못되게 굴어도 나한테는 잘해준다.

 

이거. 진짜 거르세요.

 

결혼 후 곧 본색드러납니다.

 

차라리 그 집안과 가풍, 그 부모들의 부부관계를 보세요. 보고 자란대로 행동합니다.

 

돈없는 놈들. 핸디캡 있는 놈들이 그렇~~~게 결혼하려고 연애때 맞춰주고 공주대접해주고. 공주대접하고 잘해주는 여자 챙겨주는 놈들이 마마보이일 확률도 경험상 높더라구요.

 

저는 이거 조심하라고 말씀드리고 싶구요.

그리고 남자 키나 외모를 보는 이유가

키작고 못생긴 남은 안그럴거 같아도 꼭

컴플렉스가 있습니다. 직업 상관없이요.

 

차라리 잘생긴 놈 얼굴값이, 못생긴 놈 꼴값보다 나아요.

 

물론 제 얘기가 100프로 해당은 아닙니다.

 

다른 분들의 꿀팁 조언은 어떠신가요?

 

 

 

IP : 223.39.xxx.97
9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31 8:00 PM (112.153.xxx.144)

    언어나 물리적 폭력성, 한탕주의, 이기주의, 자기 의식주 스스로 해결못하는 사람 무조건 걸러야해요

  • 2. ㅇㅇ
    '24.8.31 8:03 PM (61.43.xxx.130) - 삭제된댓글

    내가 먼저 성숙한 사람이 되어야 그런 사람들을 보는 안목이
    생기고 내가 준비되야 온전한 사람을 만날수 있습니다

  • 3. ....
    '24.8.31 8:04 PM (125.177.xxx.20)

    친구들과 주변 지인들보면 피해야 하는 남자유형

    1. 나르시시스트+소시오패스
    2. 자격지심(컴플렉스)
    3. 습관성 거짓말
    4. 결여된 도덕성
    5. 분조장
    6. 마마보이
    7. 우울증+정신병력
    8. 경제적 무능력

  • 4. 마마보이요
    '24.8.31 8:08 PM (223.39.xxx.204)

    마마보이.마마걸요
    우리엄마불쌍
    우리엄마대단
    우리엄마최고.엄마가 엄마가

  • 5. ㄱㄴ
    '24.8.31 8:09 PM (211.112.xxx.130)

    박력있는 남자. 높은 확률로 때립니다.
    엄마한테 전화 자주오는 남자.

  • 6.
    '24.8.31 8:12 PM (106.101.xxx.29)

    원글님 말에공감 집안을보면 알수있죠

  • 7. 술담배게임
    '24.8.31 8:15 PM (39.117.xxx.40)

    술, 담배, 게임하는 남자 X

  • 8. 절대노노
    '24.8.31 8:15 PM (58.143.xxx.27)

    1. 시누이 2명 이상
    2. 시이모 2명 이상
    완전 피곤

  • 9. ㅡㅡ
    '24.8.31 8:16 PM (1.225.xxx.212)

    버스에서 우연히 듣게되었는데요
    남자애들이 돈잘버는여자만나 백수하고 싶다
    요렇게 말하더라구요. 저런애를 사위로 만나면 안되는데...

  • 10. 절대노노
    '24.8.31 8:16 PM (58.143.xxx.27)

    머리 크고 눈부리부리 승질있음

  • 11. ..
    '24.8.31 8:17 PM (211.243.xxx.94)

    유흥 좋아하는 남자?

