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이랑 대화하던중 백만원패키지로 관리하는 여자들을 한심하게 여기고 표현도 심하게 하는 직원,
어찌 대해야하나요?
저는 레이저 후 더안좋아져서 안하는데,요새 나이드신분들도 하는 피부관리를 그렇게 보는게 기분나쁘더라고요.
비싼옷입고 명품입는것도 개념없는거로 보고 본인은 싼거입는사람 앞에서는 아무말 안해야겠죠?
직원이랑 대화하던중 백만원패키지로 관리하는 여자들을 한심하게 여기고 표현도 심하게 하는 직원,
어찌 대해야하나요?
저는 레이저 후 더안좋아져서 안하는데,요새 나이드신분들도 하는 피부관리를 그렇게 보는게 기분나쁘더라고요.
비싼옷입고 명품입는것도 개념없는거로 보고 본인은 싼거입는사람 앞에서는 아무말 안해야겠죠?
그 사람이 돈 내는것도 아니고 신경 꺼야죠
그 사람은 그렇게 생각하나보다, 난 아닌데
이러고 마세요
된장녀들이라 생각하는듯..
된장녀라니 ㅋㅋ 정말 간만에 듣네요
커피 테이크아웃하면 된장녀되던 시절 있었는데
된쟝녀 거리며 침튀기던것들 특히 남자들 요즘 아아 없으면 죽어버릴듯
된장같은것드뤀ㅋ
본인이 벌어서 본인 가치관대로 소비한다는데 왜 남이 그 평가를 하나요? 속으로 생각할 수는 있는데 그걸 밖으로 표현하는건 상당히 무례한거죠.
도를 넘어서는 사람은 자격지심있어서 그런것 같아요.
내 얘기를 그렇게 하는 사람에게는 저는 똑같이 말해요. 나이가 있는데 너무 싸구려 입는 사람은 좀 초라해보이더라... 사회생활 하는데 내면도 외면도 가꾸는 사람이 부지런하지... 너무 안가꾸는 것도 수심있어보이고 그래... 호호호... 까는듯 아닌듯 한번은 해줘야 그만하더라구요.
자기가 못하니깐 그러는건지 참거슬리대요
지나고보면 제일 쓸데없이 쓴 돈이 피부과였네요.
다른 거 잖아요.
그런가보다. 말섞지 말아야겠다.
가치관은 얼마든 다를 수 있죠.
근데 지가 뭔데 그걸 평가를 해요.
제 기준 마음속으로 선 그어야 할 사람.
내적 손절이예요.
질투죠 피부는 어떨지 모르나 마음은 그다지 곱지 않네요
그런 사람들이 항상 하는 말
내면을 갈고 닦아라!
그런데 그분들 인성도, 지식도, 지혜도,
사회성도 바닥인 분들이 대부분이에요
가꾸지 않아야 내면이 훌륭하다고 착각하는 부류들 있어요.
가꾸는 사람들은 어떤 내면의 컴플렉스나 스트레스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있어요.
반대로 안가꾸는 사람들은 본인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얘기나 마찬가지로 헛소리죠.
요즘, 70,80초 어르신들도 피부 관리하시는 거 많이 봤어요. 자신의 관리이죠. 그런데 마치 안한 것처럼 화장하는 것처럼 안하고 하고서도 원래 타고난 듯 하는 경우도 많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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