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운해 하시니까
'24.8.31 7:44 PM
(211.106.xxx.210)
처음 몇 번은 아버님 제사 하시고 남편에게 말씀해 보세요
2. 제사
'24.8.31 7:46 PM
(118.235.xxx.142)
-
삭제된댓글
지내긴 하는데 시어머니 집에서 간단하게 지냅니다
음식은 제가 나르고 명절은 외식하고 기제사만 지내요.
납골당에서 지내는 방법도 있어요
3. 제사
'24.8.31 7:47 PM
(118.235.xxx.142)
지내긴 하는데 시어머니 집에서 간단하게 지냅니다
음식은 제가 나르고 명절은 외식하고 기제사만 지내요.
납골당에서 지내는 방법도 있어요.
님은 3만원이라도 받았지만 저는 20년간 생활비 50만원 드렸어요. 지금 50은 작아 보이는데 20년전에는 참 컸어요
4. ...
'24.8.31 7:48 PM
(1.235.xxx.154)
누구 제사를?이제 시아버님기일만 챙기겠다고 하세요
다같이 납골당이나 선산가서 뵙고 같이식사하는걸로
일하는데 제사 어찌지내나요
넘 힘들어요
5. ....
'24.8.31 7:49 PM
(118.235.xxx.107)
님이 벌어 먹고사는것과 마찬가진데 목소리를 더 크게 내세요.
절에 맡기든 제사 못한다고 하든 님이 큰 소리 칠 입장인데요.
맞벌이하는 부인한테 제사 지내고 자기 엄마 모시하고 할까요.
남편은 자기가 할거 아니면 할 말없죠
6. ᆢ
'24.8.31 7:53 PM
(119.67.xxx.170)
전 내일 아니니 신경 안썼는데 시모가 좀 지내다 제사 없애고 절에 모셔요.
시모는 혼자 실버아파트에서 잘지내고 거동 불편하면 요양원 가던지 집 따로얻어 남편이 모시던지 해야죠.
7. 처음부터
'24.8.31 7:55 PM
(211.206.xxx.191)
시작을 마세요.
못 한다고 배 째라고 하세요.
몇 번 지내다 말기는...
고인을 기리는 방법은 제사 말고도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8. 바람소리2
'24.8.31 7:57 PM
(114.204.xxx.203)
제사 없애고 납골당으로 찾아가고
시모는 합가 못한다고 잘라요
첨부터 그래야 편해요
친정도 그런다고 했고요
9. 시아버지가
'24.8.31 7:58 PM
(58.29.xxx.96)
95세면 님은 70?
그나이면 지내던 제사도 접는데
시작부터 못한다 하세요.
지들이 하든가
절대 음식재료를 사지를 마세요.
내몸마파죽겠는데 무슨 제사를
10. 음.
'24.8.31 7:58 PM
(223.39.xxx.177)
95세 시아버지.. 외며느리거나 말거나 님 못해도 50대일텐데 새댁도 아니고 뭐가 무서워요? 제사 안 지내도 되요. 지내고 싶은 사람. 시모든 남편이든 지내라 하세요. 그럼 없어집니다.
시가는 시모께서 시부 제사 3년 하셨어요.
11. ㅎㅎ
'24.8.31 8:02 PM
(73.148.xxx.169)
시모 죽기 전까지 본인 남편 제사는
시모 몫이에요. 모르쇠로 발길 안 하고,
남편이 원하면 본인이 지내게 두세요.
신경 끄고, 손뼉이 마주치지 않게 무응답으로 일관
12. ㄱㄴ
'24.8.31 8:12 PM
(211.112.xxx.130)
산소나 납골당에서 만나고 회비로 외식하고 헤어지세요.
13. ...