  • 12. ㅎㅎ
    '24.8.31 8:19 PM (114.206.xxx.112)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혼이 간절하면 하는거 같아요

  • 13. ㅇㅇ
    '24.8.31 8:24 PM (61.43.xxx.130)

    그럼에도 불구하고 친정 탈출 취집하러 결혼 하던걸요

  • 14.
    '24.8.31 8:29 PM (121.159.xxx.222) - 삭제된댓글

    강남아파트고 좋은직장이고 부자부모고 저축자산이고
    지금 가진 조건이 김정은 핵폭탄 등으로
    땅 집 현금 싹 다 0으로 돌아가고
    바위섬에 옷한벌없이 표류했을때
    어떤모습일까
    무에서부터 자력생존가능할까
    능력 체력 멘탈봤어요

  • 15. ...
    '24.8.31 8:29 PM (221.151.xxx.109)

    외모도 중요해요
    못생긴 애들이 더 컴플렉스 있더라고요
    못생겼는데 성격 좋을 확률 희박
    성격이라도 좋아보여야 결혼해주니까 속이는 경우 많고요

  • 16. ...........
    '24.8.31 8:33 PM (220.118.xxx.235)

    살아보니 운이 너무 많이 작용하더군요.

    허탈하긴 한데.. 주변 보면, 남자를 잘 고른게 아니라 어느정도 운이에요.

    잘나가던 남자도 못나가면서 성격 못나지고.
    못나가고 찌질하던 놈도 잘나가면서 세상 여유로워지고 너그러워지고
    성격까지 좋아질 판이던걸요.

    물론 밑 바닥 근본은 어쩔 순 없겠지만.
    아주 최악의 근본을 가지지 않은 남자를 선택하는 거는
    본인의 수준이겠지만요.

  • 17. ㅇㅇ
    '24.8.31 8:37 PM (59.17.xxx.179)

    술.........

  • 18.
    '24.8.31 8:39 PM (118.235.xxx.59)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자 재력 있음 감수하고
    결혼하더라구요

  • 19.
    '24.8.31 8:40 PM (118.235.xxx.59)

    진짜 인물보다 키작은 남자가 더
    최악이에요.
    같은 남자사이에서 기를
    못 펴니
    약자인 여자 공격.
    ㅉㅉㅉ

  • 20. 복불복인가
    '24.8.31 8:43 PM (175.199.xxx.78)

    저한테 무지 잘하고 시부가 시모 엄청 사랑하는집이라 결혼했는데....결혼하고나니까 님 말씀처럼
    본색 드러나고요. 시부가 시모 사랑하는것처럼 내 남편도 시모 사랑하더라구요. 허허허.....
    제 남편이 저 위해주면 시모가 너는 왜 니 마누라 편만 드냐고 악쓰고요 허허허....
    결혼은 하지 않는게 답인가....합니다..ㅎㅎ

  • 21. ...
    '24.8.31 8:43 PM (122.40.xxx.155)

    결혼 상대는 두루두루 다 봐야죠. 장점 한가지만 보고 결혼하면 나중에 후회할 확률 높아요.

  • 22. 박력은 진짜
    '24.8.31 8:46 PM (211.168.xxx.153)

    안됩니다. ㅅㄴ의 ㅅㄲ일 가능성 진짜 높아요.
    전... 모쏠인 잘생긴 넘이랑 했는데..
    이 얼굴에 왜 모쏠인지 알겠어요.
    눈치도 없고..
    답답하고..

  • 23. ...
    '24.8.31 8:47 PM (222.236.xxx.238)

    게으른 사람이랑 절대 결혼하지 마세요

  • 24. 제 기준
    '24.8.31 9:23 PM (117.110.xxx.215) - 삭제된댓글

    1.집안에 중증의 유전병 있는 경우
    - 정신병 포함

    2. 부모가 빚을 지고 파산 .신용불량자인 경우

    부모까지 먹여살려야 하는 결혼은 하는 게 아닙니다

    두 경우 다 희망이 없고 눈물이 예약되어 있고
    아이를 낳을 수도 낳아서도 안되는 결혼이라
    저는 죽기살기로 막을 거에요
    이런 결혼을 하는 자식을 보느니 내가 죽는 게 나아요

  • 25. 진짜 키작고
    '24.8.31 9:32 PM (119.204.xxx.71)

    못생긴 남자 거르세요
    완전 컴플렉스 덩어리 였음. 직업상관없이2222
    생존본능으로 다정한적 아량 넓은척 하는데 다 쇼였음

  • 26. ....
    '24.8.31 9:36 PM (118.42.xxx.51)

    성적으로 변변찮으면 결국 여자를 공격하게 되어 있어요. 남자의 가장 큰 컴플렉스. 여자를 만족시킬 줄 아는 사람이 여자를 아낄줄 알고 너그러움. 임포나 조루는 여자를 원하지만 또 증오함.

