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도 잘한건 없죠 그동안 의대증원 못하게 막고
피부과 성형외과 돈 왕창 벌며 기득권 경제력 누리며
혜택 받았었죠
그러나 이번 의료문제는 90프로 정부가 잘못한거 아닌가요? 2천명 증원 앞뒤 안가리고 밀어붙이고
교육현장이나 현실 뒷수습 전혀 대책없이 오로지 2천명 증원
이게 문제아닌가요? 맘카페에선 이번 사태 의사탓으로 몰아가네요 집단이기주의 의사가 생명가지고 이익에 눈멀어 환자 죽던말던 의사가운 벗어던졌다구요
의사들도 잘한건 없죠 그동안 의대증원 못하게 막고
피부과 성형외과 돈 왕창 벌며 기득권 경제력 누리며
혜택 받았었죠
그러나 이번 의료문제는 90프로 정부가 잘못한거 아닌가요? 2천명 증원 앞뒤 안가리고 밀어붙이고
교육현장이나 현실 뒷수습 전혀 대책없이 오로지 2천명 증원
이게 문제아닌가요? 맘카페에선 이번 사태 의사탓으로 몰아가네요 집단이기주의 의사가 생명가지고 이익에 눈멀어 환자 죽던말던 의사가운 벗어던졌다구요
초반에 복지부가 댓글, 보수 유튜버, 언론, 엘베 광고까지
수천억 쏟아부으며 의사 악마화하고 몰아갔잖아요
의사도 사람이다
의보 3배인상 각오나 단단히 하시길
의사 탓 맞죠.
그런데 이번 사태를 야기 시킨 9할의
책임은 정부가 맞아요.
국가의 존재 의미가 뭔가요?
대통령의 막중한 의무가 의사보다 더 엄중하던가요?
이 차이를 이해 못하고 의사 나빠만 부르짓는 사람은
본인 스스로 뇌 텅텅 머저리임을 인증하는 꼴이죠.
원글님 백번 양보해서 잘 한 것 없다 칩시다. 근데 이렇게 일벌려놓고 뒷감당 못하는 건 어떠세요? 일의 프로세싱 무시하고 내질러대는 저런 멍청한 지도자의 국민으로서 만족하시나보죠?
이러고쓰면,
누가 잘한다고 했어요? 그렇다는 거죠.
이럼서,
그러니 이재명 말고 다른 후보 냈어야지가 막줄.
진짜 이렇게 당하고 사는 국민들이 그럴만 하다고 생각. 수준에 맞는 지도자.
전문의가 3천명이 나오는 나라에서 필수과가 이렇게 무너진건 정책의 실패맞지요.
그걸 인정하기 싫으니 의사들 탓으로 돌리려는 얄팍한 수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개혁안도 증원에 꽂혀서 그렇지 다른 조항들도 의사들 입장에서는 평생 노예계약서든데.. 쉽게 받아들이겠어요.
의사수를 oecd평균을 원하면 다른 처우나 법적인것도 그 평균에 맞추는게 맞지요.
요는.,
필수과를 살리려는 고민은 없이 그저 표를 위해서 무조건 증원만 외친게 문제라고 생각해요.
이번 의료농단에 돈을 너무 써서인지..코로나때 나간 지원금 다시 토해내라고 하고있답니다 ㅎㅎ 진짜 양아치 정부 ㅎㅎ
이번 사태를 보며 느낀건
무식은 증원1명도 허용않던 이기적인 의사도 이기는구나.
의사들이 백번 양보해서 잘 한 것 없다 칩시다. 근데 이렇게 일벌려놓고 뒷감당 못하는 건 어떠세요? 일의 프로세싱 무시하고 내질러대는 저런 멍청한 지도자의 국민으로서 만족하시나보죠?
이러고쓰면,
누가 잘한다고 했어요? 그렇다는 거죠.
이럼서,
그러니 이재명 말고 다른 후보 냈어야지가 막줄.
