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살면서
내면에 어떤 불안감에 휩싸여 불면증이 종종 생겼어요.
여기는
일반 내과에서 향정을 못사고
특정 병원에 가야 한대요.
현지어도 안되고,
그래서 한국 갈때마다
혹시 몰라서 항불안제 처방받아 오는데요.
해외분들은 수면 문제는 없으신가요?
해외 살면서
내면에 어떤 불안감에 휩싸여 불면증이 종종 생겼어요.
여기는
일반 내과에서 향정을 못사고
특정 병원에 가야 한대요.
현지어도 안되고,
그래서 한국 갈때마다
혹시 몰라서 항불안제 처방받아 오는데요.
해외분들은 수면 문제는 없으신가요?
해외라고 수면 문제 없을리가 있나요? ㅎㅎ
멜라토닌 성분 수면제는 일반의약품이라 인터넷으로 사요
아니면 수면에 도움을 주는 카모마일 차를 한 잔 마시거나요
원글님처럼 한국 갈때마다 다니던 정신과 가서 약 6개월치 받아와서 필요할때마다 먹기도 하고요
해외에 사니 불안도는 한국보다 높을 수 밖에 없어요
말이 통하길 하나 가족들이 있기를 하나
부디 맘의 평안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제가 다니던 곳들은 1개월씩만 처방해주고 대리처방도 절대 안해주던데 어디서 향정신성의약품을 6개월씩 처방해주나요?
사실 다달이 먹는 약 똑같은데 매번 가기 번거로웠거든요.
타고난 성격이나 체질문제 같은데요.
윗님 저는 최대가 6개월치라고 해서 그렇게 받아왔어요.
저는 햬외에 살고 있고 한국에 몇 년에 한 번 들어온다고 언급해서 병원에서 그리 알고 처방해준거긴 한데 어느 병원인지 궁금하면 알려드릴순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