  • 27.
    '24.8.31 9:38 PM (59.30.xxx.66)

    본인만 아는 나르시스트도 많아요

    자기 입만 알고
    근데 학벌 컴플렉스가 심해요.

    박사되어서 교수되어도 학사 컴플렉스있는 사람 많아요
    교수도 여러 부류가 있어요

  • 28. 하늘
    '24.8.31 9:41 PM (121.133.xxx.61)

    엄마가 쎈 집이요
    아들이든 딸이든 엄마가 센 집은 자식들이 잘 안 풀리더라구요

  • 29. ..
    '24.8.31 10:15 PM (104.234.xxx.8) - 삭제된댓글

    여자도 못 생긴 여자가 성격도 더럽더라구요. 이쁜 여자가 더 착하고 구김 업음

  • 30. 결혼은
    '24.8.31 10:44 PM (106.102.xxx.205)

    부지런하고 책임감 있고 신뢰를 주는 사람과 해야 돼요.
    남편으로서 아빠로서 존경할 수있는 사람.
    아무리 집이 잘살아도 게으르고 무능하고 얼굴만 반반한
    사람은 결국 남는게 없어요. 저희 아빠가 그랬어요.

  • 31. ...
    '24.8.31 10:46 PM (115.22.xxx.93)

    대화를 많이하기
    되도록 많은주제와 많은 미래에 관해.
    나보다 더 나은사람은 몰라도 나와 잘맞는 사람은 알수있음.

  • 32.
    '24.8.31 10:59 PM (175.207.xxx.227)

    참고합니다

  • 33. 부모사는 모습
    '24.8.31 11:34 PM (108.90.xxx.138)

    부모 사이가 좋은 집이 중요해요.

    울 엄마 불쌍하다, 내가 성공해서 울 엄마 꼭 호강시켜야 한다.
    이런 말 하는 남자는 무조건 피해야 해요.

  • 34. 저는
    '24.9.1 12:00 AM (74.75.xxx.126)

    나이 차이 많은 남자. 너무 사랑해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해, 15살 연상이지만 애 같은 면도 있어, 뭐가 씌었는지 부모님께는 10살차이라고 속이고 부모님은 또 남들한테 7살 차이라고 줄여서 어찌저찌 결혼 했는데. 딱 5년 재밌게 살고 남편 명퇴 당하고 제가 외벌이 되고 아이 태어나고 삶이 이렇게 고단해질 줄 몰랐네요. 나이는 결코 그냥 숫자가 아니랍니다.

  • 35. ㅇㅌ
    '24.9.1 1:35 AM (189.203.xxx.217) - 삭제된댓글

    저도 학력컴플렉스, 운좋게 남자 취업해도 승진등 문제있고 공부못한남자들은 이거 있어요. 자기보다 못한 대학남자선택은 고려대상인듯

  • 36.
    '24.9.1 1:35 AM (123.214.xxx.99)

    결혼하면 안될사람 얘기하기전에
    본인이나 돌아봅시다

  • 37. 무식한 집안
    '24.9.1 1:37 AM (112.152.xxx.66)

    시부모 너무 무식하고 가난하면
    무조건 거르세요
    막말 트라우마로 공황장애 생깁니다

  • 38. ...
    '24.9.1 1:50 AM (211.246.xxx.149) - 삭제된댓글

    두 번째 댓글에 있는 1~8 중 7 빼고 다 해당하는 여자 주변에 있네요
    나르시시스트인데 주변에서 상담이든 정신과든 가보라고 해도 자기는 정상이고 남들이 문제라며 안가니 정신과 병력이 없어요
    그런데 이 여자도 결혼해서 남편이 애들 데리고 이혼하고 싶어한대요

