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자신의 미술 작품 전시회 중이라고
초대했는데 빈손으로 가려니 뭐라도 준비해야하나
궁금해서 여쭤봐요.
지인 혼자서 하는 건 아니고 단체 출품하는
전시회 중에 지인도 참여하고 있는거예요.
꽃바구니 가격보니 부담되기도 하고요.
금액보다 지인과 그 정도 금액을 쓸만큼 친하진 않은 것 같아서요.
그럼 그냥 다녀갔다는 티만 내도 괜찮겠죠?
그러니까 질문의 요지는 요즘 전시회 관람자가 뭘 들고 가야하나 궁금하다 입니다
지인이 자신의 미술 작품 전시회 중이라고
초대했는데 빈손으로 가려니 뭐라도 준비해야하나
궁금해서 여쭤봐요.
지인 혼자서 하는 건 아니고 단체 출품하는
전시회 중에 지인도 참여하고 있는거예요.
꽃바구니 가격보니 부담되기도 하고요.
금액보다 지인과 그 정도 금액을 쓸만큼 친하진 않은 것 같아서요.
그럼 그냥 다녀갔다는 티만 내도 괜찮겠죠?
그러니까 질문의 요지는 요즘 전시회 관람자가 뭘 들고 가야하나 궁금하다 입니다
빈손으로 가도 되고 민망하면 쿠키나 조각케이크 같은 달달한 간식 조금 or 꽃 한송이 정도?
친한 사이도 아닌데 꽃바구니나 과한선물은 받아도 부담돼요.
빈손으로 가도 되고 민망하면 쿠키나 조각케이크 같은 달달한 간식 조금이 젤 좋아요.
단 거 안 먹는 사람이면 꽃 한송이 정도?
친한 사이도 아닌데 꽃바구니나 과한선물은 받아도 부담돼요.
간식추천요
나눠서 먹더라구요. 간식 좋아요
마카롱, 호두빵 등등
와준것만도 고맙죠. 이쁘게 포장한 꽃한두송이나 아님 제과점에서 자그마한 쿠키 한박스 사가지면 됩니다.
네,답글 감사합니다.
지하철역에서 전시회장까지 가는 동안 적당한 간식 가게 찾아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간식 혹은 음료추천
작가들은 번갈아 자리지키느라 식사도 제때 못하더라구요
그냥 가셔도 진짜 괜찮습니다 ~
앞으로도 전시회란게 자주 할걸요 보통은. 특히 단체전이면 뭐 매년 할수도.
그래서 빈손으로 오는 거 제 친구들은 다 알아요. 코로나 때는 전시장에서 뭐 먹는거 안 되기도 했구요. 공공전시장에서는 제한하기도 해요.
화분 받으면 집으로 옮기기도 무거워서 불편.
담백하게 전시 잘 봤다 하고 소감 잘 말씀해주시면 그걸로 너무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