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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에 근무하는 직원이 사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30일 경북 울진경찰서와 한울원자력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쯤 울진군 북면 한울본부 사택에서 20대 직원
A씨가 출근하지 않자 동료들이 경찰과 함께 숙소 문을 열고 들어가 방안에서 숨져 있는 A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현장에 유서가 있는데다 타살 흔적이 없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직장 동료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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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이 자살했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20대 젊은 청년이 직장 내 괴롭힘으로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자기 심장에 칼을 꽂은 채 자살했다고 합니다
또한 유서도 함께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가해자로 추정되는 간부들은 해당직원의 분향소를 치우라고까지 지시했다고 합니다
널리 유포하여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직원의 서러움을 조금이나마 풀어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