  • 39. ...
    '24.9.1 1:51 AM (211.246.xxx.149)

    두 번째 댓글에 있는 1~8 중 7 빼고 다 해당하는 여자 주변에 있네요

    나르시시스트인데 주변에서 상담이든 정신과든 가보라고 해도 자기는 정상이고 남들이 문제라며 안가니 정신과 병력이 없어서 7번이 해당 안되네요
    그런데 이 여자도 결혼해서 가족들 괴롭히고 가스라이팅 해서 남편이 애들 데리고 이혼하고 싶어한대요

  • 40. Mmm
    '24.9.1 1:54 AM (172.58.xxx.59)

    키작고 못생긴남자
    나한테 착하다고 나한테 잘해준다고 결혼했다가
    결혼하고 돌변

  • 41. 동거남
    '24.9.1 2:34 AM (41.82.xxx.51)

    내가 부탁하는일은 게으르고
    집안일에는 책임감 없는듯한데
    신뢰가 가는건 ?
    피해야할 조건인가요?

  • 42. 그냥 생각...
    '24.9.1 5:28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도박,폭력,유부남만 아니며
    인연이다싶은 남자라면 결혼해보는 것도 좋겠다?되겠다?생각한 사람이였는데

    절대로 결혼하면 안되는 사람 추가...
    결혼으로 덕보려는 사람,,
    그 결혼으로 편하게 살겠네싶은 사람과는 그 조건땜에 결국 헤어진다 싶어요.
    서로 노력해서 이루는게 결혼이지,숟가락얹는게 절대 아님.

  • 43.
    '24.9.1 7:30 AM (219.249.xxx.181)

    밥 먹을때- 상대방 생각 안하고 본인 속도로 엄청 빨리 먹는 남자.
    식탐 많고 공감능력 떨어지고 이기적이었음

    말 전하는 남자- 좋지도 않은 얘기를 이쪽에, 이쪽(나) 얘기를 저쪽(본가)에 그대로 전하는 남자.
    융통성 없고 고부갈등 일으키게 하는 주범이고 말 많고 마마보이 확률.

  • 44. 못생긴
    '24.9.1 8:04 AM (118.235.xxx.208)

    여자가 꼴페미 된다는게 맞네요?

  • 45. ..,
    '24.9.1 8:38 AM (180.224.xxx.248)

    피해야 하는 이성 조건들

  • 46. 남자들이
    '24.9.1 8:55 AM (118.235.xxx.172)

    못생긴 여자 피하는 이유가 있네요 ?
    위에 글들 보면 이쁜여자 찾는건 살려고 하는 행동이였네요

  • 47. 하하
    '24.9.1 9:07 AM (1.234.xxx.189)

    윗님 공감ㅋㅋ

  • 48. 집안에
    '24.9.1 9:36 AM (211.36.xxx.37)

    파킨슨 병을 앓는 사람이 있으면 거르는 거 강력 추천

  • 49. 여기여자들
    '24.9.1 9:38 AM (124.49.xxx.188)

    본인수준의 남자 만나 경험담...이야기하는듯

  • 50. 오오짱
    '24.9.1 9:45 AM (221.164.xxx.79)

    거르고 걸러도 한가지는 걸릴테니 결혼을 안하는게 정답인듯요..

