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왜 청카바라고 하는 거예요?
이 단어를 어릴 때 들어보기는 했어요.
그런데 떡하니 당근에 제목이 청카바 라고 써있네요.
청자켓이 더 표준에 가깝지 않을까요?
초딩 엄마인 것 같은데 보다가 웃음이 나서 ㅎㅎ
7~80년대 감성이네요
아니 왜 청카바라고 하는 거예요?
이 단어를 어릴 때 들어보기는 했어요.
그런데 떡하니 당근에 제목이 청카바 라고 써있네요.
청자켓이 더 표준에 가깝지 않을까요?
초딩 엄마인 것 같은데 보다가 웃음이 나서 ㅎㅎ
7~80년대 감성이네요
저희 엄마(48년생)가 청카바 라는 표했 쓰셨었고 그 딸(70년대생)인 제가 들었을때도 촌스럽다 느꼈는데...
초딩엄마가 그 단어를 쓴다고요? ㅎㅎㅎ
저희 엄마(48년생)가 청카바 라는 단어 쓰셨었고 수십년 전에 그 딸(70년대생)인 제가 들었을때도 촌스럽다 느꼈는데...
초딩엄마가 그 단어를 쓴다고요? ㅎㅎㅎ
와아~ 진짜 70년대에 쓰던 말.
77년생이라 초딩때까지만 들어본 말이라니깐요 ㅎㅎ
응팔 드라마에서 첨 들어봤어요ㅎㅎㅎ
걍 웃자고 쓴 말이 아닐까요ㅎㅎㅎ넘 올드한
저 중딩때도 언니들한테 들었어요. 청카바 ㅎㅎ
그분은 아주 진지해보였어요
구매는 안하지만 사진이나 설명 등을 보면
어떤분인지 보이거든요
미군에게 초코렛 받아먹었던 슬픈 역사죠.
일본 강점기를 보낸 할머니들을 통해
다꽝과 다마네기가 더 많이 쓰였던 것처럼
한국 통해 부활하려는 일본이 달갑지 않은데
왜들 그렇게 일본 여행 못가서들 안달인거에요?
속 없는, 무늬만 한국인들
가끔 부모님이 쓰는 옛날 단어들을 거리낌없이 계속 쓰는 사람들 있는데
그 판매자가 그런 사람인가 봐요
저희 남편도 약간 그런편이라 제가 옛날스럽다고 맨날 놀려요
저는 엄마말 많이 쓰고 싶어요
어디서도 들어보지 못 한..
엄마가 자주 쓰던 말들,
그런데 안 쓰고 안 듣다보니
거의 잊었어요..너무 아쉬워요
74년생인데 처음 들어요.
가끔 부모님이 가다마이-정장자켓-같은 단어는 쓰는데 요즘은 쓰는 사람이 없지요.
지금 궁금해서 검색해보니 청카바라는 단어 쓰는 젊은 사람들이 있네요. 다시 유행하는 말인가봐요.
77년생인데 중학교 때까지 청카바라는 말 들어봤어요.
근데 어원이 뭘까요?
커버업에서 나온 말인가 했는데 커버업은 티셔츠처럼 통으로 뒤집어쓰는? 옷을 뜻하는 것 같으니 자켓을 뜻하는 말도 아닌데...
진짜 청카바 못들어보셨어요?
저 74년생인데 중고등학교때 청카바라고 했는데...
네 처음 들었어요. 우리 어릴때 게스, 캘빈클라인 마리떼 프랑소와즈 저버…같은거 유행해서 많이 입었는데 다들 청자켓이라고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