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병아리 키워보신 분ㅡ 장기간 외출시

병아리 조회수 : 949
작성일 : 2024-08-31 12:14:40

 병아리 어릴때 이틀 집 비워도 되나요? 모이랑 물만 잘 주면 되는건지요...아이가 병아리를 아파트서 키우자는 데 추석 때 시골에 가거든요. 차에 데리고 가는 건 어떨까요? 차로 2시간 걸려요.

IP : 210.205.xxx.11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4.8.31 12:16 PM (210.96.xxx.242) - 삭제된댓글

    아이 어릴때 베란다 키웠는데
    먹이 주고 물 대야가득

  • 2. ..
    '24.8.31 12:18 PM (223.38.xxx.159)

    혼자면 주인 졸졸 따라다닐텐데
    갔다 오면 삐지고
    혼자면 2시간 거리는 데리고 갈 거 같아요
    더이상은 힘들고

  • 3. 주변에
    '24.8.31 12:26 PM (211.234.xxx.172)

    주변에 잠깐 돌봐줄 지인 없으세요?
    이동은 좀 번거롭잖아요

  • 4. 00
    '24.8.31 12:39 PM (1.211.xxx.211)

    물에 빠져죽기도 하니 물은 적당히 그리고 물에 털이 젖으면 체온 저하로 죽기도 해요 한마리 키우면 혼자 못냅둬요 하루종일 울거든요 여러마리 키워야하는데 보통 수컷일텐데 새벽에 울기 시작하면 주변에서 시끄럽다고 말 나옵니다

  • 5. 2시간이면
    '24.8.31 1:01 PM (59.7.xxx.113)

    박스에 넣어서 데리고 가겠어요

  • 6. 아직
    '24.8.31 1:10 PM (119.149.xxx.79)

    추서가지는 시간이 좀남았으니 좀두고보시길
    한달안에 다 죽더라구요

  • 7. ...
    '24.8.31 2:00 PM (110.15.xxx.128) - 삭제된댓글

    시골에 데리고가세요.
    아이 마음 잘 헤아려주니 아이가 행복할 듯 하네요.

  • 8.
    '24.8.31 2:43 PM (223.39.xxx.142)

    병아리야 뭐 모이랑 물만 안 엎어지게 주면 되니 이틀은 괜찮아요
    다만 똥이 문제인데 아직 작은 병아리면 많지 않으니 그것도 괜찮아요
    저도 부화기로 마트 유정란 사서 두마리 부화해서 아파트에서 중닭까지 키워 시골 보냈어요
    그 두마리 데리고 공원 산책 나가고 그랬었네요
    아무데나 싸는 똥을 싸서 그게 제일 문제였어요

  • 9.
    '24.8.31 3:17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박스에 물 모이 담아서 데리고 가세요
    아마 명절분위기가 풍성해질거에요

  • 10. 요새
    '24.8.31 4:49 PM (175.117.xxx.60)

    이동장도 있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1273 "안 넣으면 안 팔려" 곳곳 노란 물질...중.. 1 중국제 아웃.. 2024/09/02 4,881
1621272 경기 얼마나 안좋은가요? 9 ........ 2024/09/02 4,053
1621271 죽어 돌아온 인질들 이스라엘 분노 70만 시위, 총파업 7 우리도그들처.. 2024/09/02 2,484
1621270 고3 아이가 코로나 확진 떴네요 8 에고 2024/09/02 2,333
1621269 수영 가방 추천해 주세요 8 주니 2024/09/02 1,161
1621268 조국대표 '현역군인이 김건희여사를 보좌한다? 이게 사실입니까?'.. 12 2024/09/02 4,148
1621267 수학을 못하는 사람들에게 떼어가는 세금 3 ㅇㅇㅇ 2024/09/02 2,055
1621266 남편이 모바일온누리상품권을 200만원어치 구입 ㅜ 13 나니노니 2024/09/02 5,498
1621265 김건희는 자신이 신이라 생각한답니다 25 뭐든 2024/09/02 7,431
1621264 내일 연차냈어요 2 자유 2024/09/02 1,658
1621263 다른집 남편들도 이러나요?! 9 gw 2024/09/02 2,685
1621262 피부 쿨톤 웜톤 구분법 24 ㅇㅇ 2024/09/02 8,216
1621261 천공 단월드의 진짜 목적 12 2024/09/02 5,008
1621260 육전 4 ㅇㅇㅇ 2024/09/02 1,447
1621259 어제 길에서 보고 정말 놀란 거 8 .. 2024/09/02 4,994
1621258 장학금 그리고 디올백 2024/09/02 572
1621257 배달 시킬때 번뇌가 생겨요 6 고뇌 2024/09/02 2,382
1621256 타코야키 위에 뿌려주는게 이름이 뭔가요? 10 ... 2024/09/02 2,129
1621255 2차에서 3차 대학병원 옮길때요 2 무념무상 2024/09/02 1,079
1621254 대통령실 "정치적 불이익을 감수하면서도 국민의 생명을 .. 30 조선 2024/09/02 2,981
1621253 오피스텔 실외기에 비둘기가 똥 싼것 누가 비용 결재해야 하나요?.. 10 주인분들 문.. 2024/09/02 2,043
1621252 남의 입시생 아들 사주를 왜 봐요? 38 고삼엄마 2024/09/02 5,378
1621251 여행은.... 5 ... 2024/09/02 1,514
1621250 남편 말이 맞는지 봐 주세요 37 궁금맘 2024/09/02 5,300
1621249 “김정숙, 친구에 5000만원 주며 딸에게 부쳐달라 했다” 73 ㄱㄹ 2024/09/02 2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