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고3 수시준비 기간인가봐요
친구 아이가 고3인데 고민이 많은지 거의 매일
저와 통화를 하는데 제가 아는게 전혀 없어요 ㅠ ㅠ
저는 미혼이고 입시는 오~~~래전이라 기억도 잘 안나요
물론 요즘 복잡한 입시와는 비교도 안 되는 때였지만요
그래서 친구가 말할때 듣고만 있다 그런게 있어? 하면
좀 설명하다 저를 좀 답답해 하다가를 반복~
수리논술을 준비해야 하나 또 이야기를 하는데
저는 뭐라 답해줄말이 없어서 듣고만 있었어요
근데 수리논술은 전공 과목이 따로 없나요?
잘 몰라 물어보려다 그냥 말았는데....
요즘 입시 뭐가 이렇게 복잡한가요? ㅠ ㅠ
**야~~
이모는 뭐가 됐든 너를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