  • 51.
    '24.9.1 9:47 AM (110.70.xxx.178) - 삭제된댓글

    외모 안좋은 사람이 더 못되고 성격안좋더라구요
    겉모습이 별로니 착하기라도 하겠지ㆍ는 착각이었어요 오히려 외모좋은 사람이 더 심성이 좋고 괜찮은 사람이었음

  • 52. 시그널
    '24.9.1 10:17 AM (219.164.xxx.20)

    우리 엄마가 우리 엄마가...
    아직 장가못간 50대 남성인데 눈멀고 귀먼 여자라면 꽤이지 않나 싶어요

  • 53. ...
    '24.9.1 10:35 AM (106.102.xxx.57)

    피해야되는 부류
    1.나르시스트 ( 자기를 너어~~~무 사랑하고 본인취미, 본인 얼굴관리 하느라 넘 바쁨)
    2.마마보이 ( 말끝마다 우리 엄마가 그러는데, 우리 엄마가 이거 별로라고....)
    3.쫌생이 ( 내가 이번에 샀으니 니가 사, 내가 이거 사줬으니 너도 나 이거 사줘.. 본인이 돈쓴거 껌한똘까지 기억, 받아내려 함)

    절대 피하시길..

  • 54. 키작남
    '24.9.1 10:43 AM (1.250.xxx.105)

    좋아하는 울 딸에게 보여줘야겠네요
    원글님 절대 지우지마세요

  • 55. 결혼은
    '24.9.1 10:46 AM (49.169.xxx.2)

    진짜 로또라고 생각되요.
    이것저것 다 따져도, 복병이 있다고 봅니다.
    아들 가진 사람들은 결혼시키고 최대한 터치 하지 않고
    무리한 시집살이 시키지 않는것.
    딸 가진 사람들은 역시 터치하지 않고
    딸에게 경제력 키우게큼
    (전업은 그닥 좋은게 아닌듯)그리 키우는게 맞다고 봐요.
    부부사이 좋아도 시댁친정에 빌런 존재하면 힘들수도 있고
    무수한 변수가 존재하는게 결혼인거 같아요.
    비혼이 짱임......

  • 56.
    '24.9.1 10:56 AM (180.70.xxx.213) - 삭제된댓글

    술 좋아하는 놈은 무조건 사고 칩니다. 돈이든 여자든~
    그리고 피아노를 치기 좋아하는 놈들 조심~~ 피아니스트나 되면 예술가 특유의 예민함 어쩔수없죠. 근데 취미가 피아노인 놈들은 성질이 개더러워요.
    바로 윗집에 그런 놈을 2번 겪었는데 둘다 성질이 지랄맞고 폭력적이었어요.
    그 성질 부리는 소리가 저희집까지 다 들려서 피아노 소리 시끄러워도 꾹 참았어요. 막 가구 쳐부수는 소리, 괴성 질러대고....겉으론 조용해 보이더라구요. 사회성도 없어서 한놈은 고등1년 다니다 검정으로 대학갔고 한놈은 학교은 졸업했나 모르겠지만 30대인데 집구석에서 맨날 피아노만 쳐요.

  • 57. 물론
    '24.9.1 11:06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잘생기고 이쁜사람이
    대개는 성격도 모나지 않은 경우가 많지만

    잘난 사람은 내 차지가 안되니
    좀 못났더라도 잘해주는 사람을 선택하는거 같은데 아닌가요?

  • 58. ㅇㅇ
    '24.9.1 11:22 AM (118.219.xxx.214)

    효자 마마보이 본인 핏줄에 집착하는 남자
    마눌 영혼을 피폐하게 만들고 우울증 걸리게 하죠
    기가 쎈 여자라면 이혼으로 결말
    기가 약한 여자라면 끌려다니다 병걸림

  • 59.
    '24.9.1 11:35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게으른 여자와 효녀는 진짜 피해야돼요
    기본적인 살림도 못하고 경제관념도 없고 배달식 수순임

  • 60.
    '24.9.1 11:37 AM (1.237.xxx.38)

    게으른 여자와 효녀는 진짜 피해야돼요
    특히 게으른 여자는 기본적인 살림도 못하고 경제관념도 없고 배달식 수순임
    그냥 백수 데리고 사는거와 마찬가지

  • 61. 이쁜 여자 찾는
    '24.9.1 11:56 AM (223.38.xxx.209) - 삭제된댓글

    이유가 있었군요
    못난 애들이 인성도 나쁘다니...