진짜 이렇게 당하고 사는 국민들이 그럴만 하다고 생각. 수준에 맞는 지도자.
문제많아서 개혁해야 한다던 의료현실
이제 개혁해보면
아..의료란걸 되게 싸게 돌려막는 나름 신박한 방법이었네?
Oecd부러워할거 없었구나
느끼게될지두요.
그리고 의사를 되게 쉽게만나고있었구나 하는것도요.
근데 의사도 mz세대 되면 패러다임이 바뀌긴해야해요.
요즘 누가 뼈빠지게일해요.
알바만해도 세상 힘든데.
책임없는 일만 하고싶은 사람 많은 세태.
맘카페 의견도 존중합니다만. 본인 아이들이 다니는 초중학교에 교사, 교실, 급식실등 증설없이 갑자기 다음해부터 입학생이 두배로 늘어날거다..하면 납득하시려나 모르겠네요. 간단하게만 봐도 이런데 보기 나름이겠죠. 뭐 설득하기도 지치네요. 정권대책도 노답이고...친정에 심부전, 부정맥앓는 언니가 있는데 하루하루가 살얼음이네요. 실제로 빅5병원에서 신규환자안받아서 집앞 병원서 약타서 다니네요. 응급 안되길 바랍니다.
군사정권이 억누른 수가에
다른의사보다 한명이라도 더봐서 돈많이 벌고픈 부지런한 의사들의 이기심이
결합한
세계에서 특이한 의료시스템이었죠.
내가 빵을 살수있는건
돈을 벌고픈 빵집주인의 이기심 덕분이다
그동안 계속 정원 늘리지 않아서 그렇죠.
보건복지부 면허인데..
정부-의사만 잘못이고 이용자 탓은 없나요? 실손보험 가입해서 쏠쏠하게 다 빼먹은 이용자는 잘못 없나요? 떼돈 버는 의사는 다른 사람 때밀이해주고 돈번거 아니잖아요.
그리고 내가 빵을 살수있는건 빵집주인의 이기심 때문이 아니고요, 과한 이기심을 부리지 못하도록 규제한 정부 덕분이고, 애초에 대량생산이 가능하도록 대형오븐과 제빵기를 만들어준 기계공들 덕분 아닐까요?
모든 국민과 기업이 십시일반으로 귀한 돈을 떼어내서 모아놓은 오아시스잖아요. 그 귀한 물을 목마를때 떠먹으라고 했더니, 그 물로 세수하고 샤워하느라 다 퍼쓰는 사람들을, 왜 정부는 조장하고 방치한건지 그거 비난해야 합니다. 의대증원보다 실손보험을 까야해요.
아이 낳으면 몇백만원짜리 산후조리원은 가면서 산부인과 병원비 적게내는거, 이거 코메디죠.
대형사고 났을때 쓰라고 자동차보험 만들어 놨더니, 너도 나도 범퍼 까진데 다 퍼쓰는 꼴이죠. 실손보험부터 뜯어고쳐야해요.
철밥통 이기심때문인거 맞쟎아요?
의사들이 언제 국민생각하던가요?
지들 이익이 우선인 집단
국민 목숨가지고 딜하고 있는거 모르는사람있나요?
전 정권 때 그 난리를 치더니 입도 뻥긋 안하고 있네요.
그 난리의 10분의 1이라도 치든가
의협 입뻥끗하고있고
압수수색도 받았어요.
영업정지받은 임원도 있다고.
태어날때부터 싸이코패쓰였겠어요? 어쩌다보니 공부 잘해서 돈 잘번다니까 의대 갔겠죠. 의대 가보니 이렇게 하면 돈을 허벌나게 잘버는 신세계를 발견한거죠. 그 신세계를 열어준 실손보험. 의사는 어쨌든 귀한 국가자원이잖아요. 물류 의료 전부 중요한 국가물자잖아요. 실손보험으로 돈 많이 버는 세상을 열어준 덕분에 그 귀한 자산이 엉뚱하게 쓰이고 있어요. 이건 아니죠. 의대 입결 급등한게 실손때부터이기도 하고요. 전공의들이 분노하는 포인트도 이런거랑 관련있다고 봐요. 4년간 술기 배워서 전문의 따고 2차병원 가야햐는데 교수들이 그거 막는다고..