'24.8.31 8:14 PM
(210.126.xxx.42)
시모는 혼자 사시다가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해지면 요양등급 받고 살던 집 처분해서 요양원에 모신다
시부 제사는 기일 무렵 납골당에 가서 간단하게 추모한다
그리고 제사는 없앤다 시모가 제사지내기를 우기면 시모가 지낸다
14. ᆢ
'24.8.31 8:15 PM
(223.38.xxx.195)
산소나 납골당 만나기 2222
15. ..
'24.8.31 8:18 PM
(39.7.xxx.200)
장례부터 시작해서 그 어떤 언급도 하지 마시고
시모와 남편이 하는거 그냥 지켜보세요
제사 지내라고 하면 친정 제사도 안지내는데
내가 왜 하냐고 하시구요
이제 시가일은 손 떼세요
16. ..
'24.8.31 8:24 PM
(116.255.xxx.247)
제사 없애고 납골당으로 찾아가고
시모는 합가 못한다고 잘라요
첨부터 그래야 편해요2222222
좀 그러면 한 3년만 기제사 챙긴다고 못박고 합가는 없다로 미세요.
17. 모른척
'24.8.31 8:24 PM
(110.9.xxx.70)
-
삭제된댓글
먼저 말 꺼내지 않기
시가 쪽 일에 대해선 모른 척 하기
18. ㅡㅡㅡㅡ
'24.8.31 8:27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제사를 없애야지.
당신이 지내려면 지내.
난 못해.
단호하게 의사 표시하고,
제사 지낸다하면
조용히 집을 비우세요.
19. .,.
'24.8.31 8:30 PM
(112.154.xxx.60)
님도 60은 된 나이에 이게 고민이라구여??
남편없이도 살 나이구만
돈도 하나 안받고 요새 누가 합가에 제사를 해요
그냥 혼자 조용히 살듯한데.. 글보니 남자가 엄청 능력남도 아니고 내 벌어 내가 먹고사는데
20. ᆢ
'24.8.31 8:31 PM
(121.159.xxx.222)
내제사도 안받아먹을건데
왜 내가차려
싫어
21. 절대절대
'24.8.31 8:42 PM
(220.78.xxx.213)
맘약해지지말고
첨부터 딱 자르세요
못지냅니다
남편이 지내자하면 니가 지내라
난 그날은 집 안들어온다
22. …
'24.8.31 8:47 PM
(220.144.xxx.243)
뼈대있는 유교집안도 제사상 간소한데
박정희때 생긴 뻐개지게 차리는 제사상문화 좀 없앱시다
개도국시대엔 전업주부들이 부모한테 배운대로 하고 나라에서 광고하는 대로 해서 재래시장이며 국내경기 활성화에도 도움 줬지만
이제는 시대가 바뀌어 노년층도 거부하는게 제사상차리기에요.
이 고물가시대에 맞벌이하는 젊은사람들한테 제사 들먹이다 이혼소리 나오니까 알아서들 정리하고 추모하는 정도의 간소함이 자리잡았으면 합니다.
23. ...
'24.8.31 9:06 PM
(110.35.xxx.185)
주말부부면 합가가 가능한가요? 어느 집으로요? 오..마이..
24. 시어머니
'24.8.31 9:13 PM
(121.147.xxx.48)
86 혼자 사세요. 나이 드시니까 안보이고 안들리고 못 걸으셔서 시아버지 제사 제가 해요. 어머니 돌아가시면 어머니 첫 제사만 지내고 다 없애는 걸로 하려구요.
25. ..
'24.8.31 9:20 PM
(59.11.xxx.100)
욕이 배 뚫고 들어오는 법은 없죠.
이거 82쿡에서 주워들은 명언이었고 진리였어요.
이십년 맏며느리 노릇 이 한줄 목숨줄처럼 붙들고 손 털었어요.
이래도 욕 먹고 저래도 욕 먹을거면 내 속이라도 편한 게 좋은 거다 싶더라구요.
85세 시부 치매 치닥거리는 남편과 남편 형제들이 도와가며 하고, 이십년 전 이혼한 시모 전세금과 생활비 지원해주고 있어요.
