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하는데.
어떤 여자가 저한테 어쩌구 저쩌구 참견을 하는데
그날따라 저도 기분이 안좋아서 참다참다 소리지르고 싸웠어요.
알고보니 원래 그런사람 다른 사람들한테도 그랬나본데 다들 큰소리 나는거 싫어서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렸나봐요.
저는 그런사람인줄 몰랐고.
똥을 바로 간파 하고 짖던지 말던지 해야됐었는데.
똑같은 사람모냥 소리질러서 다른 회원들한테 너무 챙피해요.ㅠㅠ
다른분들은 제가 대신 질러줘서 시원하신지 잘했다 그러지만...속으로는 욕하겠죠.
저보다 나이 훨씬 많은분이시라..
하.. 짜증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