    여러 남자 동시 만나는 여자도 피해야 하지 않나요
    결혼해서 다른 남자 아이 낳으면 큰일 나잖아요

    그리고 친정 가난한 여자도 피해야죠
    여자는 남편 몰래 친정에 돈 대주잖아요

  • 62. 친정 가난한 여자
    '24.9.1 11:59 AM (223.38.xxx.209)

    도 피해야죠
    여자는 남편 몰래 가난한 친정에 돈 대주거나 뭐 계속 사주잖아요
    전업도 그러는 여자들 있잖아요

  • 63. 못생긴 여자들도
    '24.9.1 12:12 PM (223.38.xxx.209)

    피해야겠군요
    외모가 못 나면 컴플렉스 있고 인성도 못 됐다니요

    게으른 여자와 효녀도 피해야겠군요
    게으른 여자는 그냥 백수 데리고 사는거와 마찬가지라니 끔찍하네요
    효녀도 결혼하면 얼마나 피곤하겠어요

  • 64. ..
    '24.9.1 12:15 PM (61.40.xxx.207)

    버는거에 비해 돈없는 남자요
    집안가장이거나 돈개념이 없어서 쓰고사느라 없을 확율이 80%예요
    여자고생해요

  • 65. ㅠㅠ
    '24.9.1 12:19 PM (39.7.xxx.230)

    다 필요없고 복권은 긁어봐야 알고
    남자는 살아봐야 알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시댁화목하고 시엄빠 그리 좋으신분들이신데
    저희 남편 왜저러나요 휴...

  • 66. 흠냐
    '24.9.1 12:25 PM (1.235.xxx.138)

    다 필요없고 복권은 긁어봐야 알고
    남자는 살아봐야 알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2222222222222

    시부모 그대로 닮아있는 남편..고로 부모 봐야함

  • 67. ..
    '24.9.1 12:28 PM (219.248.xxx.37)

    1.허세가 있어서 무조건 내가 낼게~하는 사람.
    돈이 많아도 걸러야 함.

    2.사업병 있어서 맨날 바쁜데 이룬거는 없는 사람

    3.엄마와 너무 많은 시간을 보내는 사람.
    그 엄마가 어떤 시어머니가 될지 뻔함.
    효자아들로 안끝남

  • 68. ...
    '24.9.1 12:35 PM (110.15.xxx.128)

    성적으로 변변찮으면 결국 여자를 공격하게 되어 있어요. 남자의 가장 큰 컴플렉스. 여자를 만족시킬 줄 아는 사람이 여자를 아낄줄 알고 너그러움.
    2222222

  • 69. ...
    '24.9.1 12:35 PM (117.111.xxx.76)

    1. 열등감 있는 남자(키 작은 남자)
    2. 전연인.전부인 욕하는 남자
    3. 이혼후 10년 넘게 재혼 못한 이혼남
    4. 옷차림. 외모 지적하는 남자
    5. 꼬실때 엄청 과하게 잘하는 남자

  • 70. 여자도 살아봐야
    '24.9.1 12:40 PM (223.38.xxx.108)

    알죠 살아보기 전에 다 알 수 있나요

    57명 남자와 성관계하고 기록일지까지 남긴 예비신부도 겉보기엔 얌전하고 멀쩡해 보였다잖아요
    그 예비신랑이야 조상이 도와서 다행히 결혼 전 알게 된거지만요
    결혼했어도 그 여자 어찌 살았을지 뻔하잖아요

    결혼해서 다른 남자 아이라도 낳았음 큰 일 날뻔 한거잖아요

  • 71. ...
    '24.9.1 12:45 PM (122.35.xxx.16)

    나이 차 많이 나는 남자
    거짓말하는 남자
    만난지 얼마 안 됐는데 잠자리 원하는 남자
    그냥 여자를 성적대상으로 보는 거예요.