의협은 개원의 중심이라 대학병원
저 위에 댓글 웃기네요
의사들이 왜 국민생각을 해야해요
그들은 단지 직업인이예요
의사가 사명감을 가지고 일하는 건 아프리카 오지 이런데가서 봉사활동할때이죠
생활인 직업인한테 사명을 가지라고 윽박지르는 건 호구노릇해라는 것과 똑 같은거죠
우리가 빵을 사 먹을 수 있는건 빵 가게 주인의 이기심으로 인한거지 그들이 무슨 사명감을 가지고 빵을 만드는게 아니예요
마찬가지로 의사가 의료행위를 하는 그들이 살아가는 방도의 하나이지 사명감이 아니란거예요
제일 웃기고 등신스러운 발언이 왜 의사가 사명감이 없나 이런 댓글이었어요
실손보험 신세계 국민은 뭐하러 의사좋으라고 실손보험을 들겠어요??
그리고 사람을 국가 자원이라고만 보는것도 이상하고요.
군대간 병사를 국가자원이라고 보면 되겠어요? 다들 한집안의 자식 때론 가장이기도.
전문의따고 2차병원가야되는데 교수들이 막는다는 소린 또 무슨 소리인지.
전공의들이 분노하는 포인트가 뭔데요.
물류,의료가 국가물자라고 하는건 영국같은 나라이야기이지
한국은 좀 달라요.
면허제도 운영하고, 건강보험제도 운영하면서
의료는 자영업에 대부분 의지합니다. 병원이든 의원이든 자기자본더하기 대출받아서 사고, 대출갚는거죠.
국민은 3년만 버티면 됩니다
그안에 누군가는 죽을수도 병신이 될수도 있겠지만 결국은 국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갈겁니다
조급해할 필요 없어요
어차피 국민이 선택한 방향이니 희생도 국민이 하는거죠
삼년후라도 정신 차리자구요
면허제를 운영한다는게 국가에서 개입한다는 거잖아요. 대다수 의사가 자영업인것도 맞고요. 전공의 분노 포인트는 듣자하니, 4년차가 되어도 배워야할(취업을 위해) 기술을 교수가 안가르쳐준다, 그래서 더 저임금에 더 고생하는 펠로우까지 하게 만든다고 분노한대요. 그래서 교수들을 욕한다고 하네요. 근데 이게 또 요즘 얘기는 아니고 지금 교수들도 예전에 전공의 시절에 겪었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면 결국 지금 전공의들이 분노하는건 의사증원이겠죠. 자기 선배들보다는 급여 늘고 근무시간 줄었는데도 불민이 큰건 의사증원으로 경쟁이 치열해진거겠죠.
근데 2028년부터 실손보험 개정된다고 합니다. 혜택이 많이 줄어드는 쪽으로요.
최고라고 하는데 1년에 병원 거의 안가면서 매년 몇백만원씩 건강보험료 내는 사람들 많잖아요. 그 혜택은 병원 자주 가는 사람이 보는거죠. 그러면 그들이 병원을 쉽게 가는게 과연 좋기만 한거냐.. 이거 이제 따져봐야한다고 봅니다.
전공의가 뭐 학원도 아니고. 자기공부 자기가하는거죠. 치료하고 논문읽고 물어보고..
옛날 그 선배들이야 요즘이랑 또 교수문화도 다르고.(논문, 성과 요구조건 이런게 달랐을듯)
집에서 와이프들이 육아반반하자고 하지도 않았을거고.