안본지 오년 됐네요.
자신 없으면 그래, 내가 나쁜년이다... 용기있게 외치세요.
전 욕 먹으면서 착한 며느리 노릇하는 거 때려치웠어요.
26. 아니
'24.8.31 9:29 PM
(117.110.xxx.215)
아빠란 존재가 꼭 필요한 나잇대의 자식을 키우는 것도 아니고 , 경제적으로 독립도 되어 있으신데
뭘 이런 걸 고민하세요
지금쯤이면 약은 남자면 마누라한테 이혼당할까봐 벌벌 겨요.
모자가 알아서 하라 하세요. 원글님은 지금처럼 돈 벌고 , 제사네 합가네 하면 직장 근처로 집 옮기고 남편을 시모쪽으로 쫓아내세요
27. ᆢ
'24.8.31 9:31 PM
(14.38.xxx.186)
-
삭제된댓글
당하고 살다가
시모제사 시부계실적에는 시부집에서 했고요
시부 돌아가시고 제사 못지낸다 했어요
다른 자식들이 하든지는 관심 없어요
남편도 너무 당했기에
반대 안하던데요
28. ??
'24.8.31 9:32 PM
(223.38.xxx.119)
전 아버님 돌아가시고 어머님이 제사 하신다했을 때
시간되면 참석은 하겠다 말씀드렸어요
제사 원하시면 하시라고. 하지만 가서 차리는 건 안 한다구요
결국 어머님 제기며 병풍이며 사다달라 하셔서 사다드렸더니 한 번 하시고 안 하시네요. 제가 남편에게 미리 말했어요. 내가 가서 일안하면 아마 한 번 하고 안 하실거라고. 정확히 제 예측대로 되었죠. 남편 아무소리 못해요.
제가 가서 했으면 매해 하셨겠죠.
남편이랑 다 얘기된 거였고, 그럴만한 배경도 있었지만 제 마음도 완전히 편안하진 않았어요
29. ??
'24.8.31 9:33 PM
(223.38.xxx.119)
그래도 제가 가능한 거 불가능한 거 제 마음이 닿는 한에서만 했더니 괜찮더라구요
전 원글님 보다 한참 어린 축(?)이라 가능했을지도 모르지만... 원글님 편안한대로 하시기를 바랄께요
30. ...
'24.8.31 11:37 PM
(220.126.xxx.35)
부부가 서로 시가 처가 안가는데
제사가 대순가요?
장례식 끝나면 그전대로 살면 됩니다.
제사문제야 그집 사정이고요.
마음불편 없어요
31. 첨부터
'24.9.1 12:14 AM
(220.65.xxx.143)
시작을 마세요
32. 흠...
'24.9.1 1:14 AM
(118.235.xxx.96)
상황안되는데 못한다하세요...하다가 중단하기 힘들어요
저희는 시어머니댁에서 준비했는데
제사를 무슨 국가 행사처럼 생각하는 옛날 분이라 ㅠ
시어머니 돌아가시고서는 형님(윗동서)이
3년만 하겠다고 했는데 벌써 5년 넘어가구요
(시부모님 안계시고 제사 때 다른 친척 안오는데도 불구하고)
그나마 명절은 설만 쇠기로 했어요.
시부 시모 제사 2번에 설 차례까지 지낼 때마다
형제들이 돈 모아서 75만원 받아가시고요.
돈 받아서 그런지 형님도 월세 받는다는 기분으로
한다고 하시더라고요 ㅡㅡ;;;
33. ㅇㅇ
'24.9.1 1:52 AM
(189.203.xxx.217)
-
삭제된댓글
요즘 제사 많이 안해요. 제사날 묘지찾아가세요.
34. ..
'24.9.1 2:07 AM
(61.254.xxx.115)
애무새처럼 저는 못해요 계속 반복하면 됩니다 그럼 지들이 절에 모시든 없애든 알아서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