  • 72. ...
    '24.9.1 12:51 PM (223.38.xxx.108)

    1 키작은 여자 (2세도 작을 확률 높아짐)
    2 불평이 많고 남탓 하는 여자
    3 옷차림 외모 지적하는 여자 (피곤한 타입)
    4 말로만 착한척 하는 여자 (이중 인격자임)

  • 73. 시부모 돈 바라는
    '24.9.1 12:57 PM (223.38.xxx.108)

    여자도 거르세요
    친정 부모도 결혼에 많이 안 보태주는데
    시부모 돈만 많이 바라는 욕심 많은 여자들도 거르세요
    그런 여자는 남의 것 탐내는 탐욕스런 인성이라 걸러야해요

  • 74. 근데 이게
    '24.9.1 1:01 PM (175.223.xxx.167) - 삭제된댓글

    겉모습이 안좋은데 잘해주지도 착하지도 않음요
    만날수가 없음
    외모좋은사람이 잘해주고 사람도 괜찮음
    하튼 희한하다

  • 75. Aa
    '24.9.1 1:25 PM (219.255.xxx.35)

    본가가 못 사는 남자.
    진짜 거르세요.
    사람은 좋다 그래도 가족이 화목하다?
    살다보면 못사는 시가 때문에 뒷목잡을일 많을텐데 남편은 그저 사람좋고 자기들끼린 화목하면 돈땜에 동동거리는 나만 이상한 사람 됨.

  • 76. 경험담
    '24.9.1 1:50 PM (180.80.xxx.15)

    엄마가 반대하는 결혼

  • 77. 키작남
    '24.9.1 1:53 PM (121.162.xxx.59)

    키작남에 내 엄마보다 나한테 잘해줘서 감동받아 결혼까지 했는데

    반전은 20년간 잘해준다는 겁니다 ㅋㅋ

    연애때 보인 배려심으로 결혼 후 회사에도 잘한건지
    승승장구해서 임원 달았구요

    외모도 옷 잘입고 적절히 가꾸니 단점인 키가 상쇄됐구요

    연애때 제가 본건 신뢰, 끈기, 명석함 이었던거 같아요

    둔하거나 눈치보며 거짓말하는 사람은 아무리 착하고 잘생겼어도 선택하지 마세요 남자든 여자든 사회에서 도태돼요

  • 78. ..
    '24.9.1 2:26 PM (223.38.xxx.205)

    여기에 해당되는 남자들 기분 상했봐요 ㅋㅋㅋ
    분노 폭발해서 댓글 베껴쓰고 용쓰는 꼬라지가 참 ㅋㅋㅋㅋㅋ
    하긴 그런 놈들이 감정 조절이 될리가 없지

  • 79. sandy
    '24.9.1 2:39 PM (61.79.xxx.95)

    글쓴이님 글 공감. 잘해주는데는 다 이유가 있음 ㅠㅠ

  • 80. ..
    '24.9.1 2:40 PM (175.223.xxx.57)

    노후대비 안되서 아들한테 매달 생활비에 병원비 달라는 시댁있는 남자 피해야함.시부모 죽을때까지 부양해야하는데 대체로 고마워하지도 않고 당연하게 생각함.아들돈은 내돈이라는 생각에 시골분들 보통 그럼.키작고 다정한 인성좋은 남자들은 주변에 많이봄.

  • 81. ..
    '24.9.1 2:41 PM (175.223.xxx.57)

    학벌 직업 수입 빚 속이고 거짓말 하는 남자도 걸러야함.책임감 없고 신뢰 안가는 사람도 피해야하고.

  • 82. 에고야
    '24.9.1 3:03 PM (106.101.xxx.21)

    내 발등을 찍자 경제력 빼고 다 포함된다

  • 83. ..
    '24.9.1 3:04 PM (175.223.xxx.57)

    마마보이.우유부단 회피형.본가에 자주 가자고하면서 자기부모 애처로와 죽는사람.효자병.정서적으로 독립하지 못하는 남자.