교수도 집에 안가고 근무하고 이런 문화였겠지만 지금교수도 그럴까요..
자기들도 워라벨이란걸 알거아닌가요. 다른 동년배들과 마찬가지로.
요즘 교수들이 특별히 못되서 그런것도 아니란 거죠.
세상이 달라졌는데
교수도 전공의도 달라졌겠죠.
의사탓 맞죠
윗분 말씀처럼 의사는 그냥 직업이다 왜 국민을 생각해야하냐하시는데 그러니 숫자 늘린다고요
그리고 최고의 의료수준이라던데 (5년전에 ~그후좋아졌는지 모름)아들 발목뼈때문에 큰병원가라고 해서 급하게 여기저기 예약하는데 모두 6개월 기다리라고 분당서울대병원 3개월 기다리라고 에휴 한숨 나와서 ~~아마 지금도 그럴껄요
의사숫자 늘려야해요
아이고..초기부터 그렇게 얘길했는데..
병원이 의사를 적게 뽑아요 의대생이 적은게 아니구요
그래야 수지가 맞아서요..
이걸 의사탓하면 안되는거죠
협상력은 1도없는 무능한 정부가 1차적책임
의사탓은 아니고 의사이익단체 전공의이익단체 의대이익단체
이익단체가 가지는 이기심의 책임이 없다고 말못하죠
아직도 의사수가 부족해서 이 일이 생긴다는 생각을 갖는 분이 있군요 정부가 제대로 필수의료 수가를 안 줘서 필수의료 의사가 천덕꾸러기가 되었다니까요 우리나라는 현재 세계에서 제일 전문의가 넘쳐나요
협상력은 1도없는 무능한 정부가 1차적책임
의사탓은 아니고 의사이익단체 전공의이익단체 의대이익단체
이익단체가 가지는 이기심의 책임이 없다고 말못하죠
그리고 의사는 적어요
그 지역 맘카페 회원분들 깨어있는분들이죠
국민 65.3%가 의대 증원 찬성했잖아요
재산강탈 수준의 저수가에 박리다매로 온몸을 굴려서 병원 돌리는겁니다.
의대 6년, 인턴레지 5년, 군의관3년 재수나 유급을 안해도 삼십대 중반에 다 지쳐서야 나옵니다
빚내서 인력구하고 병원차리고. . 의사는 인풋이 너무 막대합니다.
그리고 전공의 해도 수술 한번 못해보고 나옵니다.
교수들이 사법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전공의에게 수술을 맡기지 못하는거죠
한마디로 배우는건 없고 노동만 하고 사법리스크는 크게 존재하고 전공의 수련의 문제를 지금 해결해야 합니다. 무식한 윤씨가 벌집을 폭파시키고 황금알 낳는 거위의 배를 갈랐습니다.
칼 안주는건 예전부터 그랬을걸요. 20년전에도...
필수과 수가를 올리기위해
1. 나의 건보료 부담을 올려라
2. 개인부담금을 올려라
어느쪽을 원할까요?
뉴스에 의사들이 제약사로부터 리베이트 받네 어쩌네하는 뉴스 나올때, 이런 생각을 한적이 있어요.
그래 적당히 리베이트 받고 적당히 먹을거 먹고 대신 치료는 계속 싸게 해줘라... 과잉진료는 내가 알아서 피해갈테니..
정원이 동결이라고 총의사수가 동결이 아닙니다.
매년 3000명의 의사가 나오잖아요 . 세계 어느나라보다도 빨리 계속 의사수가 증가하고 있어요.
실제 의업을 관두는 의사를 빼도 매년 2500명씩 의사수가 증가하고 있어요.
의사 과잉이라는 연구도 많은데 굳이 두개의 의사부족 논문을 인용하며 논문저자도 동의하지 않는 2000명증원을 한게 말이 안되죠.
ㅎㅎㅎㅎ
네 알겠어요
문통때 양보좀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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