  • 84. 참고
    '24.9.1 3:36 PM (59.15.xxx.62)

    1.효자는 마마보이일 확률 높고 마마보이는 의존력 많고 자기 주장없어 매사 남핑계 됨
    2.술과 친구 좋아하는 남자들 주위에 보니 가정에 등한시하고 친구하고 어울리는데 돈과 시간 씀
    특히 이 2가지인 남자는 가부장적인 남자가 많아 주위에 여자가 희생하며 살지 않으면 결국 결혼생활 삐걱거리더라구요.

  • 85. ㅇㅇ
    '24.9.1 4:34 PM (61.79.xxx.171)

    자기부인및 가족에게는 대충대하고 밖의 남에게 너~~~~무 좋은 사람으로 평판이 자자한 사람
    Sns등 지인이 너무너무너무 많고 만남이 많은 사람-정확히 반대로 가정에 소홀

  • 86. 여자도
    '24.9.1 5:10 PM (220.85.xxx.42)

    이런건 남녀공용이죠.

  • 87. 영통
    '24.9.1 5:44 PM (211.207.xxx.116)

    이런 반전 글 좋아요.~

    "키작남에 내 엄마보다 나한테 잘해줘서 감동받아 결혼까지 했는데
    반전은 20년간 잘해준다는 겁니다 ㅋㅋ
    연애때 보인 배려심으로 결혼 후 회사에도 잘한건지
    승승장구해서 임원 달았구요
    외모도 옷 잘입고 적절히 가꾸니 단점인 키가 상쇄됐구요
    연애때 제가 본건 신뢰, 끈기, 명석함 이었던거 같아요
    둔하거나 눈치보며 거짓말하는 사람은 아무리 착하고 잘생겼어도 선택하지 마세요 남자든 여자든 사회에서 도태돼요."

  • 88. mm
    '24.9.1 5:44 PM (125.185.xxx.27)

    사주에 다 나와있어요
    남편복 자식복 부모복

    남편복없는 여자 고르고골라봣자 그렇게 살아요

  • 89. moanim
    '24.9.1 6:46 PM (219.255.xxx.35)

    댓글들 진짜 주옥같아요.
    긁혀서 여자탓 하며 물고 늘어지는 남자 또는 아들맘 댓글이 화룡정점 ㅋㅋ

  • 90. 남자
    '24.9.1 7:41 PM (220.117.xxx.35)

    여자 똑같죠
    여자이게도 그대로 해당 됨

  • 91. 여자도 해당
    '24.9.1 7:49 PM (223.38.xxx.16)

    이런건 남녀 공용이죠 222222

    자기 객관화 안 되고 내로남불인 여자들 댓글이 가관이네요 ㅋㅋ
    여자로 대입시키면 다 해당되는 나쁜 여자 배우자 되는거 마찬가지예요
    남녀 다 해당되는 글인데도 내로남불인걸 모르는게 웃겨요 ㅋ

  • 92. 82 내로남불 대단
    '24.9.1 8:00 PM (223.38.xxx.16) - 삭제된댓글

    남자 여자 똑같죠
    여자에게도 그대로 해당됨 222222

    자기 객관화 안 되는 여자들이 TV 프로그램에 나오는 문제 여성들과 같은 부류겠네요

  • 93. ㅇㅇ
    '24.9.1 8:25 PM (1.225.xxx.212)

    눈팅하던 남자들 커밍아웃!

  • 94. 좋은
    '24.9.1 10:35 PM (106.102.xxx.253)

    배우자 고를 때 그러는 나는 얼마나 괜찮은 배우자인지도
    생각해 보면서 골라야죠.

  • 95. 주말엔숲으로1
    '24.9.2 12:56 AM (61.78.xxx.57)

    1. 전 연인 욕하는 남자
    2. 친구 자랑하는 남자 (변호사 친구가 있는데 걔가~, 친구가 연대 나왔는데 ~ 하면서 자기 열등감을 친구로 포장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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